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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산의 무학산 01

싸나이^^ 2021. 6. 14. 09: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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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6.12 고향에 양파작업이 비때문에 1주일 연기가 되어 무학산을 다녀왔습니다.

▲서원곡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는데 다행히 비가 그치네요...

▲서원곡에도 오랜만에 물이 많이 흘러내리네요...

▲오늘은 무학산 정상을 갔다가 안개약수터를 경유해서 중봉쪽으로 하산을 할 계획입니다.

▲바위취꽃은 지고있네요...

▲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을 부드럽게도 담아보고...

▲앞쪽에 풀을 넣어서도 담아보았습니다.

▲그리고 동영상으로도 담아보았는데 시원하게 보이죠 ? ㅎ

▲비가 내릴 확률은 30%라고 하는데 오지 않을 확률이 더 많으니 안심하고 올라갑니다.

▲근데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금새 땀이 나더라구요...

▲그래도 비가 내리지 않으니 그나마...ㅎㅎ

▲어라 ? 스톤발란싱이 ? 혹시...ㅎㅎ

▲앙증맞은 이정표...ㅎㅎ

▲자 그럼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해 볼까요~ ㅎ

▲오른쪽 정상으로 갔다가 중봉쪽으로 하산 하라고 ? ㅎ

▲오호...벌써 산수국이 활짝 피고 있군요...

▲역시 오늘 무학산에 오길 잘했네요...ㅎㅎ

▲오랜만에 무학산 계곡물 소리도 듣고...ㅎ

▲다리를 건너가면서...

▲쏟아지는 계곡물도 담고...

▲산으로 오르는데 산수국이 격하게 반겨주더라구요...ㅎㅎ

▲헛꽃으로 벌과 나비를 유혹하고 있는 중...ㅎ

▲이 나무는 바위를 토해내고 있는것이겠죠 ? ㅎㅎ

▲약수터쪽으로 들어갔더니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르고...

▲음용불가라고 적혀있는 우물에도 물이 많이 나오고 있네요...

▲계곡물을 배경으로 산수국도 담고...

▲다시 오르막 숲길을 올라갑니다.

▲이고들빼기 잎엔 빗물이 또르르~~흘러내리고 있네요...

▲노루오줌풀도 꽃을 피우고 있고...

▲무학산에도 이렇게 꽃들이 많다면 굳이 멀리 갈 필요가 ? ㅎㅎ

▲이제 저 계단만 오르면 넓은 데크가 나오겠죠 ? ㅎ

▲다리를 건너가면서 오랜만에 물이 흐르는 계곡도 담고...

▲데크 안쪽엔 하하 호고 하며 점심을 먹는분들이 있더라구요... 

▲그런 모습을 보면 산에 올라가기기 싫어지잖아요...ㅎ

▲일단 걱정바위 전망대에서 점심을 먹을 계획으로 올라가면서...

▲바위를 미끄러지듯 흐르는 계곡물도 담고...

▲가파른 너덜지대 옆길을 올라가는데...

▲향긋한 분냄새가 나서 조록싸리 냄새인지 맡아 보았더니...아니네요...ㅎ

▲조록싸리꽃이 정말 흐드러지게 피고 있네요...ㅎ

▲벌써 땀은 쏟아지듯 흐르고 있고...

▲사람주나무의 꽃은 하늘을 찌르듯 피고 있네요...

▲꽃과 열매가 전혀 매칭이 되지 않는 사람주나무...ㅎ 

▲땅에서는 버섯들이 물만난 고기처럼 쑥~쑥~~자라고...

▲벌써 단풍색으로 물든 사람주나무도 있더라구요...

▲어라...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합니다.

▲전망대까지 갈려면 아직 더 가야하는데...

▲그렇게 부지런히 올랐더니 전망대로 가는 계단이 보이네요...

▲비와 함께 안개까지 자욱하네요...

▲다행히 비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더라구요...

▲걱정바위 전망대에 도착...

▲곰탕같은 날씨에 셀카도 찍고...

▲안개가 살짝 걷힐때를 기다렸다가 한번 더...ㅎ

▲비와 함께 바람까지 불어옵니다...ㅎ

▲오늘의 매뉴는 컵라면과 맥주 1캔과 커피...ㅎㅎ

▲근데 젖가락을 가져오지 않았더라구요...그래서 급하게 죽은 나뭇가지로...ㅎ

▲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셨는데 정말 운치 100단입니다...ㅎㅎ

▲점심을 먹고 다시 정상으로 올라가는데 미끄러운 바위에 계단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...

▲미끄러운 바위에서 사고가 많이 나곤 했는데 진작에 좀 만들어 놓지..ㅎ

▲산행 내내 향긋한 분냄새의 범인을 잡았는데...바로 쥐똥나무더라구요...ㅎㅎ

▲서마지기로 오르는 365계단...

▲향긋한 냄새를 풍기던 쥐똥나무꽃은 자기 역할을 끝내고 편하게 쉬고 있네요...ㅎㅎ

▲이슬비같은 빗물에 빗방울이 대롱대롱 달려있고...

▲찔래꽃은 시위를 하듯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...뭐가 불만이야 ? 앙 ? ㅎ

▲청미래덩굴도 몽글몽글한 열매를 맺고 있고...

▲계단을 올바르게 오르는 방법도 있군요...ㅎㅎ

▲365계단은 한달음에 차고 올라가야겠죠 ? ㅎ

▲서마지기에 도착했더니 안개는 더욱더 짙어지네요...

▲서마지기에 핀 금계국...

▲짙은 안개는 자꾸만 말려오고 있더라구요...

▲서마지기를 배경으로 셀카만 한장 남기고...

▲무학산 정상으로 가는 365계단을 올라갑니다~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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