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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 촛대봉 04

싸나이^^ 2021. 11. 11. 06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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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11.06 지리산 촛대봉을 오르며...

▲조망이 터지는곳에서 멍때리기도 한판 하고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...ㅎ

▲이제부터는 편안한 길이 이어지겠죠 ? ㅎ

▲이정도 오르막은 애교로 넘어갑니다...ㅎ

▲나무에 구멍이 있는건 파란만장했던 삶의 흔적이겠죠 ? ㅎ

▲이곳에도 산죽은 말라죽고 있네요.

▲드디어 세석교에 도착을 하고...

▲세석교에서 기념사진은 남겨야겠죠 ? ㅎ

▲계곡엔 물소리가 졸졸졸 들리네요...

▲다시 이어지는 너덜길...

▲하지만 오르막이 가파르지 않아 편안합니다.

▲오를수록 가을 분위기는 사라지고 있네요...

▲땅속에서 물이 흘러나오던데 거림계곡의 발원지겠죠 ? ㅎ

▲그렇게 흘러나온 물들이 모이면 이런 계곡이 되고...

▲계곡과 멀어지는 산행로...

▲하늘이 보이기 시작하면 세석대피소도 가까워지고 있다는 증거겠죠 ? ㅎ

▲오호...이곳의 산죽은 아직까지 죽지않고 있네요...

▲청학동과 의신마을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했더니...

▲이정표 뒤쪽에 수리취가 보이더라구요... 

▲그래서 자세히 딜다봤더니 저렇게 갓털씨를 날려 보내고 있는...ㅎ

▲이정표에서 기념사진만 찍고...

▲다시 세석대피소쪽으로 부지런히 가는데...

▲이게누구십니까 ? 처녀치마가 아니십니꺼 ? 내년엔 꽃을 볼 수 있을지...

▲이젠 산책로같은 길이 나오네요...

▲아주 낮은 다리도 건너고...

▲여름에 오면 이 길이 천상의 화원인데 지금은 꽃들이 다 지고 없네요...

▲아래쪽에 있는 우물에서 시원 달달한 물도 마시고...

▲세석대피소쪽으로 가는데 공사를 하는지 소리가 요란하네요.

▲위쪽에 있는 우물엔 물이 더 많이 나오더라구요...ㅎ

▲세석대피소엔 점심을 먹는 사람들이 보이네요...

▲저희도 세석에서 점심을 먹을까 하다가 패스~

▲세석갈림길에서 장터목대피소쪽으로 갑니다...

▲길이 너무 좋네요...ㅎㅎ

▲그렇다고 평지만 있는건 절대 아닙니다.

▲세석에서 촛대봉까지는 700미터...

▲배가 고픈줄도 모른채 부지런히 올랐더니...

▲제법 넓은 전망대가 나오는데 바람이 강하게 부네요...

▲전망대에서 바라본 영신봉쪽...

▲등산로도 거칠어지고 바람도 차갑게 불고...

▲이런 길에 제법 길게 이어지네요...

▲그리고 앞쪽을 보았더니 구상나무들이 즐비한...

▲일행분들이 늦어지는 바람에 저 바위는 올라가지 못하겠네요...ㅎ

▲그래도 기암은 담아줘야겠죠 ? ㅎ

▲지금 이 시기에도 메뚜기가 ? 언능 집으로 가라~이~~ ㅎ

▲그렇게 부지런히 올랐더니 끝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이제부터는 촛대봉의 멋진 풍광을 즐기면 되겠죠 ? ㅎ

▲외로이 서있는 구상나무 한그루...

▲그리고 올려진 바위도 보이고...

▲촛대봉엔 정상석은 없고 이정표에 표시가 되어 있네요...

▲사람들이 인증샷을 찍는 바위도 담아주고...

▲일행들을 기다리면서 촛대봉 주변을 담아봅니다.

▲바위로 올라가서 파노라마 사진도 담고...

▲저 멀리까지 보이진 않지만...

▲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.

▲그리고 영신봉과 세석대피소가 빠지면 안되겠죠 ? ㅎ

▲세석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은 추운지 웅크린채 내려가네요...

▲그리고 세석대피소를 줌으로 당겨도 봅니다.

▲오...지리산 천왕봉이 보이네요...

▲이번엔 천왕봉을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봅니다.

▲하늘의 구름도 멋지고...

▲매년 올라도 늘 그리운 천왕봉...

▲아래쪽에 사람들이 있어서 한참을 기다렸는데 머리가 ? ㅎ

▲일단 여기까지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고 바위를 내려가서...

▲해발 1,703미터 촛대봉에서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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