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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남 알프스 문복산 01

싸나이^^ 2021. 6. 30. 06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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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6.26 고헌산 산행을 마치고 차를 타고 대현3리 마을회관쪽으로 이동을 해서 산행 채비를 하고...

▲도로에서 보면 문복산 표시가 있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면 작은 주차장이 있습니다.

▲일단 무거운 배낭을 지고 산행전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마을로 들어가는데 낮달맞이꽃에 꿀벌들이 날아다니네요...

▲낮달맞이꽃의 어여쁜 자태도 담고...

▲경로당이 있는쪽으로 등산로 안내표시가 있습니다.

▲털별꽃아재비도 보이고...

▲여름코스모스도 하늘거리며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대현3리복지회관 앞에는 주차를 하지 못하게 쇠사슬을 쳐놓았더라구요.

▲영남알프스 문복산 안내문도 보이고...

▲주차장옆 개울엔 공사가 한창이라 건너가기가 어렵더라구요...개울을 건너서 조금만 가면 이정표가 나옵니다.

▲여기부터는 지난해에 왔던 길이라...ㅎ

▲부엉이 가족들은 여전히 옹기종기 모여있네요...근데 5인이상 집합 금지인걸 모르나 ? 아...가족 ? ㅎ

▲등산로 주변에도 주차를 할 수 없도록 바위와 시설물을 설치해 두었더라구요.

▲드린바위...오늘은 힘들어서 하산할때 가야할듯...ㅎ

▲큰뱀무는 꽃이 지고 열매를 맺고 있네요..

▲석잠풀도 보이고...

▲편안하고 넓은 등산로를 따라서 올라가는데...

▲큰까치수염이 반겨주네요...ㅎㅎ

▲시간이 11시쯤 되었는데도 산을 오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.

▲문복산까지는 1.7Km...

▲조금전 고헌산을 타고 와서 그런지 오르는데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...

▲오르막도 가파르고...

▲아주 색시한 자태를 뽐내는 소나무가 보이네요...

▲위쪽에서 보았더니 거의 물개를 닮은...ㅎ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갑니다.

▲오를수록 무거운 배낭은 압박감으로 다가오고...ㅎ

▲그나마 다행인건 그늘이라는것...ㅎㅎ

▲하지만 아직까지는 바람이 불지 않아 땀이 많이 흐르더라구요...ㅎ

▲조금만 더 올라가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겠죠 ? ㅎ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박차고 올라와서...

▲드린바위 갈림길에서 쉬면서 포도를 먹으며 당분도 섭취하고, 물도 마시고...

▲그리곤 문복산 정상쪽으로 힘차게 올라갔습니다.

▲지난번엔 이 길로 내려왔는데 그때도 이렇게 가파랐나 ? ㅎ

▲하여간 점심시간 안에는 정상을 찍어야 편하겠죠 ? ㅎ

▲힘들다고 중간에서 점심을 먹어버리면 정말 이것도 저것도 안되더라구요...ㅎ

▲하여간 저는 정상을 찍고 그다음에 점심을 먹습니다...ㅎ

▲가파름이 점점 더 험악해지더니...

▲이제 흙이 나오면서 조금 얌전해지네요...ㅎ

▲그리고 고마운 바람까지 불어줍니다...좋쿠로~~ㅎㅎ

▲오...문복산 정상에 다왔군요...ㅎ

▲복잡하게 가지를 친 소나무는 가지를 잘라내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듯 보이네요...ㅎ

▲그렇게 문복산 정상에 도착을 합니다...ㅎ

▲정상 인증샷을 찍는 사람들이 있어서 차례를 기다렸다가...

▲저도 인증사진을 남겨봅니다...ㅎ

▲다행히 문복산 정상석 근처에서 점심을 먹거나 쉬고있는 사람이 없더라구요...ㅎ

▲정상 바로 옆쪽에서 점심을 먹을려고 했는데 눅눅하고 바닥이 삐딱해서 되돌아 나왔습니다...

▲멋진 소나무와 함께 기념사진은 남겨 가야겠죠 ? ㅎ

▲문복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...제일 처음 왔을땐 운문령으로 올라 마당바위로 내려갔는데...ㅎ

▲옛날 문복산 정상석만 담고 점심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.

▲오늘의 메뉴도 바닷가에 사시는분이 안오셔서 족발이 메인이네요...ㅎㅎ

▲점심을 먹었던 곳에 청바지를 입은듯한 색시한 소나무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너무 색시한 소나무라 사진을 찍기가 살짝 민망해서 웃음이...ㅎ

▲하산은 대현3리 마을회관...드린바위쪽으로 내려갈건데 3.4Km ? 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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