함안 악양 뚝방길 02

2023.05.27 연휴 첫날 함안 악양 뚝방길을 다녀오며...

▲더넓은 들판에 미루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워낙 키가 커서 그런지 왕따나무라고 하지도 못하겠네요...ㅎ

▲올해 새로 설치한 천국의 계단엔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보이네요...

▲천국의 계단 바로 앞에 오색의자가 있어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그리고 삼각대를 설치해 놓고 차례를 기다렸다가...

▲사진을 찍고 나가는 분에게 부탁을 드려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포즈라고는 딸랑 하나밖에 없는걸 우째 아시고 "다른포즈 없나요 ?" 라고 하시네요...ㅎ

▲넓지는 않지만 유채꽃밭도 있어서 가 보았는데...

▲꽃이 만개 할려면 며칠 더 있어야 겠더라구요...

▲노랑에 연분홍빛이 물든 모양을 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양귀비도 보이고...

▲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담아보고...

▲그리고 미루나무와 꽃양귀비 군락지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 보았더니...

▲꽃밭을 개간 하면서 나온 돌들을 저렇게 쌓아 놓았더라구요...ㅎ

▲이번엔 꽃양귀비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...ㅎ

▲수레국화와 유채꽃은 개화 시기가 살짝 어긋나서 아쉽기만 하네요...

▲날씨도 덥고 꽃의 개화 상태도 그닥 좋지 않아 철수를 하기로 하고 되돌아 가면서...

▲뚝방길을 걷는 사람도 담고...

▲그리고 악양루와 코스포스도 담아보았는데...

▲비교적 상태가 양호한 꽃양귀비가 보여서...

▲꽃을 보러온 사람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담아왔는데...

▲아웃포커스가 제대로 되어서...

▲포샵 처리를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...

▲사실 초상권 문제가 제기되면 여간 불편하지 않잖아요...ㅎ

▲꽃양귀비 씨방도 담았는데...

▲꽃대에 털이 듬성듬성 나 있더라구요...ㅎ

▲바람이 불어 접사촬영이 아주 불편했지만 한참을 기다렸다가 담고...

▲뚝방의 풀속에 석잠풀이 보여서...

▲가까이 다가가서 담아주고...

▲개망초도 삐지기 전에 담아줍니다...ㅎ

▲이번엔 꽃양귀비를 악양루를 배경으로 담아주고...

▲샤스타데이지도 풀속에서 꽃을 피우고 있어서...

▲어떤 구도로 담아야 잘 담았다고 소문이 날지를 고민해서...

▲어여쁜 자태를 담았는데...이정도가 최선이네요...ㅎ

▲풀속에서도 끗끗하게 자라는 샤스타데이지를 담고 집으로 갔는데...

▲차가 너무 막혀서 보았더니 낙화놀이가 열리는 날이더라구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