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미 금오산 늑대와 여우릿지 03

2023.03.26 늑대와 여우릿지를 즐기고 금오산 정상으로 오르며...

 

▲저도 밧줄을 잡고 릿지 사진을 찍어보았는데...

▲밧줄이 튼실해서 한손을 놓고...

▲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왼손이라 오래 잡고 있기가 불안하더라구요...ㅎ

▲이번엔 안정적인 사세를 취해서 올라가 보았습니다...ㅎ

▲산악회는 후미가 가장 중요하잖아요...

▲회원들 기념사진까지 깔끔하게 다 찍어주시고...

▲힘차게 밧줄을 잡고 올라오시네요...ㅎ

▲바로 옆엔 여전히 산허리를 타고 올라가는 산객들의 목소리가 들리네요...

▲그리고 조망이 터지는 바위에 올라서서...

▲파노라마 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미세먼지가 나쁨이라 그런지 멀리까지는 보이지 않더라구요...

▲하지만 두둥실 떠있는 흰구름은 멋지네요...ㅎ

▲이번엔 줌으로 당겨서 금오산 저수지도 담고...

▲올라야할 오형돌탑쪽을 보았더니 이런 모습이더라구요...ㅎ

▲이번엔 직벽구간이 나왔는데...

▲직벽 바로 앞엔 우뚝 솟아있는 바위가 있었는데 바위 위쪽은 사람손이 닿지 않아 신비로운 모습이더라구요...

▲직벽 구간은 배낭 무게때문에 정말 조심해서 내려가야 하더라구요...ㅎ

▲직벽구간은 상체와 하체가 45도가 되도록 내려가야 하는데...

▲밧줄에 매듭이 있어 매듭을 잘 잡고...

▲마지막엔 아래쪽을 보고 안전하게 착지를 하면 됩니다...ㅎ

▲하지만 다리가 짧은 분은 완전 불리하네요...ㅎ

▲직벽구간을 지나서 갔더니 다시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어디가 길인지 분간이 안되는 구간이 나왔는데...

▲저희는 산악회 시그널이 걸려있는 쪽으로 갔더니...

▲암릉 아래쪽으로 돌아서 가는 길이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가파른 너덜길을 지나 올랐더니...

▲금방이라도 끊어질듯한 낡은 밧줄이 보이더라구요... 

▲그래서 다시 바위를 돌아서 갔더니...

▲튼실한 밧줄이 매여진 암벽이 나타나네요...

▲구실사리 사이엔 일엽초가 자라고 있네요...

▲그리고 부처손은 군락을 이루고 있고...

▲이번 릿지에서 가장 험한 코스에 도착...

▲조금전 낡은 밧줄쪽으로 올라오면 내려가지 않고 곧장 올라가겠더라구요...

▲앞사람이 지나갈때까지 기다리면서 사진도 찍고...

▲여성분들은 팔힘이 약해서 그런지 이 코스를 힘들어 하시네요...

▲그리고 미끄럽고 가파른 오르막이 나왔는데 다행히 밧줄이 매여져 있네요.

▲밧줄을 타고 올라와서 아래쪽을 보면 이정도 ? ㅎ

▲제일 후미 회원님도 힘차게 올라오시네요...

▲바위틈 아래엔 기도를 했던 흔적도 있어서...

▲기념사진만 찍고 되돌아 나왔습니다...ㅎ

▲이번엔 잡목이 무성한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오형돌탑으로 오르는 마지막 릿지구간이 나타나네요...

▲오형돌탑은 이번이 두번째라 위쪽에 설치된 돌탑도 담고...

▲그리고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먼저간 손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쌓았다는 오형돌탑이라 그런지 애틋함까지 느껴지네요...

▲이번엔 바위 난간쪽으로 나가서 오늘 하산 해야할 능선도 바라보고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도 남겨 봅니다...

▲오형 동물농장...ㅎ

▲아기자기하고 갖가지 형상을 하고 있는 돌탑들이 많습니다.

▲돌탑의 크기도 이정도 ? ㅎ

▲오형돌탑을 보고 쌍용문을 통과해서...

▲가파른 오르막 구간이 나오고...

▲그리고 바위 아래쪽으로 가는 길이 나왔는데...

▲가는잎그늘사초 사이에 노랑제비꽃이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그래서 노랑제비꽃을 차분히 담아 보았습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