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백산 신선봉과 뒤시랭이문봉 03

2023.04.30 소백산 늦은맥이재를 지나 신선봉으로 오르며...

 

▲계곡을 살짝 벗어나 산속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데 길 양쪽엔 꽃들이 많이 피고 있네요.

▲독초인 동의나물도 노랑꽃을 피우고 있고...

▲큰괭이밥은 열매를 키우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동의나물의 꽃도 접사로 담고...

▲솦속 넓은 지대엔 독초인 박새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더라구요...

▲오늘은 야생화때문에 지체를 했더니 나홀로 산행 수준이라 셀카를 찍고...

▲조금 더 올라갔더니 수량은 적지만 계곡이 또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계곡 앞에 홀아비바람꽃이 피고 있어서...

▲계곡물을 배경으로 로우앵클로 꽃을 담았는데...

▲조금 더 낮은 자세로 담았어야...ㅎ

▲그리고 홀아비바람꽃을 접사로도 담아주고...

▲맑고 깨끗한 계곡물에 세수도 하고...ㅎ

▲그리고 이끼가 있는 계곡도 담고...

▲다시 가파른 너덜길을 올라갔는데...

▲천혜의 자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끼가 있는 계곡이 나오더라구요...

▲남부지방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금괭이눈도 보이고...

▲졸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동의나물이 꽃을 피우고 있어서...

▲이끼가 가득한 바위와 맑은 계곡물을 배경으로 동의나물을 담아주고...

▲다시 너덜길을 부지런히 올라 갔더니...

▲늦은맥이재가 아직도 많이 남았더라구요...ㅎ

▲이제부터는 계곡이 사라지고 산길이 이어졌는데...

▲금괭이눈이 보여서...

▲접사로도 담아주고...

▲그리고 군락 전체도 담아보았습니다.

▲큰개별꽃과 숲개별꽃도 함께 살아가고 있네요...ㅎ

▲이제부터는 거칠고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네요...

▲오르막을 오르며 꽃천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금괭이눈과 박새도 담아주고...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는데... 

▲노랑제비꽃이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오호...이제 늦은맥이재에 도착이 다 된거 같네요...ㅎ

▲늦은맥이재에 일행들이 있을줄 알았더니 차가운 바람만 불어서...

▲셀카만 담고...

▲그리고 비탐안내도를 담았는데 오늘 가야할 탐방로는 지도에 없더라구요...ㅎ

▲고치령쪽으로 올라갔는데...

▲고치령 8.9Km라는 이정표가 있는 바로 이곳에서...

▲신선봉으로 갈려면 나무 울타리를 넘어가야 합니다.

▲이제부터는 또다시 비탐구간이라 길을 잘 보고 가야 하는데...

▲현호색도 보이고...

▲얼레지가 아직까지 남아있더라구요...ㅎ

▲남부지방과 1달 이상 차이가 나다니...ㅎ

▲이제부터는 차갑고 강한 바람이 부는 능선길이 나왔는데...

▲고비도 보이고...

▲꽃잎을 활짝 열고 있는 얼레지가 있어서 땅바닥에 엎드려서 담아주고...ㅎ

▲부지런히 가고 있는데 진달래 한송이가 보이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늦둥이겠지...하고 갔는데 헐~ ㅎ

▲오늘은 철쭉을 만나러 왔는데...

▲진달래 산행이 될 줄이야...ㅎ

▲그래서 진달래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...ㅎ

▲4월 말일에 진달래를 만나다니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