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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백산 비로봉 01

싸나이^^ 2023. 1. 31. 06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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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1.29 겨울 칼바람으로 유명한 소백산 비로봉을 다녀왔습니다.

▲산행코스는 천동 - 비로봉 - 어의곡...산행거리는 12.1Km 산행시간은 5시간...

▲천동 주차장에 내렸더니 바람은 그닥 불지 않았는데 기온이 차갑더라구요...

▲전날 주님과 오랜시간을 보내는 바람에 아이젠도 챙겨오지 않아 걱정입니다.

▲다리안국립관광지 조성기념탑...

▲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 선생의 추모비도 있네요...

▲자동차가 다니는 도로위에도 얼음이 얼어있네요.

▲입산제한시간은 반드시 지켜야 사고가 나지 않겠죠 ? ㅎ

▲산악인 긴영호 기념비...

▲천동코스로는 하산을 두번 했지만 오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.

▲계곡물은 꽁꽁얼어있고...

▲얼음과 눈이 없는곳을 골라서 올라갔는데...

▲탐방안내소에 도착을 해서 아이젠을 어의곡 안내소에 반납하기로 하고 빌려서 착용을 하고...

▲소백산의 마스코트는 여우네요...ㅎ

▲귀여운 어미 여우의 손을 잡고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소백산의 깃대종은 모데미풀과 바로 여우라고 하네요...

▲천동탐방로 입구를 지나면...

▲다시 탐방안내도가 나오고...

▲비로봉까지는 두시간 이상 걸리겠죠 ? ㅎ

▲모데미풀...올해는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...ㅎ

▲이제 가파른 오르막이 시작이 되네요...

▲날씨가 얼마나 추운지 계곡물이 흘러내리면서 얼어버렸네요...ㅎ

▲천동코스에 있는 다리들은 슬라브는 시멘트인데 난간대는 전부 나무더라구요...

▲사진으로 보는 소백산 국립공원에 1948년 소백산도 있더라구요...ㅎㅎ

▲오르막을 올라서면 천동 2교가 나오고...

▲제법 가파른 오르막이 계속 이어집니다.

▲계곡물은 벌써 꽁꽁 얼어버렸네요...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는데...

▲아이젠이 있어 미끄러지지 않고 잘 올라갑니다...ㅎ

▲이번엔 신선 1교가 나오네요...

▲흘러내리던 물이 고드름을 만들어 놓았네요...ㅎ

▲완만한 오르막구간을 넘어서면...

▲신선 2교가 나타나네요...

▲신선암에 도착...

▲저 바위가 신선암인가싶어 담아왔습니다...ㅎ

▲오늘은 오전 10시반에 출발을 해서 점심을 먹을만한 장소가 어중간하더라구요.

▲쉼터엔 두꺼운 옷을 벗고 땀을 식히는 사람들도 보이고...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네요...

▲계곡엔 여전히 얼음투성이고...

▲이젠 전나무가 울창한 숲길이 나타나네요.

▲오르막은 계속 이어지고...

▲그러다 조금 완만한 오르막 구간이 나오는데 힘들긴 마찬가지더라구요...ㅎ

▲등산스틱을 이용해서 오르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피곤함이 덜하겠죠 ? ㅎ

▲저는 카메라때문에 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... 

▲체력이 딸리면 자연스레 사용하게 되겠죠 ? ㅎ

▲오전 11시가 넘어가니 아침밥을 먹었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더라구요.

▲그래서 사람들을 추월해서 빠르게 올라가면서...

▲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나무도 담고...

▲빠르게 올랐더니 또 한 무리의 산객들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이 코스는 길이 넓어 추월해서 올라가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네요...ㅎ

▲조금 더 올라갔더니 마지막 화장실과 쉼터가 나오네요...

▲이곳에서 점심을 먹을려고 했는데 그랬다간 비로봉까지가 너무 많이 남겠더라구요...

▲국립공원 관리용 차량이 여기까지 올라오다니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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