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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남해 호구산 05

싸나이^^ 2022. 1. 28. 06: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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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01.23 남해 호구산의 돗틀바위를 즐기고 용문사로 하산하며...

▲호구산 돗틀바위는 조망이 너무 좋아 아무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그림이 되네요.

▲조금전에 올랐던 멋진 바위를 배경으로...

▲점프샷을 해도 좋을 바위들도 넘 많네요...ㅎ

▲그래도 아찔한 바위에 올라 남해바다의 배경이 단연 최고겠죠 ? ㅎ

▲남해 바다를 다 안아볼 요량으로 두 팔도 벌려봅니다...ㅎ

▲다음엔 바로 옆쪽 암릉 능선을 타보는걸로...ㅎ

▲바위의 높이는 그렇게 높진 않았는데 완전 아찔하겠더라구요...

▲문제는 등산로가 있는지가...ㅎㅎ

▲돗틀바위를 내려가기전에 파노라마 사진은 남겨야겠죠 ? ㅎ

▲일단 공룡능선같은 바위들을 눈여겨 보고...

▲어촌과 농촌이 어우러진 촌락도 담고...

▲시야가 넘 넓어서 사진이 몇장이 될지...

▲이러다 저도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 수 있겠는데요 ? ㅎㅎ

▲이럴때 갈매기나 까마귀가 날아주면 더없이 좋은데...

▲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새들은 보이지 않더라구요...

▲위험한 암릉 난간쪽엔 안전대가 설치되어 있네요...

▲그리고 우뚝 솟아있는 암릉능선을 유심히 관찰하고...

▲근데 아무리 자세히 봐도 사람들이 다닌것같진 않더라구요...ㅎ

▲하여간 저 능선을 타고온 사람이 있는지 블로그를 검색해 봐야겠습니다...ㅎ

▲난간대를 잡고 조심조심 바위를 돌아서 내려갔더니...

▲안전하게 내려갈 수 있는 계단도 설치되어 있네요...

▲이 바위로 올라갈려고 한바퀴 돌아보았는데...오를 수가 없네요...

▲그래서 바위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만 찍었습니다.

▲뾰족한 바위에도 올라가 보았는데 중심을 잡기가 여간 힘들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돗틀바위에서 정말 본전을 빼고 있습니다...ㅎㅎ

▲아래쪽의 바위는 바다와 가까워서 멋지고...

▲남해 호구산을 가실려면 꼭 이 코스로 하산하시기를 추천합니다...ㅎㅎ

▲아래쪽의 바위들도 오를 수는 있겠던데 바위가 곧 으스러질듯 보여서 패스했습니다.

▲배 한척이 방파제로 들어오는 모습도 보이네요...

▲돗틀바위...고맙고 수고해~ ㅎㅎ

▲이젠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오네요...

▲바위틈엔 구실사리들이 자라고 있고...

▲역시 낙엽이 수북하게 쌓인 내리막길은 바위를 밟고 내려갑니다...

▲가파름이 아주 심한 내리막길이네요...

▲옆쪽에 조망이 멋진 바위도 있었는데...마이 했다 아이가~ ㅎㅎ

▲역시 위험한 내리막 코스엔 난간대가 설치되어 있어 편하게 내려갔습니다.

▲낙엽이 쌓인 바위...미끄러지면 클나겠죠 ? ㅎ

▲이제 등산로가 아주 얌전해졌습니다...ㅎ

▲남해군에서 설치한 생태계조사용 카메라도 있군요... 

▲바위로 담을 만들어 놓은 묘지는 관리를 안해서 수풀이 우거져 있더라구요...

▲조금 더 내려갔더니 편백나무 숲이 나오네요...

▲수령이 오래된 편백나무 숲을 지나서 내려갔더니...

▲임도가 나오더라구요...

▲이곳에서 용문사까지는 30분이면 충분하겠죠 ? ㅎ

▲비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가면서...

▲멋진 돗틀바위도 담고...

▲조금 더 내려갔더니 공원묘원 때문인지 시멘트 포장도로가 나오네요...

▲그렇게 한참을 걸어 마을을 지나 용문사쪽으로 가는데 유자가 보이는...ㅎ

▲그리고 아침 출발때 보았던 작은 소류지와 주차장이 나타나더라구요...ㅎ

▲호구산용문사 일주문을 배경으로  마무리용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자연스럽게 걸어 나오는데 또 찍힌...ㅎ

▲바위를 타고 흘러 내니는 물 주위엔 식물들이 파릇파릇한 잎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주말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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