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남 영암 월출산 04

2022.11.05 월출산 통천문을 지나 천황봉을 왕복하며...

▲제범 가파른 바위고개를 넘어서 갔더니...

▲아래쪽으로 깊숙히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

▲그리고 다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오고...

▲계단을 올라 곧장 가지 않고 조망이 멋진 곳으로 나가서...

▲월출산의 매력적인 모습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.

▲시간대가 오후로 접어들어서 그런지 뿌옇게 안개가 낀 모습이더라구요.

 

▲그리고 멋진 기암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바로 앞에 나뭇가지가 ? ㅋ

▲이제 산허리를 돌아가는 길이 나오는데...

▲비교적 완만한 오르막 구간이네요...

▲통천문으로 올라가는 계단엔 여전히 사람들이 많이 올라가고 있네요...

▲경포대능선 삼거리에 도착...

▲이곳에서 점심을 먹을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일행들에게 전화를 했더니...정상까지 오라고...ㅎ

▲그래서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서...

▲지나 넘어온 멋진 암릉도 담고...

▲시야가 넓지는 않지만 파노라마 사진으로도 담았습니다.

▲이정도면 산세가 빼어나다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? ㅎ

▲그렇게 가파른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...

▲바위 옆으로 지나는 데크길이 나오는데...

▲오늘 하산하는 바람폭포쪽의 멋진 암릉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그러고 보니 오른쪽 사자봉으로 올라 왼쪽 바람폭포소 내려갔네요...ㅎ

▲통천문 삼거리에 도착...정상인 천황봉을 갔다가 이곳으로 되돌아 와야 합니다.

▲예전엔 이곳에 벗어놓은 배낭이 수북하게 쌓여있더니 이날은 하나도 없더라구요...ㅎ 

▲통천문으로 가는 오르막 계단도 아주 길고 가파르네요...ㅎ

▲그렇게 통천문에 도착...

▲통천문은 좁아서 일방통행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.

▲그래서 통천문 사진은 내려올때 찍기로 하고 통과를 해서...

▲계단을 타고 내려갔다가 옆으로 돌아가면...

▲정상인 천황봉으로 가는 계단이 나오는...

▲천황봉 정상엔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어 한참을 기다렸다가...

▲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역시 정상석 주변에서 어슬렁거리거나 폰을 만지는 사람들이 있네요...ㅠ

▲천황봉 정상에서의 뷰도 날씨가 좋아서 아주 멋지더라구요...

▲이럴땐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가야겠죠 ? ㅎ

▲천황봉은 이번이 5번째인데 2번은 악천후로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내려갔었다는...ㅎ

▲오늘은 날씨가 좋으니 정상에서 멋진 풍광을 다 담아서 가야겠죠 ? ㅎ

▲정상석 뒤쪽에서도 기념사진을 찍으려 했더니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.

▲그래서 아래쪽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제법 강한 바람이 불어오네요...

▲그리고 파노라마 사진을 찍었습니다.

▲더넓은 평야....

▲기리고 기암괴석...

▲어느하나 쉬이 만날 수 있는 풍광이 아니잖아요.

▲저 멀리 풍차가 보였는데 예전에도 있었었나 ? ㅎㅎ

▲이제 정상에 대한 미련은 버리고 하산을 합니다.

▲가파른 내리막길도 배가 고프니 걸음이 빨라지네요...ㅎ

▲이번에도 이렇게 멋진 바위가 있는 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.

▲오늘은 점심이 제범 푸짐하네요...통족발도 여전하고...ㅎ

▲그렇게 점심을 먹고...

▲계단을 타고 내려갔다가...

▲통천문으로 다시 올라갔는데...

▲오사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더라구요...ㅎ

▲그래서 편하게 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아래쪽 바닥이 고르지 않아 삐딱한 모습이 되었더라구요...ㅋ

▲좁은 통천문을 통과해서 나갔더니...

▲바람이 불지 않는 계단옆 데크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 사람들이 있네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