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백산 신선봉과 뒤시랭이문봉 05

2023.04.30 민봉을 지나 천혜의 자연을 만나며 뒤시랭이 문봉을 오르고...

 

▲민봉으로 올라가는데 먼저 도착한 일행분이 멋진 풍광을 담고 계시네요...

▲민봉에 도착을 하고...

▲민봉은 바람이 많이 불어 셀카를 찍고...

▲황사가 남아 있어 조망은 별로지만...

▲파노라마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.

▲소백산 연화봉쪽까지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고...

▲출발을 했는데...

▲아주 편안한 능선길이더라구요...

▲부러지고 깨지고 썩어 문드러져도 나무들은 여건에 맞춰 잘 살아가고 있네요...

▲오늘 먼저간 산행팀에서 시그널을 달아 놓았네요...ㅎ

▲나무들이 없는 능선엔 양지꽃이 이제서야 꽃을 피우고 있네요.

▲노랑은 역시 표현하기가 어렵고...

▲계속 잡풀이 있는 능선길이 나왔는데 낙엽밟는 소리가 좋아서...

▲동영상으로 담으면서 내려갔더니...

▲철조망까지 설치된 출입금지구역이 나오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바로 아래쪽에 우회하는 길이 나오고...

▲강한 바람이 부는 지역인데도 큰구슬붕이가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수령이 오래된 진달래 나무에서는 진달래꽃이 한창이네요...

▲아름다운 진달래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나무 사이에서 꽃을 피우는 노랑제비꽃도 담고...

▲능선을 타고 부지런히 가고 있는데...

▲수령이 몇백년은 되어 보이는 철쭉나무가 있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철쭉나무를 배경으로 셀카를 담고...

▲단풍취는 이제 새순을 올리고 있네요...

▲오...고사리보다 몇배나 더 맛이 좋다는 고비도 보이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고비를 접사로 담아주고...ㅎ

▲오늘은 철쭉을 만나러 왔는데 해발이 높은곳은 이런 모습이더라구요...

▲이제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바위를 쪼개어버린 철쭉나무도 보이고...ㅎ

▲상어가 먹이를 낚아채는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바위도 보이네요...

▲이제부터는 업다운이 계속 이어지는데...

▲아주 편하게 내려가는 길도 나오고...

▲그리고 커다란 바위 아래를 지나가는 길도 나오네요...

▲등산로를 보니 먼저 지나간 사람들의 발자국도 찍혀 있네요...ㅎ

▲비비추...

▲해발이 제법 낮아졌는지 꽃을 피운 철쭉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능선길엔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도 보이고...

▲오호...얼마나 부지런히 왔던지 드디어 앞서간 일행이...ㅎ

▲겨우살이는 높은 나뭇가지에서 자라고 있고...

▲바람은 여전히 강하게 불어오네요...

▲이제부터는 철쭉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를 하고 가는데...

▲곳곳에서 꽃을 피우는 철쭉이 나타나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꽃을  활짝 피운 아이도 담고...

▲금방이라도 꽃망울을 터뜨릴거 같은 아이도 담아봅니다.

▲소백산 정상쪽의 철쭉은 꽃의 사이즈가 크지만...

▲아래쪽은 여느 산과 마찬가지로 보통사이즈네요...ㅎ

▲이제부터는 제법 좁은 능선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고...

▲등산로가 어디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때는...

▲주변을 유심히 살펴서 산악회 시그널이 달린곳으로 가면 됩니다...ㅎ

▲거칠고 험악한 오르막이 계속 이어지네요...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랐더니 멋진 금강송이 보이더니...

▲뒤시랭이문봉이라는 정상표시판이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정상 옆엔 산벚꽃이 아직까지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