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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산의 무학산 01

싸나이^^ 2021. 11. 18. 06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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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11.14 산악회 정기산행이 있는날 코로나로 인해 가까운 무학산으로 번개산행을 다녀왔습니다.

▲서원곡 주차장에 내려서 백운사 대웅전도 담고...

▲대웅전 옆엔 수령이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는데 아직까지도 푸른빛이 감도네요...

▲시맨트로 만든 비석...ㅎ

▲무학산 정상까지는 1.9Km...천천히 가도 1시간이면 충분하겠죠 ?

▲털별꽃아재비...

▲무학산은 아무리 못가도 계절에 1번 이상을 가줘야하는데...ㅎ

▲용주암으로 올라가도 되지만 이번엔 일행이 많아서...

▲아래쪽에 있는 우물엔 물이 말라있고 음용불가라고 하네요..

▲무학산도 가을이 내려앉아 있겠죠 ? ㅎ

▲중봉 갈림길에서 정상으로...

▲작은 다리도 건너고...

▲숲 안쪽에 화려함을 자랑하는 단풍나무가 있네요....

▲이제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.

▲바위와 함께 살아가는 참나무는 색갈까지 닮아가네요...ㅎ

▲나무에겐 천덕꾸러기같은 존재인 칡도 가을 햇살에 일광욕을 즐기고 있네요...ㅎ

▲두번째 우물로 들어가면서...

▲이고들빼기 아래쪽의 꽃도 담고...

▲그리고 위쪽에 있는 꽃에 촛점을 맞춰서 한번 더 담아봅니다.

▲계곡엔 물이 바짝 말라있네요...

▲여전히 물이 많이 나오는 우물에서 물한모금 마시고...

▲우물을 나와서 다시 산행을 이어갑니다.

▲오전 10시에 올랐더니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더라구요.

▲쉼터에서 사람들을 기다렸다가 다시 올라갑니다.

▲무학산은 걱정바위 전망대까지가 가장 힘든 구간이더라구요.

▲낙엽이 수북하게 쌓인 돌계단을 올라서고...

▲이번에도 너덜지대 옆으로 나있는 길로 올라갔는데...

▲수정이 끝난 산수국도 보이고...

▲노랑으로 물든 국수나무의 잎도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너덜지대 제일 위쪽엔 돌탑도 만들어 놓았네요...

▲너덜지대를 지나 다시 산쪽으로 올라갑니다.

▲비가 내리지 않아도 나무뿌리는 미끄러워서 되도록이면 밟지 않는게 좋겠더라구요.

▲걱정바위로 오르는 가파른 오르막구간...

▲땀을 흘리며 올랐더니 나무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가파른 나무계단을 힘차게 올라갑니다.

▲하지만 길이가 짧아 금방이네요.

▲걱정바위 전망대 앞쪽으로 나가서...

▲파노라마 사진을 찍었는데 미세먼지가 가득하네요.

▲요즘같은 가을날 이런 날씨라니...

▲가까운 마창대교도 제대로 보이지 않더라구요.

▲무학산이 학봉과 중봉은 거의 역광이고...

▲마산 앞바다를 보면서 멍때리기도 한판 하고...

▲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...ㅎ

▲걱정바위 전망대에서는 이곳이 포토라인인데...

▲사진을 찍을려면 저렇게 올라갈 수밖에 없더라구요...ㅎ

▲이번엔 단풍이 물든 나무잎을 배경으로...

▲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무학산 정상으로 다시 올라갑니다.

▲비끄러운 바위구간엔 안전하게 계단이 설치되어 있네요...

▲길도 편한데 가을 분위기까지 느껴지네요...

▲낙엽밟는 소리도 정겹고...ㅎ

▲침엽수들도 노랗게 물들고 있네요...

▲서마지기로 오르는 365계단을 올라갑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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