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산의 무학산 01

2023.05.05 3일 연휴 첫날부터 비가 많이 내려 집에만 있다가 무학산 계곡물이 많이 불었을거 같아 카메라를 들고 가보았습니다.

 

▲서원곡 주차장은 비가 오는 관계로 텅텅 비이었어 주차를 하고 올라가는데...

▲계곡물이 엄청난 속도로 쏟아져 내려오더라구요...ㅎ

▲그래서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사진을 찍으며 올라갔는데...

▲등산로 역시 계곡처럼 물이 흘러 내리네요...ㅎ

▲그리고 이렇게 수량이 많을땐...

▲셔터스피드를 조절해서 사진을 찍고 싶더라구요...

▲손각대지만 다행히 난간이 있어서...

▲셔터속도를 느리게 해서 담아보았는데...

▲쉬운게 아니더라구요...ㅎ

▲그나마 바람이 불지 않아서...

▲나뭇가지가 제대로 나오네요...ㅎ

▲단지 아쉬운건...

▲계곡 가장자리에 수달래가 없다는거...ㅎ

▲그러거나 말았거나 개의치 않고 동영상도 담고...

▲바위 아래로 흐르는 계곡물도 담아 보았는데...

▲더 이상 셔터속도를 늦게 할 수가 없더라구요...ㅎ

▲이번엔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서도 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역시 어렵기는 마찬가지네요...ㅎ

▲긴 계곡은 이렇게 세로로도 담아주고...

▲우물쪽으로 갔더니...ㅎ

▲계곡뿐만 아니라 우물 위쪽에서도 물이 쏟아져 내리더라구요...ㅎ

▲그래서 옳다구나 하고 장노출로 담았습니다...ㅎ

▲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서 계곡도 담고...

▲앙증맞은 이정표...ㅎ

▲다시 계곡쪽으로 들어가 보았더니...

▲계곡을 건널 수 없을 정도로 물이 많더라구요...ㅎ

▲그래서 계곡 아래쪽도 담고...

▲그리고 끊임없이 쏟아지는 계곡물도 담아주고...

▲계곡 옆길을 따라 올라가서...

▲아치형 다리 가운데에 서서...

▲앞쪽을 보았더니 계곡물이 세상에나 신기한 모습을 연출해 주더라구요...ㅎ

▲그래서 동영상으로도 담아주고...

▲계곡물은 정말 모든걸 다 삼킬 자세로 쏟아져 내리네요...

▲계곡이 길땐 세로로 담는게 기본 ? ㅎ

▲여유가 있을땐 동영상으로도 담아줘야 실감이 나겠죠 ? ㅎ

▲계곡 안쪽에서 흐르는 물은 수동촛점으로 바꿔서 담아주고...

▲그리고 부더럽게도 담아봅니다...ㅎ

▲오늘은 산행이 목적이 아니니 여기까지만...ㅎ

▲그리고 학봉쪽으로 하산을 하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우산이 나왔더라구요...ㅎ

▲비는 여전히 그치지 않고 내려서 우산을 쓰고 셀카를 찍었는데 표정이...ㅋ

▲이젠 운무까지 밀려올려나봅니다...ㅎ

▲많은 비를 맞은 나무들은 더욱더 짙은 신록을 자랑하네요...

▲저 때죽나무도 며칠만 더 있으면 향긋한 냄새를 풍기며 꽃을 피워내겠죠 ? ㅎ

▲아고...등산로인지 계곡인지 분간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물이 많네요...ㅎ

▲등산화에 물이 들어오지 않게 조심 조심 내려가서...

▲계곡물을 한번 더 담고...

▲계곡 안쪽을 보았더니 여전히 많은 물이 흘러 내리고 있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물의 속도도 엄청타게 빠르고...

▲물이 많으니 연등도 절도 다 운치가 있어 보이네요...ㅎ

▲대웅전 앞에 매달린 연등도 멋지고...

▲연등을 어떻게 하면 잘 담았다고 소문이 날지 고민을 해서 담았는데...

▲별 뾰족한 수가 나오지 않아서...

▲애기동자에 촛점을 맞춰서 담았습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