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2023.01.24 필봉에서 멋진 풍광을 즐기고 하산을 하며...
▲조망이 터지는 바위 난간으로 나갔더니 완전 멋진 풍광이 펼쳐지더라구요.
▲그래서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.
▲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 살짝 불안하기도 했지만...
▲흔들리지 않게 조심해서...
▲파노라마 사진으로 담고...
▲그리고 낭떨어지가 있는 바위 난간쪽으로 나가서 멍때리기를 하는데...
▲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 서있지도 못하겠더라구요...
▲이 바위에서는 망토같은것만 있어도 날아오를 수 있을듯...ㅎ
▲이제 바위를 타고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▲그리고 앞쪽을 보았더니 바위와 소나무가 있는 봉우리가 있었는데...
▲곧장 내려가지 않고 봉우리쪽으로 올라갔더니...
▲이곳이 바로 필봉이더라구요...ㅎ
▲같이간 일행중 한분은 곧장 내려가셔서 필봉도 못보셨다는...ㅎ
▲필봉 아래쪽에도 사진찍기 좋은 바위가 있었는데 문제는 바람...
▲그리고 아래쪽을 보았더니 표충사가 한눈에 들어오더라구요...ㅎ
▲표충사에 갈때면 늘 올려다 보고 한번 가봐야지 했던 필봉을...
▲이제서야 오게 되네요...ㅎ
▲이번엔 바위 난간쪽으로 나가서 기념사진을 찍고..
▲그리고 깍아지른듯한 바위들도 담아주고...
▲몇해 전부터 벼르고 벼른 필봉에 왔으니...
▲점프샷은 남겨가야 ? ㅎ
▲근데 바위끝이 뾰족해서 높이 뛸 수가 없더라구요...
▲집중에 집중을 해서 점프를 하고...ㅎ
▲필봉을 내려갔습니다.
▲근데 이곳은 온통 참나무 군락지인지 미끄러운 참나무잎이 수북하게 쌓여있네요.
▲내려가면서 필봉도 담고...
▲요상한 형상을 하고있는 나무도 담아주고...
▲필봉으로 오르는 다른 길이 있는지 살펴보았지만...
▲암벽등반이 아니면 불가능하겠더라구요...
▲홈이 넓고 깊게 파인 나무도 잘 자라고 있네요...
▲이제부터는 완전 미끄러운 내리막 구간이 나오네요.
▲설상가상으로 나뭇잎까지 수북하게 쌓여있어 어디를 밟고 내려가야 할지도 모르겠더라구요...
▲바위가 있는 지역은 그나마...
▲그렇게 내려갔더니 이번엔 반공호 같은 길이 나오네요...
▲그리고 너덜지대가 나왔는데...
▲너덜지대 가운데 안테나가 있더라구요.
▲이런 산중에...근처엔 집도 없는데...ㅎ
▲너덜지대 앞쪽엔 돌을 쌓았던 흔적도 보이고...
▲이젠 편안한 내리막길이 나오네요...
▲그리고 돌담도 보이고...
▲조금 더 내려갔더니 돌무더기도 있네요...
▲다시 미끄러운 내리막길이 나옵니다.
▲이번에 등산화를 새로 구입해서 신고왔더니 발목이 얼마나 아프던지...
▲그만큼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용을 ? ㅎ
▲포크를 연상케 하는 참나무도 보이고...
▲아직까지 푸르름을 잃지 않은 나뭇잎도 보이네요...
▲이제 제법 넓은 길이 나오네요.
▲그리고 휀스를 처놓은 곳도 나오고...
▲이번엔 돌계단이 나오네요...
▲돌계단은 미끄러질 염려가 없어 좋더라구요...ㅎ
▲이제 거의 다 내려왔겠죠 ? ㅎ
▲근데 이곳은 바위가 많아서 그런지 돌담을 둥글게 쌓아놓고...
▲집은 아닌거 같은데 가운데에 나무로 만든 구조물이 있더라구요...
▲오...이제 정말 다 내려왔네요...ㅎ
▲마을엔 새로지은 집들이 많이 보이네요...
▲등산로 입구엔 필봉 가는길 안내판도 큼직하게 달려있고...ㅎ
▲길은 그닥 가파르지 않는데 튼실한 밧줄까지 있네요...ㅎ
▲가파른 길을 내려와서 보면 이른 모습입니다...
▲같이간 일행분들도 속속 도착을 하고...
▲주상절리같은 바위가 특이하네요...
▲밭을 나와 입구로 갔더니 역시 안내판이 있네요...
▲이제 마을로 내려가면 되겠죠 ?
▲내려가기전에 마무리 사진도 찍고...ㅎ
▲다시 마을로 내려갔는데...
▲특이하게 지어진 조립식 건물이 보이더라구요...
▲주택매매라는 플랜카드도 보이고...바로 옆엔 기도원...ㅎ
▲가지치기를한 나무가 있어 보았더니 엄나무더라구요...저렇게 큰 엄나무는 처음보았습니다...ㅎ
▲돌담엔 선인장도 많이 자라고 있고...
▲다음에 필봉을 올때 기억할려고 동네 입구도 담고...
▲그리고 주차장으로 내려갔는데...
▲길가에 톱풀이 열매를 달고있더라구요...ㅎ
▲얼지않은 시냇물은 반짝반짝 은빛으로 빛나고...
▲어지간하면 냇가에 내려가서 땀을 씻었을텐데...이날은 산에서 얼마나 떨었던지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...ㅎ
▲주자창까지 거리도 제법 되네요...ㅎ
▲그렇게 주차장에 도착을 해서...
▲그렇게 가고싶었던 필봉을 담고 산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...ㅎ
감사합니다.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- Total
- Today
- Yesterday
- 흰노루귀
- 야생화
- 마산 적석산
- 상사바위
- 삼지닥나무
- 영암 월출산
- 우중산행
- 마산 팔용산
- 의림사 계곡
- 꿩의바람꽃
- 노루귀
- 붉은대극
- 사천 와룡산
- 창녕 화왕산
- 1등산로
- 전남 화순
- 경남 창원시
- 큰구슬붕이
- 얼레지
- 복수초
- 합천 가야산
- 지리산
- 애기단풍
- 속리산 천왕봉
- 영남알프스 최고봉
- 통영 욕지도
- 함안 여항산
- 원점회귀
- 골무꽃
- 통천문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4 | |||
5 | 6 | 7 | 8 | 9 | 10 | 11 |
12 | 13 | 14 | 15 | 16 | 17 | 18 |
19 | 20 | 21 | 22 | 23 | 24 | 25 |
26 | 27 | 28 | 29 | 30 | 3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