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 피우기 연습

회사옆 작은 화단에는 매년 이맘때가 되면 노오란 개나리꽃이 피곤 하는데...

▲올해도 어김없이 꽃을 피워내고 있더라구요...

▲벌과 나비가 오지 않아서 그런지 거미 한마리가 친구처럼 앉아있네요...ㅎ

▲모르긴 해도 내년 봄에 피워낼 꽃을 위한 예행연습 ? ㅎ

▲그 옆쪽엔 붉디 붉은 열매를 맺고 있는 남천이 느긋하게 가을을 즐기고 있네요...ㅎㅎ

▲겨울에 꽃을 피우는 겹동백은 아무것도 모른채 열심히 꽃을 피워내고 있고...ㅎ

▲여직껏 호랑가시나무로 알았던 구골나무는 무시무시한 가시잎으로 무장한채 찐한 향기로 꽃을 피우네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주말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