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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 바래봉 02

싸나이^^ 2023. 5. 16. 06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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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5.14 지리산 정령치에서 고리봉을 올라 오르내림이 심한 능선을 지나며...

 

▲정령치에서 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가야할 능선을 보았더니 완전 꽃밭이더라구요...

▲산철쭉의 키가 낮아서 앉아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조금 더 갔더니 고리봉이 나오네요...

▲고리봉에서는 기념사진도 남기고...

▲그리고 파노라마 사진도 남겨 봅니다.

▲오늘은 완전 한여름같은 날씨라 그런지...

▲하늘엔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다니고 있더라구요...

▲짝궁뎅이 반야봉은 아직 모습이 보이지 않네요...

▲그렇게 고리봉 정상까지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고...

▲다시 능선을 타고 가는데...

▲흐드러지게 피고 있는 철쭉 아래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도 보이고...

▲얼레지가 활짝 피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오월 중순에 얼리지를 만나다니...ㅎ

▲이젠 가파르고 거친 내리막길이 나오네요...

▲것도 아주 깊숙하게 내려가는...

▲그리고 잠깐 평평한 길이 이어지다가...

▲다시 오르막 구간이 나오는데...

▲다행히 그렇게 가파르진 않더라구요...ㅎ

▲등산로 옆엔 복잡한 가지를 가진 소나무도 보이고...

▲걷기가 불편한 너덜길 수준의 능선이 나오네요...

▲햇빛을 그대로 받으며 걷는 길도 있지만...

▲이렇게 그늘길도 있더라구요...ㅎ

▲푸른 잎을 자랑하는 나무는 싱그러움이 느껴지네요...

▲다시 편안한 길이 잠시 이어지다가...

▲가파른 계단길이 나오네요...

▲아...또 다시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수령이 몇백년은 되어 보이는 철쭉나무의 꽃은...

▲포스가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...ㅎ

▲바래봉의 철쭉은 오늘이 가장 만개인듯...

▲다시 내려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조금 더 갔더니 내려가는 나무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올라사는 철계단도 나오고...

▲가파른 오르막 계단을 오르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빠르게 오를 수가 없네요...

▲몇년 전에 왔을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...

▲오늘은 다행히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구요...

▲숲 안쪽엔 하얀색의 철쭉도 보이네요...

▲이곳에도 산죽이 말라죽고 있던데 다시 살아 나겠죠 ? ㅎ

▲갈수록 발걸음은 무거워지고...

▲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비비추...

▲그렇게 또 하나의 고개를 올라서면...

▲어김없이 내려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평평한 길도 있었지만 너무 짧다는거...ㅎ

▲바람이 불어오는 능선길은 정말 걷기가 좋은데...

▲바람이 불지 않는 오르막 길은 고통이 뒤따르네요...ㅎ

▲그럴땐 화려한 철쭉을 담으며 숨고르기를 하고...

▲다시 산행을 이어갔는데...

▲이번엔 어깨까지 아파오더라구요...ㅎ

▲시계를 보니 벌써 12시가 가까워지고 있었는데 아침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배는 고프지 않더라구요...

▲아무리 바빠도 이렇게 색시한 소나무는 담아줘야겠죠 ? ㅎ

▲이번엔 능선 아래쪽으로 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화려한 흰철쭉도 보이네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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