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해 내수면 자연생태공원 02

2021.11.13 진해 내수면 자연생태공원을 다녀오며...

▲잎이 작은 아기단풍을 담고 있는데...

▲아주 작고 앙증맞은 딱따구리 한마리가 날아들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재빨리 카메라로 담았는데...

▲그늘에 가려 잘 보이지 않더니...

▲나무 위로 올라가면서 열심히 먹이를 찾네요...

▲근데 사진에서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표시가 나지 않네요...

▲이번엔 바로 코앞에 있는 나무로 옮겨와서는...

▲자리를 잡더니...ㅎㅎ

▲포즈를 취하면서 또 먹이를 찾는...ㅎ

▲아마도 숨겨놓은 먹이가 어디인지 몰라 찔러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...ㅎ

▲연못엔 비단잉어와 잉어들이 물반 고가반이네요...ㅎ

▲고기들도 류류상종인듯...ㅎ

▲곱게 물드는 나뭇잎...

▲형색이 영 안좋은 잉어도 보이네요...

▲이번엔 나무들의 반영을 담아보았는데 그다지...ㅎ

▲이번엔 파노라마 사진으로도 한번...ㅎ

▲어떻게 나올지 기대를 하면서 담아보았습니다.

▲그때 후두둑~하면서 새까지 날아가더라구요...ㅎ

▲연못 안쪽으로 나있는 데크를 따라 들어와서...

▲삼각대를 세워놓고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가족단위로 들어오는 사람들을 피해 재빨리 나옵니다...ㅎ

▲그리곤 물빛에 반사되는 햇살이 나뭇잎을 곱게 만드는 모습이 아름다워서...

▲연신 셔터를 눌러댑니다...ㅎ

▲물론 조리개를 달리해서 담아온 사진입니다.

▲제가 봐도 갸가 갸~~인거 같아서 참...ㅎㅎ

▲사위질빵은 연못에다가 씨앗을 다 털어낼듯 보이네요...ㅎㅎ

▲날씨가 조금 쌀쌀해져서 그런지 사람들의 옷차림도 무거워졌더라구요...ㅎ

▲코시국에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가을을 즐기는 사람들이 너무 편안해 보입니다.

▲물고기를 구경할 수 있는 곳엔 사람들이 벌써 저렇게나 모였네요...

▲단풍이 조금 아쉬웠던 내수면 생태공원을 나오기전에 마스크를 쓰고 셀카를 찍고...

▲사람들이 없을때 마스크를 벗고도...

▲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춘추벚을 담았습니다.

▲공영주차장으로 가는데 왕따 장미 한송이가 도도하게 서있는...ㅎ

▲가로수로 심어놓은 꽃댕강나무도 보이네요...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