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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해 굴암산 01

싸나이^^ 2022. 2. 23. 06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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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02.20 진해 굴암산을 8년만에 다시 다녀왔습니다.

▲성흥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는데 연뽕엿 ? 하여간 이날은 맛을 커녕 구경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...

▲입구에 있는 7층석탑은 내려올때 자세히 보기로 하고...

▲성흥사 일주문으로 들어가는데 절에 오신분이 입산통제를 한다나 뭐래나 그러면서 모르게 올라가라고 하네요...ㅎ

▲친절하게 알려주시고는 대웅전으로 들어가시네요...ㅎ

▲일단 성흥사의 우물을 한잔 마시고...

▲대웅전도 담고...

▲범종각을 담는데...

▲배롱나무에 새 한마리가 보이길래 담았는데 뭐가 뭔지도 모르겠네요...ㅎ

▲대웅전 옆엔 나한전이 있고...

▲성흥사 대웅전에 대한 설명인데 근래에 고쳐지면서 원형에서 변화가 있었다고...

▲맨 뒤쪽엔 삼성각이 있고...

▲삼성각 앞쪽엔 이런 공간도 있네요...

▲성흥사의 배롱나무도 수령이 오래되어 꽃이 피면 아주 멋진데...

▲성흥사를 나와서 오늘 올라갈 멋진 암릉도 담아주고...

▲여전히 건강미를 자랑하는 느티나무도 담았습니다.

▲수령은 240여년이라고 하는데 앞으로 100년 이상은 까딱없을듯 보이네요...ㅎ

▲오래된 느티나무는 가지들이 썩거나 부러지곤 하는데 상태가 아주 좋더라구요...ㅎ

▲산불감시요원은 등산로 아래쪽에 있는지 모르지만 통제하는 사람은 없어 편하게 오릅니다.

▲2014년에 두번을 다녀갔던 산이라 기억을 되살려서...ㅎ

▲편백나무가 울창한 숲으로 들어갔는데...

▲예전엔 없던 평상이 보이는...ㅎ

▲예전엔 두번 다 팔달산쪽 계곡옆으로 올랐지만 이번엔 굴암산으로 곧장 올랐습니다.

▲전날 코로나때문에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나 늦게까지 주님과 함께 있었더니 몸이...

▲그리고 결정적으로 전날에 비해 기온이 완전 내려가고...

▲차갑고 강한 바람이 불더라구요...

▲편백나무가 너무 빽빽하게 있어서 솎아줘야할듯 보이네요...ㅎ

▲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올라가는데...

▲금방이라도 쓰러질듯한 바위가 보이네요...

▲야자수로 만든 멍석길이 제법 길게 이어지다가...

▲육로가 나오는...

▲조금 완만한 오르막을 올라섰더니...

▲송전탑이 나오네요...

▲이제부터는 편백나무숲이 끝나고 잡목과 소나무가 있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여전히 차가운 바람은 강하게 불고...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랐더니...

▲완만한 안부가 나오는데 이젠 귀까지 떨어져 나갈거 같은...ㅎ

▲그제서야 모자를 쓰고오지 않은걸 알았다는...ㅠㅠ

▲그래서 배낭을 뒤적뒤적 했더니 모자가 하나 있어 급하게 쓰고...

▲완만한 오르막을 부지런히 올라갑니다...

▲이제부터는 가파름이 차츰 심해지겠죠 ? ㅎ

▲날씨가 얼마나 추웠으면 아직까지 땀도 나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사이즈가 큰 바위들이 나타나는걸 보니 어느정도 올라온듯...

▲등산로는 오를수록 거칠어지네요...ㅎ

▲이 나무들은 서로에게 피해를 1도 주지않고 살아가는것 같더라구요...ㅎㅎ

▲가파름은 코가 땅에 닿을만큼 심해지고...

▲간간이 조망이 좋은 바위들도 나왔는데 나무들이 많아 올라가지도 못하겠더라구요...ㅎ

▲여전히 오르막은 계속 이어집니다.

▲고요함을 깨는건 앙상한 나무들 사이에서 불어오느 바람소리뿐이네요...

▲저 바위도 위태로워 보이네요...

▲그리고 바다코끼리를 닮은 바위가 나타나네요...ㅎ

▲바다코끼리를 닮은 바위를 우회해서 올라갔더니 아주 멋진 소나무가 있는...

▲멋진 소나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전날 무슨일이 있었는지 오늘 상태 마이 안좋습니데~이~ ㅎㅎ

▲이번에 높은 바위쪽으로 올라가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더니 잡목을 떡하니 넣어서 담았더라구요...ㅎ

▲오늘도 미세먼지때문에 저 멀리 아름다운 다도해는 볼 수 없을거 같네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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