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리산 무제치기 폭포 01

2021.07.25 이웃이신 두가님의 포스팅을 보다가 아직 미답인 멋진 폭포가 있어 다녀왔습니다.

▲산행코스는 치밭목대피소까지 왕복 10.4Km...산행시간은 4시간 16분...네비에"하늘아래첫팬션"검색하면 되네요...ㅎ

▲윗새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...치밭목대피소쪽으로 내려갑니다.

▲정지문은 열쇠로 잠가놓았네요...ㅎㅎ

▲사위사랑 장모꽃인 사위질빵도 보이고...

▲계곡을 건너는 길에 출렁다리가 있네요...

▲일단 출렁다리를 담고...다리가 좁아서 우측틍행은 어려울듯...ㅎ

▲일단 출렁다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그리고 탐방안내도를 보면서 오늘 산행거리와 난이도까지 머리속에 쏙!!! 넣습니다...ㅎ

▲오늘 하산을 해서 저 위쪽 계곡에서 알탕을 하기로 맘먹고...ㅎ

▲출렁다리를 건너는데, 저 바위는 인위적으로 바위에 수로를 냈겠죠 ? 자연적이라면 대박이지 않을까요 ? ㅎ

▲이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해 볼까요 ? ㅎ

▲멸가치도 보이고요...

▲괭이밥이 작은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짚신나물도 노란 꽃을 피우고 있고...

▲도둑놈의갈고리는 이제 꽃을 피우는군요...조금 더 있음 썬글라스같은 열매를 맺겠죠 ? ㅎ

▲기린초는 꽃이 지고 열매를 맺고 있네요...

▲닭의장풀이 있어서 쪼그리고 담았는데 제대로 나오질 않았더라구요...ㅎ

▲산죽이 무성한 숲길인데 오르막입니다.

▲바위와 한몸이 되어 살아가는 나무도 보이고...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은 아니지만 오르막 구간이 계속 이어집니다.

▲투구꽃은 조금 더 있어야 만날 수 있을듯...ㅎ

▲이젠 아주 긴~~계단을 타고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나무로 되어있는 계단인데 거리가 어중간해서 오르내리기가 상당히 불편하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 계단을 올라섰더니...

▲이젠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ㅎ

▲오늘은 바디나물의 꽃을 만날 수 있겠죠 ? ㅎ

▲큰까치수염은 꽃이 지고 몇개 남지 않았네요...ㅎ

▲계곡의 물소리가 들리면서 습한 지역이 나오는데...

▲노란꽃이 보여서 자세히 보았더니...

▲귀한 매미꽃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개갈퀴도 자잘한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이젠 긴 목책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오늘 컨디션이 좋은데 천왕봉까지 욕심을 내봐 ? ㅎ

▲등산로 옆에서 꽃을 피우는 노루오줌풀이 한마디 하네요..."무리하지 마이소!!!" ㅎ

▲큰까치수염도 노루오줌풀의 말이 맞다고 고개를 끄덕입니다...ㅎㅎ

▲높은 산에 가야 만날 수 있는 눈개승마도 보이네요...ㅎ

▲꽃을 피우는 멸가치도 보이네요...

▲앞쪽 계곡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서 부지런히 갔더니 과일을 나눠서 드시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인사만 간단히 나누고 다시 산행을 이어갑니다.

▲아고...안되겠다 나도 여기서 조금 쉬었다 가야지...ㅎㅎ

▲계곡에서 머리도 감고 땀을 식혀서 다시 산행을 합니다.

▲이젠 작은 오르막 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오르막 계단이 나오고...

▲역시 지리산은 쉽게 볼게 아니네요...ㅎㅎ

▲이번엔 아치형 다리를 편하게 건너서 갔더니... 

▲병조회풀도 보이고...

▲자주꿩의다리도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역시 지리산은 천상의 화원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겠네요...ㅎㅎ

▲등골나물...

▲그리고 기이하게 생긴 나무들도 많습니다.

▲오늘은 수량은 적지만 계곡을 자주 만나서 좋더라구요...ㅎ

▲한여름에 무슨 단풍 ? 하고 갔더니 말라서 죽고 있는...

▲함박나무 열매도 담고...

▲편안한 돌길을 가는데...

▲단풍취가 길 가운데 있더라구요...ㅎ

▲도라지모시대가 다소곳하게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키가 너무 작아서 얼굴을 볼 수는 없네요...ㅎㅎ

▲저 나무는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? ㅎㅎ

▲무명교...역시 우측통행...ㅎㅎ

▲속이 텅 빈 채로 살아가는 나무도 있네요...

▲묏미나리도 보이고...

▲흰바디나물의 꽃을 드디어 만났습니다...ㅎ

▲자잘한 꽃을 담는데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여간 힘들지 않더라구요...ㅎㅎ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