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깽깽이풀을 찾아서...

싸나이^^ 2023. 3. 28. 07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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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3.25 비음산 용추계곡의 깽깽이풀은 매년 4월초와 중순에 만나러 가는데 올해는 꽃이 빨리 핀다고 해서 갔는데...

▲용추 4교는 유실되어 3교와 합병을 했네요...ㅎ

▲계곡 건너쪽엔 진달래가 한아름 피고 있고...

▲계곡을 지나 오르면 용추 5교가 나오는데...

▲장승과 솟대 작품이 있습니다.

▲깽깽이풀은 진례산성 남문쪽으로 올라가야 하는데...

▲꽃은 꼬깔제비꽃인데 잎은 남산제비꽃이네요...ㅎ

▲조금 더 오르면 만나는 출렁다리...

▲출렁다리는 정말 출렁거립니다...ㅎ

▲개별꽃은 개체수가 너무 많네요...

▲조금 더 올라가면 장승 작품들이 있고...

▲바위뒤에 뽀짝 붙어서 꽃을 피우는 산괘불주머니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바위에서 물이 떨어지는 곳인데 오늘은 물이 없군요...

▲지난날까지 비가 내리더니 계곡물이 많이 불었네요...

▲얼레지가 꽃잎을 닫고 있어 내심 걱정을 하며 올라갔습니다.

▲토요일 오후 시간이라 그런지 산객은 거의 없더라구요.

▲등산로 바로 옆 계곡으로 내려가서...

▲스마트폰으로 동영상도 담고...

▲그리고 셀카도 담아보았습니다...ㅎ

▲다시 부지런을 떨면서 올라가는데...

▲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꽃잎을 열고 있는 꽃이 없네요...

▲숲 안쪽에 노랑제비꽃이 꽃잎을 열고 있어서 담아주고...

▲조금 더 올라갔더니 꽃잎을 열고 있는 얼레지가 보이는...

▲노랑제비꽃도 접사로 담아보고...

▲공룡발자국 화석지에 도착...

▲오늘은 활짝 핀 궝의바람꽃을 만날 수 있을줄 알았는데...ㅎ

▲오호...불과 몇십분 사이인데 꽃잎을 열어주네요...

▲이번엔 바닥에 엎드려서 얼레지를 담았는데...

▲꽃잎을 열고 있는 모습이 신기하더라구요...ㅎ

▲그래서 동영상으로도 담아보았습니다.

▲공룡발자국 화석지엔 실물 크기의 공룡도 있답니다...ㅎ

▲공룡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흰털괭이눈 군락지에 갔더니...

▲많은 수의 꽃을 피워내고 있어서...

▲어떻게 담아줘야 잘 담았다고 소문이 날지...

▲고민 고민을 했는데...

▲이렇게 세로로 담아야...ㅎ

▲근데 흰털괭이눈도 번식력이 좋은지 분포지역이 아주 넓더라구요...

▲현호색도 담아줘야겠죠 ? ㅎ

▲그때 곤줄박이 한마리가 바로 앞에 날아와서 먹이를 먹더라구요...ㅎ

▲용추계곡에서 가장 높은 다리인 용추11교를 지나...

▲깽깽이풀 군락지에 갔더니...

▲오후 시간인데도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꽃잎을 열지 않고 있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일찍 꽃을 피운 아이는 이런 상태네요...

▲흰노루귀도 있었는데 지고 있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나가다가 목이버섯도 만나고...

▲포곡정에 도착을 해서 정상으로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다음날 산행을 위해 하산을 했는데...

▲작년에 달래를 만났던 생각이 나서 갔더니 달래는 없고 쇠뜨기만 보이더라구요...

▲멧돼지 공동 목욕탕은 여전히 성업중이네요...ㅎㅎ

▲얼레지 삼형제...ㅎ

▲애기괭이눈도 담아줘야겠죠 ? ㅎ

▲애기괭이눈 역시 너무 작아서...

▲표준 줌렌즈로 담아내기가 여간 어렵지 않네요.

▲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담아줘야겠죠 ? ㅎ

▲이번엔 공룡발자국 화석쪽으로 내려가서...

▲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도 담고...

▲그리고 동영상으로도 담아보았습니다.

▲꿩의바람꽃은 이런 보습밖에 만날 수가 없네요...

▲까칠한 성격의 소유자인 꿩의바람꽃...ㅎ

▲올라올땐 보이지 않던 족도리풀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다시 바닥에 털썩 앉아서 담아보았는데...

▲촛점을 맞추기가 여간 어렵지 않네요...

▲족도리풀은 보통 꽃을 숨기면서 꽃을 피우는데...

▲이 아이는 당당하게 꽃을 드러낸채 피우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꽃들도 신세대나 MZ세대가 있지 않을까요 ? ㅎ

▲족도리풀의 꽃도 접사로 담아주고...

▲아주 편하게 내려갑니다...

▲출렁다리도 지나고...

▲개별꽃도 담고...

▲파릇파릇한 새순을 피워내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...ㅎ

▲벚꽃은 화려함을 뽐내고 있고...

▲등산객과 트레킹을 나오신 분들도 보이고...

▲이런 산책로는 가만히 걷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지 않을까요 ? ㅎ

▲복사꽃도 하나씩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네요...

▲쓰려져가는 나무에서 피는 꽃인데도 최선을 다해서 피네요...

▲개나리는 꽃보다 사람이 더 그리워서 저렇게 피고 있겠죠 ? ㅎㅎ

 

유튜브 동영상은 아래에 있습니다.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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