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해 굴암산 02

2022.02.20 진해 굴암산 암릉 능선을 즐기고 정상으로~

▲저 멀리 시루봉을 바라보며 멍때리기를 한판 하고...ㅎ

▲기념사진들 찍어 봅니다..

▲굴암산에서 시루봉까지 가는것도 좋아보이네요...ㅎㅎ

▲풍광을 즐기고 다시 올라가는데...

▲가파름이 아주 고약합니다...ㅎㅎ

▲아니...도망갈려고 하는 나무와 가지못하게 잡는 나무...ㅎㅎ

▲차가운 바람을 계속 불어오고...

▲가파름도 점점 심해지네요...

▲바위 아래에 굴처럼 생긴 공간이 있어 봤더니 동물들이 살지 않은듯 보였습니다.

▲부서진 돌들이 많은 오르막 구간은 미끄럽기가지 하네요...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갔더니...

▲굴암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 나왔는데...

▲저는 멋진 소나무가 있는 암릉을 타고 곧장 올랐습니다.

▲산악회 시그널은 없지만 안전하게 오를 수가 있더라구요...

▲바위를 잡고 올랐더니 저 멀리 비행기 한대가 지나가는...

▲그리고 산 팔팔산 정상쪽을 보았더니 군부대가 보이네요...

▲미세먼지가 아쉽지만 파노라마 사진은 담아줘야겠죠 ? ㅎ

▲아...정말 공기가 맑은날 한번 더 오던지 해야지...ㅎ

▲시루봉은 이제 보일락 말락...ㅎ

▲저 멀리 군부대도 바라보고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도 찍어 봅니다...

▲바로 앞쪽엔 바위와 소나무가 있는곳도 가보고 싶었는데 능선이 다르네요...

▲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곳이라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가 잘 자라고 있더라구요...

▲저는 암릉을 타고 올라왔지만 등산로는 이렇게 따로 있습니다.

▲다시 산행을 할려고 앞을 보았더니 세상에나 엄청나게 큰 바위기 서있더라구요...ㅎㅎ

▲그래서 선바위 앞에 서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이정도 크기입니다...ㅎ

▲이번엔 세로로 세워서...ㅎㅎ

▲선바위를 돌아 나가면서 보았더니 고릴라를 닮은...ㅎㅎ

▲이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능선이 나올듯...

▲잡목이 무성한 바위를 타고 올라갔더니...

▲능선이 나오면서 이정표가 있더라구요...

▲일단 이정표쪽에 배낭을 벗어두고 멋진 소나무가 있는곳으로 갔더니...

▲조망이 아주 멋진 바위가 나오네요...

▲그래서 파노라마 사진을 찍었는데 아래쪽에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는...

▲파노라마 사진도 저렇게 사람들이 들어가면 더 좋아보이잖아요..ㅎ

▲그렇게 소나무까지 쭉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고...

▲가고싶었던 멋진 소나무가 있는곳을 보았더니...갈 수가 없는...

▲그래서 가기를 포기하고 멋진 소나무를 담고....

▲군부대가 있는 정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되돌아 나갔습니다...ㅎ

▲이정표가 있는곳으로 되돌아 와서 다시 배낭을 매고...

▲진해만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이정표에서도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정상쪽으로 가는데 벤치가 있는데...8년전엔 이런 모습이 아니었던거 같은데 ? 

▲그래서 2014년 10월 5일에 보았던 사진을 소환해 보았습니다...ㅎㅎ

▲역시 그당시와 조금 다르게 느껴진게 맞네요...ㅎㅎ

▲이제 조금만 더 가면 굴암산 정상이 나오겠죠 ? 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