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미 금오산 늑대와 여우릿지 02

2023.03.26 금오산의 진달래를 즐기며 금오산의 늑대와 여우릿지를 오르고...

 

▲비록 옆으로 자라는 소나무지만 멋스러움을 간직하고 있어서...

▲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솔방울도 무지하게 많이 달렸더라구요...ㅎ

▲최근 비가 많이 내려 구실사리와 부처손은 생기가 도네요...

▲우뚝 솟아있는 암릉을 옆으로 돌아서 갔더니...

▲일행분들이 소나무 아래 진달래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암릉을 내려가서 조금 더 갔더니 이번엔 우뚝 솟아있는 바위가 또 나타났는데...

▲가짜 암벽등반놀이를 하는 곳이라고 해서 올라가 보았는데...

▲바위가 으스러질거 같아 조심조심 올라가서...

▲암벽등반 자세를 취해 보았는데...

▲무거운 배낭때문인지 자세가 나오지 않더라구요...

▲하여간 오늘은 여기까지 !!! ㅎ

▲사실 바위를 잡고 더 올라갈까도 생각해 보았는데...

▲바위의 상태가 아무래도 불안해서 포기를 했습니다...ㅎ

▲하여간 이 바위는 가짜 암벽등반용이라고...ㅎ

▲암벽등반 놀이를 즐기고 바위 아래쪽으로 가다가...

▲바위 위쪽을 보았더니 암벽등반 연습을 해도 좋을거 같은...

▲옆으로 드러누운채 살아가는 소나무도 수령이 아주 오래되어 보고...

▲가파르고 미끄러운 암릉을 타고 올랐더니 작은 바위굴이 있었는데 진달래가 활짝 피었더라구요...ㅎ

▲바위를 올라 난간쪽으로 가서 멍때리기를 했는데...

▲소나무때문에 잘 보이지 않지만 완전 아찔한 곳이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바위 건너편에 멋진 소나무가 있어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그리고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보았는데...

▲날씨도 흐렸지만...

▲이 날은 미세먼지가 나쁨수준이라...

▲조망은 이정도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.

▲조금전 기념사진을 찍었던 바위의 난간은 이런 모습인데 완전 낭떨어지입니다...ㅎ

▲바위를 나와서 다시 산행을 하다가 오늘 가야할 오형돌탑도 바라보고...

▲그리고 금오산 정상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.

▲이젠 암릉을 내려가야 하는데...

▲수령이 오래된 키가 작은 소나무와 어린 진달래가 어색한 동거를 하더라구요...ㅎ

▲저는 바위 옆으로 갔지만 바위 협곡을 타고 곧장 올라오면 이곳으로 오게 되더라구요...ㅎ

▲산거울은 꽃가루를 날리고 있네요...

▲이곳이 금오산성터라는건 쌓여진 바위를 보면 알겠네요...ㅎ

▲암덩어리를 달고 살아가는 소나무도 보이네요... 

▲소나무의 가지가 저렇게 휘어진건 가뭄이나 한파가 심했다는 증거겠죠 ? ㅎ

▲아...이젠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산성 옆엔 아주 멋진 소나무도 있네요...

▲산성을 지났더니 다시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왔는데...

▲역시 사람들이 다니지 않아 잠목들이 무성하더라구요...

▲바짓가랭이가 찢어지는줄도 모르는 소나무도 보입니다...ㅎ

▲바로 옆쪽 골짜기에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서 보았더니 할딱고개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이네요...

▲또다시 산성위를 지나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그리고 산성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곳도 있네요...

▲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는 멋스러움을 자아내고...

▲그렇게 산성위를 지나갔더니...

▲기이하게 생긴 암릉이 나오더라구요...ㅎ

▲이제부터는 암릉을 타고 올라야 하는 구간이 나오는데...

▲튼실한 밧줄이 매여져 있어서...

▲여성분들도 안전하게 올라갈 수가 있더라구요...

▲하지만 방심을 하면 절대 안되겠죠 ? ㅎ

▲릿지 사진을 찍어준다고 대기를 하고 있는 일행분...ㅎ

▲그런데 릿지 구간은 끝나도 끝난게 아니네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