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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 무제치기폭포 02

싸나이^^ 2021. 7. 29. 06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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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7.25 지리산 무제치기폭포를 다녀오며...

▲매미꽃이 있어서 담았는데 조금 떨려서 엉망이 되어버렸네요...ㅎ

▲숲속으로 나있는 길처럼 멋진 산행로를 편하게 가는데...

▲병조회풀이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잎을 살짝 옆으로 당겨서 꽃을 담았습니다...

▲함박나무에 부비부비를 하는 작은 녀석이 보여서 담았는데 기가막힙니다...ㅎㅎ

▲국립공원답게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네요...

▲저 나무는 목젖까지 드러내고 있던데...가곡이라도 부르는거 같습니다...ㅎ

▲귀한 도라지모싯대가 등산로를 따라 제법 많이 보이네요...

▲자주꿩의다리에 꿀벌이 날아들던데 도대체 몇키로를 날아온건지...근데 넌 언제 하산하니 ? ㅎ

▲키가 큰 사람이 불리한 길도 나오네요...ㅎ

▲오르막 구간을 오르는데 앞쪽에 보니 한무리의 산행팀 소리가 들리네요...

▲고목엔 버섯들이 자라고 있고...

▲흰바디나물은 개체수가 너무 많아서 희소성이 전혀 없더라구요...ㅎㅎ

▲그래도 활짝 핀 아이는 담아줘야겠죠 ? ㅎㅎ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랐더니 산죽이 무성한 길이 나오네요...

▲산죽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큰까치수염도 보이네요...

▲조금 더 갔더니 평평한 구간이 나오더니...

▲가파르게 내려가는 목책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계단을 내려갔더니 오호...이게 누구신가요 ? ㅎ

▲해발이 높은 산에 가야 만날 수 있는 동자꽃이 아닙니까요 ? ㅎㅎ

▲것도 개체수가 제법 많아서 제일 잘생긴 아이를 골라서 담아왔습니다...ㅎ

▲대원사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에 도착...

▲지리산엔 하늘말나리가 아닌 말나리가 많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산박하가 오늘은 어떤 사람들이 지나가나...하고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...ㅎㅎ

▲숲 안쪽엔 산수국도 보이고...

▲저 바위는 지리산 반달곰이 올려놓은건 아니겠죠 ? ㅎㅎ

▲병조회풀...

▲이젠 거의 너덜겅수준의 길이 나오네요...

▲등산로 옆에 아주 큰 나일론 포대가 있더니 헬기로 돌을 공수해서 공사를 했더라구요...ㅎ

▲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일광욕을 즐기는 나뭇잎 담고...

▲이젠 데크길이 나오네요...

▲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았는지 비닐줄이 쳐저 있는 안쪽엔 미역취가 꽃을 피우고 있는...

▲이 나무를 보는 순간 디딜방아가 생각나더라구요...ㅎㅎ

▲데크길을 편하게 따라서 갔더니...

▲수량이 제법 많은 계곡이 나오는데 개다래 잎도 보이고...

▲개울가의 아름다운 산수국을 담는데 벌이 날아드네요...고맙구로~ ㅎ

▲이녀석...뭐가 그리 부끄러운지 꽃속으로 숨어버리네요...ㅎㅎ

▲지리산에 오면 한번씩 만나는 박쥐나물도 있더라구요...ㅎ

▲계곡의 바위틈엔 노루오줌풀이 멋진 모습으로 자라고 있고...

▲이곳에서 조금 위험해도 계곡치기를 하고 오르면 무제치기폭포가 나오는데 무리할 필요는 없겠죠 ? ㅎ 

▲계곡의 수량을 보니 폭포의 장엄함과는 거리가 좀...ㅎ

▲산수국엔 꿀벌들만 날아드는듯...ㅎ

▲참바위취는 꽃을 별처럼 피우고 있네요...

▲그늘지고 습한걸 좋아하는 아이라 사진을 찍기가 어렵더라구요...

▲그래도 숨을 꾹 참아가면서 담았는데 결과는 별로네요...ㅎ

▲참바위취 꽃을 접사로도 담고...

▲그리고 계곡을 되돌아 나왔습니다.

▲등산로 공사를 하는 사람들이 요상한 바위를 저렇게 세워놓았더라구요...ㅎ

▲나무계단을 타고 올라가면서 산수국도 담고...

▲그리고 말나리도 담아보았습니다.

▲오호...이 아인 꽃을 두송이나 피워냈군요...ㅎ

▲그렇게 계단을 올랐더니 무제치기폭포 안내문이 나오네요...

▲폭포를 갈려면 조금 올라가서 깊이 내려가야하더라구요...

▲드디어 무제치기폭포에 도착을 했습니다...ㅎㅎ

▲폭포 옆엔 제법 많은 사람들이 빙 둘러앉아서 점심을 먹고 있더라구요...

▲다행히 폭포에서 사진을 찍는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어 신나게 놀았습니다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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