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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 바래봉 03

싸나이^^ 2023. 5. 17. 06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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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5.14 지리산 세걸산을 지나 점심을 먹고 팔랑치로...

 

▲수령이 오래된 철쭉나무의 꽃을 담아주고...

▲내리막길을 가고 있는데...

▲나뭇가지가 빠진 옹이가도 보이고...

▲좁고 거친 능선길이 이어지네요...

▲그리고 살짝 오르막 산죽길도 나오네요...

▲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길도 나오고...

▲가는잎그늘사초가 조금만 더 있으면 양탄자를 연상케 하겠죠 ? 

▲그렇게 조금 편안한 능선이 이어지다가...

▲바위른 타고 올라가는 길과 우회하는 길이 나오는데 저는 당근 바위죠 ? ㅎ

▲바위를 타고 내려오면 우회하는 길과 만나네요...

▲이 능선에서 자라는 철쭉은 형태도 기이하지만 수령이 몇백년은 되어 보이더라구요...

▲아름다운 철쭉의 향연...

▲산꾼들은 편하게 가면서 즐기기만 하면 되네요...ㅎ

▲하지만 따가운 햇살과 오르내림이 심해서 제대로 즐기기가...ㅎ

▲조망이 터지는 곳에서 가야할 봉우리도 담고...

▲이젠 나무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나무계단은 내려왔다가 올라가야 하고...

▲이 떡갈나무도 수령이 몇백년은 족히 되어 보이네요...

▲이곳 능선에서는 백년 이하의 연령은 명함도 못내밀거 같네요...ㅎ

▲철쭉과 산철쭉이 어우러져 꽃을 피우는 모습은 황홀감마져 듭니다...ㅎ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섰더니...

▲사람들의 시끌벅적한 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...ㅎ

▲지난번엔 전북학생수련장으로 올라 이곳 세걸산을 왔다가 갔는데...

▲이번엔 지나가게 되어 기분이 좋더라구요...ㅎ

▲세걸산에서 바라본 지리산도 담아주고...

▲그리고 새로 만든 세걸산 이정표에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.

▲세걸산은 정상석이 작은 관계로 두번만 찍고...ㅎ

▲내려가기 전에 정상석도 담아주고...

▲길 옆엔 쥐오줌풀이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점심은 조금 더 가다가 헬리포트에서 먹기로 하고...

▲내리막길로 가는데 분홍빛이 짙은 철쭉이 있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뒤쪽으로 갔더니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가 있어서...

▲아름다운 철쭉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내리막길을 지나 부지런히 갔는데...

▲양지꽃은 아직인데 제비꽃은 활짝 피고 있네요...

▲그렇게 완만한 오르막을 지나고...

▲점심을 먹을 장소를 물색했는데 마땅한 곳이 없더라구요...ㅎ

▲다시 산행을 하면서 풀솜대도 담고...

▲아직까지 지지않고 있는 벌깨덩굴도 담고...

▲향긋한 냄새를 풍기는 고추나물도 있네요...ㅎ

▲점심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바로 옆쪽에 자리를 잡고...

▲이번에도 통족발을 썰어서 먹었는데...

▲우째 자세가 좀 나오는거 같습니까 ? ㅎ

▲참고로 족발은 목장갑이 있어야 위생적이면서 편하게 썰 수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점심을 먹고 있는데 귀여운 댕댕이 구름이 지나가더라구요...ㅎ

▲점심을 먹고 다시 산행을 하면서 새둥치도 지나고...

▲업다운이 심한 능선길을 부지런히 갔는데...

▲넘어야 할 봉우리를 보니 너무 더워서 그런지 다리에 힘이 빠지는...ㅋ

▲바래봉까지 다녀올려면 시간이 부족할거 같아 속도를 조금 더 올려봅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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