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산의 무학산 02

2023.05.07 연휴 마지막날은 테니스 월례회가 있어 고향에서 일찍 왔는데 비때문에 취소가 되어 첫날 계곡만 다녀온 무학산을 올랐습니다.

 

▲비가 내리고 있어서 주차장이 한산해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...

▲계곡을 보았더니 수량이 많이 줄어 있고 물은 아주 깨끗하더라구요...

▲주렁주렁 매달린 산악회 시그널도 담아주고...

▲연휴 첫날 장노출 사진 놀이를 했던 곳에서 다시 한번 더...ㅎ

▲근데 수량이 적어서 그런지 이렇게밖에 나오지 않았더라구요...

▲계곡물은 이틀 사이에 확실히 깨끗해져 있네요...

▲우산을 쓰고 계단을 타고 올라갔더니...

▲여전히 폭포처럼 물이 쏟아져 내리고 있는...

▲계곡을 담고...

▲물이 흘러 내렸던 야자수매트길 역시 물기만 있네요...

▲오늘은 산행이 목적이라 부지런히 올라가 봅니다...

▲소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담쟁이덩굴은 50년정도가 되어야 약효가 있다고 하죠 ? ㅎ

▲그렇게 아치형 목교에 도착을 해서...

▲신기할 정도로 물이 쏟어졌던 바위를 보았더니...ㅎ

▲계곡 위쪽에도 물의 양이 확실히 줄어있네요...

▲오늘 역시 나홀로 산행이라 셀카를 찍고...

▲동영상도 담아주고...

▲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해 보는데...

▲벌써 산행을 마치고 하산을 하시는 여성분도 계시네요...ㅎ

▲약수터 갈림길에서 약수터로 들어가 보았더니...

▲물이 아주 세차게 흘러내리고 있더라구요...

▲계곡의 물소리는 여전히 크게 들리고...

▲약수터를 나와 계곡 옆길로 가면서 계곡도 담고...

▲비를 맞은채 꽃을 피우고 있는 국수나무도 있네요...

▲그리고 붉디 붉은 영산홍도 있더라구요...

▲이제 바위를 밟고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데...

▲미끄러지지 않게 조심 조심 올라 가면...

▲나무계단과 다리가 나오는데...

▲이 계곡은 물이 거의 없는데 정말 오랜만에 이런 모습을 보네요...ㅎ

▲그래서 긴 계곡을 세로로 담고...

▲넓은 쉼터와...

▲수처작주가 새겨진 솟대만 담고...

▲곧장 서마지기로 올라 갔습니다...

▲이곳부터 걱정바위 전망대까지가 가장 가파른데...

▲오랜만에 시원하고 빠르게 흐르는 계곡은 담고 가야겠죠 ? ㅎ

▲그리고 동영상은 필수...ㅎ

▲이 계곡은 비가 올때만 이런 모습을 만날 수 있다는게 흠이라면 흠이네요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라...

▲이번에도 너덜지대 옆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올라갔는데...

▲사람주나무 충영이 많이 보이는...

▲그리고 빗방울을 보석처럼 달고 있는 나무도 보이네요...ㅎ

▲노린재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어서 들어가 보았더니...

▲빗물때문에 모양새가 말이 아니더라구요...ㅎ

▲그렇게 너덜지대 옆으로 나있는 길을 지나면...

▲나무계단이 나와서 편하게 올라가는데...

▲산딸기 꽃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이런날은 되도록이면 나무뿌리를 밟지 않는게 신상에 좋겠죠 ? ㅎ

▲고사목 아래엔 땅비싸리가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네요...ㅎ

▲이제 걱정바위 전망대로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최근엔 계단이 있어서 편하게 올라갈 수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걱정바위 전망대에서는 어떤 풍광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를하며 올라갑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