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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5.28 속리산 천왕봉을 지나 법주사로 하산을 하며...

 

▲도화리 갈림길에서는 기념사진만 찍고...

▲천왕봉으로 올라갔는데...

▲오르막 구간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산죽꽃을 찍으면서 숨고르기도 하고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갔는데...

▲배가 고파서 그런지 힘이 나질 않더라구요...

▲발걸음이 천근 만근이라는 표현이...

▲바로 이때를 일컫는 말일듯...ㅎ

▲그렇게 키가 큰 산죽길을 헤치고 나왔더니...

▲천왕봉 정상이 나오네요...ㅎ

▲비는 내리고 있었지만 우산을 던져버리고 기념사진을 부탁해서 찍었는데...

▲정상석 가운데에 찍은 사진은 이렇게 나왔는데...ㅋ

▲그래도 이렇게 잘 찍어주셔서 감사하기 그지없더라구요...ㅎ

▲정상석 옆에 있는 안내도만 담고...

▲하산을 시작 하는데 바위가 미끄럽더라구요...

▲문제는 비가 더 많이 내리고 있다는거...ㅎ

▲그렇게 헬기장도 지나고...

▲문장대쪽으로 갔는데...

▲가파른 목책 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계단 옆엔 산목련이 수줍은듯 꽃을 피우고 있어서...

▲예쁘게 담고 있는데...

▲사람들이 지나가서 후딱 찍었더니...ㅠ

▲비가 올때 가장 미끄러운건 바로 나무뿌리겠죠 ? ㅎ

▲그렇게 문장대 갈림길에 도착을 해서 법주사로 곧장 하산을 합니다.

▲이제부터는 아주 가파른 내리막 목책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이 길은 참 많이도 다녔는데...

▲매번 하산을 하면서 힘들지 않았던 기억이 없네요...ㅎ

▲카메라가 여기까지 잘 버텨주더니 그만 에러가 나네요...ㅠ

▲그래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.

▲스마트폰은 사진이 밝게 나와서 좋긴 한데...

▲확대를 하면 깨져버리더라구요...

▲하지만 웹용으로는 전혀 손색이 없이 보이네요...

▲가파른 나무 계단을 내려가서...

▲비스듬하게 드러누운채 살아가는 소나무도 담고..

▲이번엔 바위를 깍아 계단을 만들어 놓은 곳도 나오네요...

▲바위 난간대가 있다는건 그만큼 미끄럽다는 증거겠죠 ? ㅎ

▲좁은 바위는 안전하게 손으로 잡고 내려갔는데...

▲수령이 몇백년은 넘어 보이는 떡갈나무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이번엔 너덜길 수준의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가파른 계단이 나오고...

▲이제 계곡이 가까워지는지 물소리까지 들렸는데...

▲바위틈으로 뿌리를 내리지 못한 나무가 작전을 바꾸었네요...ㅎ

▲나무들도 자기가 처해진 상황에 맞게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신기하고 대견스럽게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파란 돌이끼 위엔 때죽나무 꽃들이 나뒹굴고 있고...

▲이제 조금 편안한 내리막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석문이 나왔는데 사람들이 과일을 먹고 계셔서...

▲곧장 석문을 통과해서 나왔네요...

▲오늘은 비도 오지만 시간이 없어 법주사는 들러지 못하겠네요...

▲비가 내려 등산로는 곧 계곡으로 바뀔듯...ㅎ

▲이번엔 철게단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물이 고인 등산로도 나오고...

▲목책계단을 지그재그로 내려가면서...

▲암릉과 멋진 소나무를 담았는데 비가 그치지 않더라구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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