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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 와운카페 04

싸나이^^ 2021. 5. 28. 06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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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5.23 지리산 와운카페를 하산하며...

▲계곡의 바위위엔 쪽동백꽃이 우두둑 떨어져 있더라구요...ㅎㅎ

▲함박나무꽃도 활짝 피어 있고...

▲햇빛에 투영되는 잎과 함박나무꽃을 줌으로 당겨서 담았는데 표준줌이라 이정도가 최선이네요...ㅎ

▲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리는 계곡물도 담고...

▲계곡 옆쪽으로 나있는 길로 가다가...

▲계곡쪽을 보았더니 아주 큰 바위에 갖가지 나무들이 자라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내려갈수록 계곡물은 많아지고...

▲저 나무는 어떤 사연이 있길래 저런 모습일까요 ? ㅎ

▲등산로가 없어 다시 계곡으로 내려갑니다.

▲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...

▲이런 계곡에서는 모기장을 펴고 조금만 쉬어도 몸이 좋아질거 같더라구요...

▲올 여름엔 모기장을 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...ㅎㅎ

▲쉼없이 흘러내리는 계곡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내려가는데..

▲앉아있는 사람을 닮은 나무가 보이는...엉덩이 라인이 뚜렷하죠 ? ㅎㅎ

▲계곡 계곡치기를 하면서 내려가는데...

▲비비추가 두루미처럼 꽃대를 밀어올리고 있는...ㅎ 

▲계곡물...너무 맑죠 ? ㅎㅎ

▲오호...여기는 물놀이를 해도 좋을거 같네요...ㅎㅎ

▲그렇게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을 담고 등산로쪽으로 나갔는데...

▲물이 흐르지 않는곳엔 올챙이들이 바글바글 모여있는...ㅎㅎ

▲바위에 뿌리를 내린 식물들...장마때도 살아남겠죠 ? ㅎ

▲등산로를 따라서 내려가는데 금낭화에 배추흰나비가 앉더라구요...ㅎ

▲그래서 멋지게 사진을 찍어줄려고 했더니 이내 날아가 버리네요...짜슥 쫌만 더 있지 않고...ㅋ

▲금낭화...저는 아무리 봐도 아기거북이 같이 보입니다만...ㅎ

▲조금 더 내려갔더니 또 금낭화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이젠 나무들이 울창한 길이 나왔는데...

▲이렇게 철조망까지 설치되어있었는데 다행히 문은 열 수가 있더라구요...

▲금낭화가 여고생의 양갈래로 딴머리를 닮았다는 말이 이해가 가긴 하네요...ㅎㅎ

▲국수나물도 꽃을 활짝 피우고 있었는데...

▲요상한 벌레가 날아다니는...

▲조금 넓고 햇살이 좋은 길옆엔 뱀무도 보이고...

▲그리고 산골무꽃도 보이더라구요...

▲이젠 넓은 길이 나오면서 다리가 보여서 뱀사골에서 나오는 길인가 ? 했는데...

▲아...아니네요...뱀사골이 아니라 동네 뒤쪽 계곡이더라구요...ㅎ

▲올해 처음 만난 고광나무...

▲제가 내려온 계곡 옆쪽이 바로 비탐구간이었군요...ㅎ

▲뱀딸기...붉어도 너무 붉네요...

▲마을로 들어가는 어귀엔 샤스타데이지를 심어놓았네요...

▲마가렛의 잎은 쑥갓처럼 생겼지만 샤스타데이지는 이렇게 잎이 길쭉합니다.

▲오호...매발톱도 있군요...

▲매발톱의 열매는 처음 보는데 투구꽃의 열매처럼 생겼더라구요...ㅎㅎ

▲불두화도 하얀 꽃을 아주 풍성하게 피우고 있네요...

▲와운마을 가게 앞엔 누구나 다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해놓았더라구요...그래서 한바가지 마셨더니 달달~~한~~ㅎㅎ

▲와운마을 천년송 포토라인에서 우체통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그리고 계곡에서 발도 담그면서 땀을 씻고 나오는데 나무에 하얀 거물이 있더라구요...저 속엔 거품벌레가 산다네요...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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