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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 부안의 내변산 01

싸나이^^ 2023. 4. 26. 06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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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4.23 전북 부안의 내변산 관음봉을 다녀왔습니다.

 

▲산행코스는 사자동휴게소-직소폭포-관음봉-관음사-내소사-내소사 주차장...산행거리는 8.1Km, 산행시간은 3시간...

▲내변산은 남여치에서 출발을 많이 하는데 아침 출발시간이 늦어 사자동에서 11시 40분이더라구요...

▲변산반도 국립공원 안내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내변산 관음봉은 이번이 세번째인데 남여치에서 1번 그리고 사자동에서 2번...ㅎ 

▲변산반도국립공원 뒤쪽에 영산홍이 흐드러지게 피고 있어서...

▲출발하기 전에 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함께 자주 산에 가는 형님이 같이 찍자고 하시네요...ㅎ

▲요즘은 남획이 심해서 만나기 어려운 할미꽃이 화단에서 활짝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...

▲양지바른 무덤가에서 자주 만날 수 있었던 할미꽃은 이제 화단에서 만나야 하니...

▲사자동 코스는 직소폭포까지는 거의 트레킹 수준의 길이 이어집니다.

▲대나무가 울창한 숲도 나오고...

▲작은 연못엔 철쭉이 피고 있었는데 물고기도 보이더라구요...

▲부안 실상사는 부안의 4대 절 중 하나였는데 한국전쟁때 모두 소실이 되었다고 하네요...

▲그래도 비로전은 온전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네요...

▲같이간 일행분께서 기와불사를 직선으로 담아야 멋지다고 하셔서 담았는데...

▲저는 이렇게 사선형으로 담아야 멋질거 같더라구요...ㅎ

▲직소폭포까지는 주차장에서 2.3Km인데 길이 좋아 금방이면 가겠죠 ? ㅎ

▲그렇게 넓은 비포장길이 이어지다가...

▲계곡을 건너는 목교를 지났더니...

▲곱디고운 영산홍이 꽃을 활짝 피우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그래서 지나가면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조금더 갔더니 월명암 갈림길이 나오네요...

▲이제부터는 산행로가 나오다가...

▲직소보가 나오네요...

▲직소보 전망대에서 오늘 넘어야할 산정도 담고...

▲그리고 파노라마 사진도 담아 봅니다.

▲산은 어느새 푸르른 신록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네요...

▲푸르름은 가만히 보고 있어도 마음이 차분해지잖아요...

▲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에서 멍때리는 필수겠죠 ? ㅎ

▲그리고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전망대를 지나가면서 관음봉 바로 앞쪽의 산도 담고...

▲그리고 직소보 둘레를 돌아서 가는데...

▲허리가 부러진채 살아가는 나무가 보이네요...

▲직소보를 지나가는 길은 물이 깨끗해서 그런지 향기까지 좋더라구요...ㅎ

▲바위 위에서 자라는 소나무는 여전히 잘 자라고 있네요...

▲직소보를 지나서 작은 고개 하나를 지나 내려가면...

▲선녀탕 갈림길이 나오는데...

▲물이 많이 불어서 선녀탕 가까이는 갈 수가 없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선녀탕을 셔터속도를 조금 길게 해서 담아주고...

▲그리고 선녀탕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...ㅎ

▲선녀탕을 되돌아 나오면 오르막 구간이 나오는데...

▲온통 푸르름이라 발걸음까지 상쾌하네요...

▲이제부터는 계단을 타고 계속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계곡쪽엔 작은 폭포가 보이고...

▲그리고 조금더 올랐더니 직소폭포가 모습을 드러내더라구요...ㅎ

▲직소폭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바위를 타고 지나가는데...

▲땅비싸리가 보이네요...

▲그리고 너덜길 수준의 등산로에서 직소폭포 아래쪽까지 다녀올까 하다가...

▲수량이 적어서 곧장 올라갔습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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