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천 가은산 새바위 01

2021.11.28 충북 제천의 가은산을 갔는데 일행중 근육통을 호소하는 바람에 새바위까지만 다녀왔습니다.

▲출렁다리때문에 차가 막혀서 오전 11시에 옥순대교를 건너 산행을 시작합니다.

▲대부분 옥순대교를 건너기전 출렁다리에 오는 사람들이더라구요...ㅎ

▲계단을 올라서면 작은 팔각정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소나무가 많은 바위길이 나오고...

▲조망이 살짝 터지는 곳으로 나갔더니 옥순봉과 저 멀리 구담봉이 보입니다.

▲오늘의 목적지인 새바위가 아주 작게 보이네요...ㅎㅎ

▲오전 11시가 넘어가는 시간이라 그런지 유람선은 많지 않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아주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는데...

▲노간주나무가 열매를 많이 달고 있네요...

▲산 허리를 살짝 돌아서 가면...

▲가은산 이정표가 나오더라구요...

▲마치 한나무처럼 붙어서 자라고 있는 나무도 있네요...

▲조금 가파른 오르막길이 이어지는데...

▲길이가 길어 땀이 날 정도네요...

▲오늘 주어신 시간은 꼴랑 4시간...일단 선두에서 빠른 걸음으로 인도를 하면서...

▲조망이 멋진 곳이 나오면 사진도 찍고...

▲내친김에 파노라마 사진도 담아 봅니다...

▲근데 너무 좁아서 파노라마라고 하기도 민망하겠네요...ㅎ

▲하여간 여기까지 담고..

▲그리고 출렁다리도 줌으로 당겨 봅니다...

▲켜켜이 쌓여진 바위를 담고...

▲고개를 우회하지 않고 올랐더니 소나무 고사목만 보이는...ㅎ

▲조망도 없는데 괜히 올라와서 내려갑니다...ㅋ

▲가은산 자락엔 사이즈가 큰 바위들이 보이네요...

▲그렇게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는데...

▲때아닌 진달래가 보이는...ㅎ

▲겨울로 접어드는 시기인데도 꽃을 피워서 할건 다 하는듯...

▲가은산 이정표와 출입금지 표시가 나오는데...이 길은 가은산 정상을 한바퀴 돌고 내려오는 길입니다.

▲아주 편안한 길을 부지런히 가는데...

▲보라보라~~자랑을 하며 열매를 맺고 있는 작살나무가 인사를 하네요...ㅎㅎ

▲송진채취를 했던 소나무는 흙으로 돌아가고 있네요...

▲이젠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길이 나옵니다.

▲오르막길이 제법 길더라구요...

▲가은산 2.2Km가 남은 구간에서 오른쪽 비탐구간으로 올라가야 새바위를 만날 수가 있습니다.

▲탐방로아님...옆엔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길이 반지르 합니다...ㅎ

▲가파른 오르막길...

▲벌써부터 땀이 비오듯 흐르네요...ㅎ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섭니다.

▲이제부터는 바위능선을 타고 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멋스러운 가지를 뻗으며 자라는 소나무도 보이고...

▲저 바위는 물고기를 닮았더라구요...것도 무시무시한 바다의 곰치를...

▲멋진 소나무들이 많아 눈이 즐겁네요...ㅎ

▲고개를 넘어 내려갔더니 오호...저 멀리 새바위가 보이는...ㅎ

▲새바위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멍때리기도 한판 하고...ㅎ

▲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어 봅니다...ㅎ

▲기념사진만 찍고 가면 조금 식상할거 같아서 손바닥에 새바위를 올려보는데...

▲작게 보여서 그런지 아주 아주 가볍더라구요...ㅎㅎ

▲이젠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오네요...

▲저 멀리 옥순대교와 출렁다리도 보이고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