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남 알프스 운문산 02

2021.06.05 영남알프스 운문산을 비로암릿지로 오르며...

▲비로암 릿지로 오르는 길이 어디인지 살짝 헷갈려서 주변을 돌아보았더니...

▲사람들이 많이 다닌 바위와 산악회 시그널이 보이네요...

▲조금더 올라갔더니 밧줄까지 설치가 되어 있고...

▲제법 가파른 오르막이라 밧줄을 잡고 안전하게 올라갑니다...

▲앞쪽을 보니 벌써 암릉을 즐기고 있는 팀이 있더라구요...ㅎㅎ

▲일단 동선이 겹치지 않게 쉬면서 정구지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바위틈에서 힘겹게 자라는 소나무도 담아보았습니다.

▲올라야할 긴 릿지구간도 담고...

▲지난번에 왔을땐 저 정구지바위에서 함화산으로 올랐던 기억도 나네요...

▲자 그럼 살짝 험악한 릿지를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옆쪽으로 오를 수 있는지 보았는데 밧줄 없이는 위험하겠더라구요...

▲밧줄을 잡고 올라가는 모습을 담아주셨는데...

▲사진으로 보니 자세가 영~엉거주춤~~합니다~~? ㅎ

▲밧줄을 타고 오를땐 중심이 가장 중요하겠죠 ? ㅎ

▲이제 거의 다 올라왔네요...

▲이쯤에서는 살짝 까불어도 되지 않을까요 ? ㅎㅎ

▲한손을 놓고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그리고 아찔한 바위로도 올라가 보았는데...

▲바위 위쪽이 뾰족해서 불안하더라구요...ㅎ

▲그래서 조금전에 올라간 사람들이 앉아서 사진을 찍었군요...ㅎㅎ

▲일단 중심과 자세를 잡고...ㅎ

▲이번엔 배낭을 벗어두고 다시 내려가서...

▲밧줄을 타는 모습을 찍었는데...너무 표시가 나죠 ? ㅋㅋ

▲이런 구간에서 이정도는 봐주셔야 ? ㅎ

▲사진으로 보니 별거 아닌거 같은데 직접 서면 다릅니다...ㅎㅎ

▲조금전에 올라갔던 아찔한 바위를 하늘이 멋지다고 다시 올라가라고 하네요...

▲하늘이 아주 멋지던데 사진은 영~ ㅎ

▲하여간 상당히 위험한 바위라 자세를 낮추고...

▲아찔한 곳에 오래 있음 안되겠죠 ?  ㅎㅎ

▲그리고 바위를 내려오면서 한번더 ? ㅎ

▲이번엔 바위 사이에 있는 뾰족한 바위에도 올라갔는데...

▲이 바위 역시 아찔한데 사진으로 느껴지진 않군요...ㅎㅎ

▲위쪽을 보니 아주 멋진 소나무가 보이는...

▲멋진 소나무를 역광으로 담아주고...

▲푸르딩딩한 하늘이 반쯤 있어 조금은 아쉽지만...

▲그래도 이런 모습을 만날 수 있다는게 어디에요 ? ㅎㅎ

▲조금전 올라왔던 구간입니다...

▲제가 올라가서 아찔하다고 했던 바위인데...정말 그렇죠 ? ㅎㅎ

▲바위를 올라와서 운문산 자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그리고 내려갔다 다시 올라가야할 수직 릿지구간도 담아줍니다...

▲바위 난간에 있는 고사목 한그루...

▲살아 있다면 더 좋았겠죠 ?

▲멋진 고사목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사람들의 욕심때문에 죽지는 않았을지...

▲이젠 가파른 내리막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바위가 미끄러워 밧줄을 잡고 내려가야겠더라구요...ㅎ

▲같이간 일행분들...직벽구간을 오르고 있네요...

▲이렇게 보면 별거 아닌거 같은데...

▲아래쪽에서 보면 이정도입니다...ㅎㅎ

▲그리고 직벽을 올라와서 보면 이런 모습이구요...ㅎ

▲이제 비로암릿지를 올랐으니 비로봉으로 가야겠죠 ? 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