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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 부안의 내변산 04

싸나이^^ 2023. 4. 29. 06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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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4.23 내변산 관음봉을 지나 내소사로 하산을 하며...

 

▲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서 정상석도 담고...

▲그리고 전망대쪽으로 나가서 곰소만을 바라보는데 황사때문에 영~ ㅎ

▲그래도 기념사진은 남겨가야겠죠 ? ㅎ

▲황사때문에 조망은 좋지 못하지만...

▲일단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봅니다.

▲그나저나 중국발 황사는 언제쯤 사라질까요 ? ㅎ

▲최근엔 미세먼지까지 함해져서 시야는 더 나빠진거 같습니다.

▲산악회 사람들은 관음봉에서 내소사쪽으로 되돌아 내려갔는데 저는 이번에도 세봉쪽으로 갔습니다. 

▲세봉쪽으로 가는 길도 만만치 않잖아요.

▲깊숙하게 내려가서 가파르게 올라야 하는 코스가 보이네요...

▲일단 계단을타고 내려갔다가...

▲다시 올라가서...

▲곰소만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조금전에 내려온 관음봉은 잡목들이 많아 정상석도 보이지 않네요...

▲출입금지는 낭떨어지라고 붙여 놓았고...

▲다시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.

▲바위를 타고 내려가는 길도 나오고...

▲바위 능선을 타고가는 길도 나오네요...

▲세봉은 세개중 가장 높은 봉우리겠죠 ? ㅎ

▲이번엔 가파른 바위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아래쪽엔 내소사와 주차장도 보이고...

▲내소사로 내려가는 샛길은 조금 더 가야하는데...

▲가파른 내리막길을 지나 조금 더 가면...

▲바로 이곳입니다...ㅎ

▲관음전으로 내려가는 이 길은 이번이 세번째인데도 헷갈리네요...ㅎ

▲이제 내소사가 직선코스로 보이네요...

▲이 코스에서 가장 위험한 구간에 도착을 하고...

▲조심조심 내려가는데 바위가 미끄럽더라구요...

▲바위를 타고 내려가면서 하얀꽃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더니...

▲공조팝나무와 잎이 조금 다른 아구장나무더라구요...ㅎ

▲오래전 공조팝나무와 아구장나무로 논쟁이 있었던 기억도 나고...ㅎ

▲그렇게 가파른 바위를 타고 내려가면...

▲자갈이 깔린듯한 너덜지대가 나옵니다.

▲그런데 낙엽이 쌓여 있어서 조심해야겠더라구요...

▲항아리를 닮은 나무도 여전히 잘 있군요...ㅎㅎ

▲이제 낙엽이 수북하게 쌓인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가파른 내리막 능선길이 나오고...

▲길 옆엔 입자우가 짧은 덜꿩나무도 보이네요...

▲바위에서 고개를 내미는 골무꽃도 보이고...

▲그렇게 미끄러운 내리막을 내려오면 관음전이 나옵니다.

▲관음전의 우물은 여전히 말라있네요...

▲관음전의 문은 굳게 닫혀있네요...

▲관음전 마당에서 내소사를 줌으로 당겨보고...

▲그리고 관음전에서 바라다 보이는 풍광도 담고...

▲내소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내소사가 가려버렸더라구요...ㅎ

▲관음전에서 내려가는 길은 가파른 시멘트 도로입니다.

▲도로옆엔 반디지치도 보이고...

▲그리고 개구리발톱도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독초인 천남성도 보이고...

▲이제부터는 가파름이 얌전해지네요...ㅎ

▲하산시간이 부족하면 내소사를 지나칠려고 했는데...

▲시간을 보니 10분정도 여유가 있어서 들어가면서 범종각도 담고...

▲꽃잔디를 심어놓은 나무도 담고...

▲단청이 칠해지지 않은 대웅보전을 관음봉을 배경으로도 담아봅니다.

▲그리고 삼층석탑과 함께도 담아보고...

▲소나무를 살짝 넣어서도 화면구성을 해 보았습니다...ㅎ

▲대웅보전은 단청이 없어서 그런지 오히려 편안하게 느껴지네요

▲부처님오신날의 연등도 주렁주렁 매달려 있네요...ㅎ

▲내소사의 동종은 원래 내변산 청림사에 있던걸 옮겨왔다고 하네요...

▲보종각...

▲종각 옆에 자재들이 있는걸 보니 공사가 있을거 같죠 ? ㅎ

▲내소사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천년느티나무...

▲느티나무 전체를 담으려 뒤로 물러났는데도 다 나오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느티나무 아래엔 동전들이 많이 보이던데 바위에 올려지면 행운이 오는건가요 ? ㅎ

▲안내문을 보니 수령이 약 1,000년이라고...ㅎ

▲내소사를 나가면서 관음봉과 함께 나무도 담고...

▲내소사 앞엔 겹벚꽃이 꽃잎으로 꽃양탄자를 만들어 놓았네요...

▲내소사에서 나가는 길도 아주 멋집니다.

▲드라마 촬영지로 유면해진 연못도 담고...

▲그리고 전나무 가로수길을 편하게 내려갑니다...ㅎ

▲일주문 앞엔 서양조개나물인 아주가도 보이고...

▲매발톱도 보이네요...ㅎ

▲내소사에 대한 안내문...

▲내소사 주차장에 도착을 해서 버스를 타고 젓갈매장으로 갔는데...

▲아귀를 젓갈도 팔았지만 아귀말린것과...

▲아주 큰 도다리 말린것도 팔아서 찜으로 먹고싶어 사올려고 했는데 문제는 냄새가...ㅎ

▲매장 앞엔 커다란 옹기에 카라를 멋지게 키우고 있더라구요...ㅎㅎ

 

내변산 산행기는 음악과 함께 유튜브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.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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