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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 바래봉 05

싸나이^^ 2023. 5. 19. 06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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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5.14 지리산 팔랑치를 지나 바래봉을 오르고...

 

▲산죽 사이로 나있는 길을 따라 들어가서...

▲화려한 철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편안한 길을 따라 부지런히 갔더니...

▲철쭉터널의 산철쭉은 냉해를 입어 말라버렸더라구요...

▲하지만 철쭉은 화려하기 그지 없어서...

▲오늘 올라야할 바래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그리고 바래봉이 나올 수 있도록...

▲파노라마 사진도 찍었는데...

▲키가 큰 잡목때문에 이렇게밖에 나오지 않았더라구요...

▲편안한 내리막 구간은 부지런히 가야겠죠 ? ㅎ

▲앞쪽엔 많은 사람들이 철쭉과 풍광을 즐기고 있네요...

▲이제부터는 산철쭉 군락지가 나오네요...

▲지난 한파에 냉해만 입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텐데...

▲세상 일이란 마냥 좋은 일만 있을 수 없는 법...ㅎ

▲그렇게 고개 하나를 넘어서 갔더니...

▲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고사목 한 그루는 구름낚시 중이고...ㅎ

▲바위쪽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어서 저는 바래봉을 배경으로

▲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그리고 다소 부족하지만 산철쭉 군락지를...

▲멋진 하늘과 함께 파노라마 사진으로도 담아보았습니다.

▲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뭉게구름도 멋지고...

▲그렇게 지나온 능선까지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고...

▲가야할 철쭉 군락지쪽을 보았더니...

▲냉해를 입은 흔적이 역력하더라구요...

▲냉해만 아니었다면 이 구간은 꽃천지인데 말입니다...ㅎ

▲그렇게 팔랑치에 도착을 해서...

▲바래봉쪽으로 부지런히 가는데...

▲은근 오르막 구간이라 힘들더라구요...ㅎ

▲오르막 구간도 아주 길어서 빠르게 갈 수가 없네요...ㅎ

▲진디들 사이엔 여뀌들이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네요...

▲다시 나타난 오르막 구간...

▲힘을 내서 부지런히 올라봅니다.

▲사람들이 올라가서 사진을 찍곤 했던 소나무는 이렇게 막아 보호를 하고 있네요...

▲2015년 5월 13일엔 이런 모습이었는데 말입니다...ㅎ

▲이제 고개 하나만 더 넘어가면 삼거리가 나오겠죠 ? ㅎ

▲드디어 용산마을 삼거리가 나오네요...

▲이곳에서 바래봉을 갈지 말지를 잠시 고민을 했는데...

▲시간적으로 가능할거 같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배낭을 벗어두고 가면서 우물을 보았더니 음용수로 부적합하다고...

▲그렇게 넓은 임도를 따라오면 바래봉 300미텨 지점이 나오고...

▲이제부터는 바래봉을 후딱 다녀오면 되는데...

▲문제는 정상석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대기시간이...ㅎ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서...

▲바래봉의 화려한 산철쭉도 담고...

▲바래봉에서 바라본 지리산의 전도도 담아봅니다.

▲바래봉 정상석이 있는 곳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네요...

▲그래도 여기까지 와서 그냥 내려갈 수는 없잖아요...

▲요즘은 바래봉 정상석 뒤에 있는 바위에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는게 유행이던데...

▲오늘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그렇게까지 하는건 사치겠더라구요...ㅎ

▲때마침 바래봉 정상석 옆에 의자가 있어서 편하게 앉아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.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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