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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 부안의 내변산 02

싸나이^^ 2023. 4. 27. 06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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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4.23 내변산 직소폭포를 지나 재백이고개를 오르며...

 

▲직소폭포 옆쪽으로 지나가면서 폭포를 담았는데...

▲나무들이 있어서 폭포를 제대로 담을 수가 없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폭포 상단부에 가면 폭포를 담을 수 있을까 하고 금줄을 넘어 갔는데...

▲폭포로 내려오는 물은 고요하기만 하다가...

▲폭포로 내려가면서 속도가 빨라지는...

▲폭포를 담아볼 생각으로 난간쪽으로 나갔더니...

▲가슴이 쫄깃할 정도로 너무 아찔해서 곧장 되돌아 나갔습니다...

▲폭포를 되돌아 올라가면서 철쭉도 담고...

▲그리고 다시 등산로로 복귀를 하여 산행을 하는데...

▲잎자루가 짧고 턱이 있는 덜꿩나무가 보이네요...

▲아직까지 꽃망울을 터뜨리지 않고 있는 덜꿩나무도 보이고...

▲이젠 아주 편안한 오솔길같은 등산로가 나오네요...

▲폭포사진을 찍느라 뒤쳐져서 부지런히 가고 있는데 등산로 옆에 노랑꽃이 있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자세히 보았더니 금붓꽃이었는데 여러곳에 있더라구요...

▲남부지방에서는 귀한 금붓꽃인데 이곳에서는 희소성이 전혀 없어 보이네요...ㅎ

▲편안한 등산로는 계속 이어지고...

▲숲 안쪽은 가는잎그늘사초가 마치 양탄자처럼 자라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조금 더 갔더니 야자수 열매로 만든 매트가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계곡옆으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 비가 많이 올땐 위쪽으로 우회하는 길도 있더라구요...

▲무뉘가 있는 족도리풀은 꽃에도 무뉘가 있는데 아쉽게도 꽃이 지고 있더라구요...

▲계곡의 이끼들 사이에 뿌리를 내린 사초도 잘 자라고 있네요...

▲졸졸졸 흐르는 계곡물을 로우앵글로도 담아보고...

▲바위틈에서 꽃을 피우는 냉이도 보이고...

▲꽃이 아주 작은 콩제비꽃도 보이네요...

▲이스라지도 보였는데 꽃이 딸랑 한송이밖에 없더라구요...

▲재백이다리에 도착...

▲다리를 건너가면서 계곡 위쪽도 담고...

▲이제부터는 조금 거친 오르막이 나오네요...

▲이른봄부터 꽃을 피우는 양지꽃...

▲재백이고개까지는 오르막이 계속 이어지는데...

▲숲속엔 철쭉이 지고있더라구요...

▲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구간도 나오고...

▲그리고 다시 조금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면...

▲재백이 삼거리가 나옵니다.

▲이곳에서 관음봉 삼거리까지는 한바탕 오르내림이 있는데...

▲일단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탐방안내도도 담고...

▲배가 고팠지만 한바탕 가파른 오르막이 있어서 꾹 참고...

▲산행을 이어갑니다...

▲이제부터는 곰소만이 보이는 바위까지는 계속 오르막 구간인데...

▲산 전체가 암릉이라 오르기는 편하더라구요...

▲조금 더 올랐더니 조망이 터지는 바위가 나왔는데 가파른 바위를 오르는 사람들도 보이고...

▲쉼터에 도착을 해서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...

▲가파른 바위를 타고 올라갔습니다.

▲등산객이 사진에 나오지 않게 할려고 일부러 기다렸다가 올라갔는데...

▲가파른 계단이라 사람들이 지체가 되어 어쩔수가 없네요...ㅎ

▲오호...아제 곰소만이 보이기 시작합니다.

▲그리고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그리고 다시 가파른 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계단을 올라오면 곰소만이 보이는데 황사때문인지 시야가 좋지 못하네요...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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