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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남 알프스 3봉 05

싸나이^^ 2021. 6. 4. 06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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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5.30 영남알프스 간월산을 오르며...

▲간월재에 배낭을 벗어두고 간월산 왕복 1.6Km를 다녀오기로 하고...

▲가벼운 마음으로 간월산을 올라가면서...

▲벌써 씨방을 개방해버린 제비꽃도 담고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힘차게 올라갑니다...

▲오르막 중간지점엔 규화목이 있는데...

▲안내도처럼 두군데가 있더라구요...

▲생존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소중한 자료라고 합니다.

▲이제 조금 완만한 오르막구간이 나오고...

▲전망대가 있는 오른쪽은 간월공룡능선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...

▲다시 계단을 타고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터키인처럼 보이는 외국남자들이 4명이 보이는...

▲외국인들이 이시간에 여긴 왜 왔을꼬 ??? 하여간 저희는 바빠서...ㅎ

▲지나온 간월재쪽을 담았는데 카메라가 완전 난리가 아니네요...ㅎ

▲배낭을 벗으두고 올때 물만 가지고 가자고 했는데...ㅎ

▲그렇게 간월산 정상에 도착...

▲일단 일행분들이 오기전에 정상석을 담고...

▲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영남알프스 9봉 중 3번째 인증사진을 찍었습니다.

▲이번엔 반대쪽으로 이동을 해서 한번 더 담아주고...

▲그리고는 백코스로 간월재로 내려가면서...

▲노린재나무 꽃도 담고...

▲부지런히 가는데 목이 얼마나 타던지...ㅎ

▲타는 목마름으로 간월재까지 빠른 걸음으로 내려갔습니다...

▲카메라는 여전히 한밤중을 지나고 있었더라구요...ㅋㅋ

▲아마도 조리개를 F16으로 설정을 해놓았더니 어둡게 나온....

▲돌양지꽃이 피어서 찍었는데 영~ ㅎ

▲간월공룡으로 내려가는 전망대도 지나고...

▲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...

▲늦은 시간인데 간월재로 내려가는 사람들이 또 있더라구요...ㅎ

▲외국인들은 아직까지 내려오지 않고 있던데...문제를 일으키진 않았겠죠 ?

▲시간만 많다면 저 바위에 올라 점프샷도 했을텐데...ㅎ

▲지금은 목이 말라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습니다...ㅎ

▲그렇게 다시 간월재에 도착을 하고...

▲홍류동으로 내려가는 임도도 담고...

▲간월재 휴게소도 담아보았습니다...ㅎ

▲신불산 간월재에 대한 시도 있군요...

▲예전 화장실이 있던 곳은 공사가 한창이더라구요...간이 화장실은 뒤쪽에 있고...

▲주차를 해둔곳까지는 한참을 더 가야하는데...

▲내려가면서 쥐오줌풀도 담고...

▲임도를 따라가다 아래쪽으로 가도 파래소폭포는 나오는데 저는 직진을 했습니다...

▲함박꽃이 힘이 드는지 휴식을 취하고 있군요...ㅎㅎ

▲저렇게 약해서야 열매나 맺겠나요 ? ㅎ

▲아무리 힘들어도 버텨내야지...ㅎ

▲활짝핀 함박꽃도 보이네요...

▲이렇게 활짝 꽃을 피우고 있어야 벌이나 나비가 날아들지...ㅎㅎ

▲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는 아이가 선배꽃들을 물끄러미 보고 있네요...ㅎㅎ

▲오르막을 올라가는데 하늘에서 빛내림이 시작되더라구요...ㅎㅎ

▲함박꽃은 임도를 따라가면 계속 만나지고...

▲국수나무도 꽃을 활짝 피우고 있네요...

▲산괴불주머니도 보이고...

▲고광나무꽃...

▲그리고 개쑥부쟁이까지...ㅎ

▲임도...정말 끝이없이 이어집니다...ㅎ

▲문제는 오르막이 많다는거...ㅎㅎ

▲드디어 자연휴양림 하단으로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ㅎ

▲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오면 중간에 쉴 수 있는 소나무 그늘도 있고...

▲파래소폭포에 도착을 해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전부다 나오지 않았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스마트폰으로 찍을려고 했더니...밧데리가 방전이 되어버려서 찍히지도 않네요...

▲하여간 이날은 카메라가 최악인 날로 기억이 될듯...ㅎㅎ

▲그래도 마지막까지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다는....ㅎㅎ

▲모노레일은 잠정 중단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...ㅎ

▲시원한 계곡물에서 발과 땀을 씻고 영남알프스 3봉인 영축산과 신불산, 그리고 간월산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.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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