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남 알프스 3봉 04

2021.05.30 영남 알프스 3봉을 모두 오르며...

▲지나온 영축산 능선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여전히 촛점이 맞질 않았더라구요...ㅠㅠ

▲새로운 정상석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면서...

▲신불 공룡능선으로 올라오는 이정표도 담고...

▲신불산 정상석도 담았는데...우째 삐딱하네요...ㅎ

▲영남알프스 9봉 중 두번째 신불산 인증~~ ㅎㅎ

▲이번엔 위치를 바꾸어서 한번 더...ㅎ

▲카메라 렌즈의 촛점이 맞지 않는것도 모른채 이렇게 풍경 사진을 담았다니...ㅋㅋ

▲간월재로 가는 능선길에 철쭉이 피어있더라구요...

▲간월재로 가는 길은 아주 편안합니다...ㅎ

▲몇해전엔 저 바위 위에서 점심을 두번씩이나 먹었었는데...ㅎ

▲바위에 올라가서 신불산 정상쪽도 담고...

▲다시 간월재쪽으로 빠르게 걸어갑니다...

▲정말 편하고 멋진 능선길...

▲카메라만 제대로 작동이 되었다면 더 멋진 풍광을 담아 왔을건데...ㅎ

▲이젠 간월산으로 가는 최고의 조망터가 나옵니다...

▲바로 이곳도 포토라인...ㅎㅎ

▲아직 가야할 길은 까마득하지만 지금은 즐겨야 할 때...ㅎㅎ

▲그래도 마음이 급하니 기념사진만 찍고 후딱 내려가면서...

▲파릇파릇하게 잎을 피우는 돌양지꽃도 담고...

▲전망대쪽으로 내려갔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...

▲예전 같으면 사람들이 많아도 전망대에서 기념사진을 찍었을텐데 지금은 안되겠죠 ? ㅎ

▲이젠 간월재로 한없이 떨어지는 내리막길을 갑니다...

▲나무계단이라 내려가기 편하다고 쿵쿵하고 내려갔다간 무릎이 고장나는건 아시죠 ? ㅎ

▲계단을 내려갈때도 발의 앞꿈치로 내려가야 무릎을 보호할 수가 있더라구요...

▲내려가면서 간월재와 간월산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았는데...

▲촛점도 안맞고 어둡기까지...ㅠㅠ

▲멋진 풍광을 포기하고 부지런히 내려가야할듯...ㅎ

▲나무계단도 이렇게 나왔더라구요...

▲너덜길 수준의 바윗길도 제법 길게 이어집니다...

▲오호...이제 간월재가 한눈에 들어오네요...

▲간월재로 내려갔다가 간월산을 다녀와야 하는디...ㅎ

▲일단 이곳은 간월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포토라인...ㅎ

▲다소곳하게 두 손을 모으고...ㅎ

▲간월재 활공장엔 아직까지 페러글라이딩을 하고 있더라구요...

▲코로나가 없었을땐 저 넓은 데크위엔 사람들로 북적였는데...

▲지금은 텅~텅~~비어있네요...ㅎㅎ

▲촛점을 맞춰서 페러글라이더를 담았는데 이렇게밖에 나오지 않았네요...ㅎ

▲간월산을 다녀와야 한다는 생각에 발걸음이 빨라지고...

▲배내고개에서 넘어오는 임도에도 사람들이 없네요...

▲간월재와 간월산...그리고 억새 평원...올 가을에도 올 수 있을지...ㅎ

▲올해 처음 만난 쥐오줌풀...ㅎ

▲등골나물과 비슷한 시기에 피어 늘 헷갈리곤 하는 쥐오줌풀입니다...ㅎ

▲미나리아재비도 보이네요...

▲벌써 열매를 달고 있는 아이도 보이고...

▲아니 아니...벌써 원추리까지 ? ㅎㅎ

▲활공장에서 사진을 찍는데 갑자가 앞으로 나가서 찍는 사람때문에 이 사진밖에 없네요...ㅠㅠ

▲간월재...오늘은 너랑 놀아줄 시간이 미안하지만 없네요...ㅎㅎ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