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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4.30 신선봉을 지나 야생화를 만나며 민봉을 오르고...

 

▲흐드러지게 꽃을 피우는 진달래를 한번 더 담고...

▲능선을 따라 갔더니 산죽이 가득한 길이 나오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조금 위험한 바위구간도 나오고...

▲사람들이 다니지 않은 구간이라 바위엔 석이버섯도 보이는...

▲이 구간은 쌓인 낙엽이 거의 무릎까지 올라와서 빠져나가는데 고생을 좀 했습니다...

▲올라가는 구간에도 낙엽이 많아 미끄럽기까지 하더라구요...ㅎ

▲그렇게 고개 하나를 더 넘어서 갔더니...

▲칼날처럼 날카로운 바위가 나타났는데... 

▲바위 위에 산괴불주머니가 꽃을 피우고 있어서 담았는데...ㅎ

▲바람이 불지 않는곳에 일행들이 점심을 먹고 있어서 저도 늦게 합류하여 민생고를 해결하고...ㅎ

▲이곳에서 산위로 올라갔어야 신선봉이 나오는데 것도 모르고...

▲산 바로 아래쪽으로 가면서 현호색도 담고...

▲단풍취...

▲그리고 산거울을 담고 갔네요...

▲산 아래쪽에서는 여전히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더라구요...

▲갈수록 등산로는 거칠어지네요...

▲산 능선쪽엔 바위도 보이고...

▲점심을 빨리 먹고간 일행들을 따라 잡을려면 부지런히 가야겠죠 ? ㅎ

▲아무리 바빠도 꽃은 담아줍니다...ㅎ

▲세잎양지꽃도 보이네요...

▲바위를 타고 올라가는데 파릇파릇한 잎이 있어서 담고...

▲그리고 진달래를 가까이 가서 담았는데 봉오리도 있었지만 냉해를 입은 모습이더라구요...

▲이제부터는 조금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네요...

▲이곳의 나무들은 이제서야 잎을 피워내고 있네요...

▲진달래는 말할 것도 없고...ㅎ

▲쓰러진 고사목은 자연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...

▲나무에 뿌리를 내린 일엽초도 보이네요...

▲숲개별꽃은 깊고 깊은 산중에 조용하게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네요...

▲우뚝 서있는 바위도 나오고...

▲양지꽃...

▲앙상한 나목들이 무성한 능선길을 가는데...

▲풀솜대가 보였는데 계곡쪽에 비해 크기가 작네요...

▲이제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길 옆엔 노랑제비꽃이 엄청난 개체수를 자랑하고...ㅎ

▲그리고 산 허리를 돌아가는 길도 나왔는데...

▲산죽이 말라죽고 있더라구요...

▲내리막 구간이 계속 이어지면 불안하잖아요...ㅎ

▲그렇게 내려갔더니 넘어가야할 산이 앞에 나타나는...ㅎ

▲이번엔 아주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네요...ㅎ

▲껍질을 벗고 있는 박달나무...

▲박달나무도 수령이 꽤 되어 보이네요...

▲이젠 낙엽밟는 소리까지 좋은 능선길이 나와서...

▲동영상으로도 담아보았습니다...ㅎ

▲올라야할 봉우리를 향해 부지런히 가고 있는데...

▲노랑무뉘붓꽃이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이렇게 깊은 산중에서 노랑무뉘붓꽃을 만나다니...ㅎ

▲그래서 주변을 살펴 보았더니...

▲개체수가 제법 많더라구요...ㅎ

▲수리취...

▲해발이 조금 낮아지는 지역엔 나뭇잎들이 있었지만...

▲해발이 높은 지역엔 앙상한 나무들만 있더라구요...

▲갈림길엔 산악회 시그널도 있고...

▲진달래는 한껏 멋을 부리며 피고...

▲이른봄에 만나는 고깔제비꽃도 보이네요...

▲그렇게 업다운이 계속 이어지다가....

▲산허리를 돌아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오늘은 철쭉이 아닌 진달래 산행이라고 해야겠죠 ? 

▲이정도면 진달래를 대놓고 즐겨도 좋을거 같네요...ㅎ

▲이제 조금만 더 가면 민봉이 나올거 같네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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