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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금정산 상계봉 02

싸나이^^ 2021. 11. 23. 06: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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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11.20 부산 금정산 대륙봉을 지나 망비봉을 오르며...

▲저 멀리 지난번에 가지 못했던 상계봉의 닭벼슬바위가 보이네요...

▲오늘은 꼭 상계봉을 다녀오기로 맘먹고 부지런히 가는데...

▲구절초가 아직까지 저렇게 피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이젠 산책로같은 평평한 길이 나오네요...

▲이런 길이라면 하루종일 걸어도 피곤하지 않겠죠 ? ㅎ

▲빵을 닮은 바위도 나오고...ㅎ

▲귀여운 물개를 닮은 바위도 나오네요...ㅎ

▲마치 책꽃이의 책처럼 가지런하게 세워진 바위도 보입니다...

▲이 바위는 귀여은 삽살개를 닮은거 같더라구요...ㅎ

▲잎은 벌써 단풍이 들었는데 꽃은 청춘이네요...ㅎㅎ

▲기이하게 생긴 바위들을 담으며 편하게 가는데...

▲이젠 내리막길이 나오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조검 더 갔더니 호국사 갈림길이 나오네요...

▲떨어진 낙엽이 미끄러운데 다행히 가파르지 않네요...

▲목책계단을 따라 2망루쪽으로 올라갑니다.

▲비목나무의 수피는 봄이 되어야 매끈하겠죠 ? ㅎ

▲다시 편안한 길이 이어지면서...

▲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산불 진화용 저수조...

▲2망루 앞엔 깨진바위도 있더라구요...

▲2망루에 도착...

▲기념사진만 찍고...

▲쌩뚱맞게 보이는 바위도 담아봅니다...

▲지난번에 왔을때 이 길에서 택배차량을 만났던 기억도 나네요...ㅎ

▲가야할 산능선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멋진 바위들을 담아주고...

▲계단을 따라서 편하게 내려갑니다...

▲목책계단이라 전혀 위험하지 않는데...

▲위험, 급경사 주위....어디서 주워왔을까요 ? ㅎㅎ

▲그렇게 편안한 길을 갔더니 편하게 쉴 수 있는 시설물도 있고...

▲정말 봄처럼 진달래가 피고 있더라구요...ㅎㅎ

▲벌써 남문에 도착이 되네요...

▲지난번에 왔을땐 저곳에서 점심을 먹는 사람들이 있어서 기념사진을 찍지 못했는데...

▲이번엔 사람들이 없어서 기념사진을 남겨 봅니다...

▲그리고 남문을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고 가는데...

▲까치 한마리가 겁없이 날아가지도 않더라구요...

▲설마 너 나를 무시하는건 아니지 ? ㅋ

▲털별꽃아재비도 담고...

▲다시 산길로 들어갑니다...

▲주변에 참나무들이 많더니 쓰러진 나무들로 계단을 만들어 놓았네요...

▲계속 이어지는 오르막 계단...

▲그리고 조금더 올라가면 나무계단이 나오는데...

▲너무 낡아서 80Kg 이상 나가는 사람은 조심해야겠더라구요...ㅎ

▲계단을 올라서면 오른쪽에 망미봉이 있는데 이정표가 없어서 그런지 대부분 지나치네요...

▲망미봉에서는 산악회 시산제를 많이 지낸다고 하네요...

▲이번엔 바위에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바위가 미끄러워서 조심해야겠더라구요...ㅎ

▲정상석이 위쪽에 있어 기념사진을 찍기가 참 애매합니다...ㅎ

▲차라리 누워서 찍는게 더 나을듯...ㅎ

▲부처님도 누워있곤 하는데...

▲사람이 눕는다고 대수는 아니겠죠 ? ㅎㅎ

▲망비봉으로 갈려면 이쪽으로 올라오시면 됩니다...ㅎ

▲다시 위태로운 낡은 계단을 타고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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