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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 와운카페 03

싸나이^^ 2021. 5. 27. 06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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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5.23 지리산 와운카페를 하산하며...

▲와운카페의 바위 위쪽으로 올라와서...

▲저 멀리 지리산 능선도 조망해 보고...

▲그리고 또 한가지가 더 있죠 ? ㅎ

▲바로 바로~~ㅎ

▲점프샷~~을 해 봅니다...ㅎㅎ

▲저 아래쪽엔 와운마을도 보이네요...ㅎ

▲같이간 일행분들이 가자고 조르는데...

▲이렇게 멋진 풍광을 두고 우째 ? ㅎ

▲와운카페를 갈때 올라가 보기로 했던 바로 그 바위에서도 기념사진을 찍어 봅니다.

▲바위 아래쪽을 보았더니 살짝 아찔하더라구요...ㅎ

▲그렇다고 점프샷을 할건 아니고...ㅎㅎ

▲조금전에 올라갔던 바위인데 이런 모습이더라구요...ㅎㅎ

▲바위와 멋진 소나무...

▲바위 난간은 마치 매의 부리를 닮았네요...ㅎ

▲와운카페를 나와서 다시 산길을 오르면 영원봉인데 아무런 표식이 없네요...

▲이젠 작년에 한번 와보았던 길로 하산을 합니다...

▲다녀간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렇게 풀이 무성해서야...기억을 할 수 있을지...ㅎ

▲붉은 바탕에 검정 글씨로 남부군 ? 혹시 빨치산 ? ㅎ

▲다행히 산죽의 키가 그렇게 크지 않아 쉽게 지나갈 수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이럴땐 키가 큰 사람이 아주 유리합니다...ㅎㅎ

▲하산을 하면서 와운카페를 한번 더 담아주고...ㅎ

▲산죽이 무성한 내리막 길인데 조금 미끄러워 조심해야겠더라구요...ㅎ 

▲그렇게 한참을 내려가도 산죽길은 끝나지 않네요...

▲조금 편안한 길을 지나 조금 더 가면...

▲안부 갈림길이 나오는데...계곡 가면 망바위고 왼쪽 계곡쪽으로 가면 와운마을인데...

▲문제는 길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것...

▲길이 없을땐 그자리에 멈추고 주변을 살펴 봐야겠죠 ? ㅎ

▲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등굴식물도 보이고...

▲저 나무는 덩굴식물을 어떻게 떼어냈을까요 ? 정말 신기합니다...ㅎㅎ

▲관중도 잘 자라고 있네요...

▲속이 다 썩어도 잘 자라는 나무도 보이고...

▲문제는 너덜지대에서는 길을 찾을 수가 없다는거...

▲고로쇠나수액 채취를 하는 줄이 있으니 따라서 내려가면 큰 문제는 없겠죠 ? ㅎ

▲산괴불주머니도 보이네요...

▲다래덩굴이 나무를 저렇게나 감고 있는데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...ㅎ

▲함박꽃이 이렇게 깊은 산중에 누가 왔나...하고 빼꼼히 고개를 들고 있군요...ㅎㅎ

▲나부들도 파워게임을 하는지 아주 치열하네요...ㅎㅎ

▲독초인 삿갓나물도 보이네요...

▲어린 순은 나물로 먹지만 뿌리는 독성이 있어 절대 먹으면 안됩니다...ㅎ

▲그렇게 너덜지대를 내려왔더니 물소리가 졸졸졸~~나더라구요...ㅎ

▲근데 등산로가 사라지고 없다는거...

▲등산로를 찾으면서 요상하게 생긴 나무도 담고...

▲사이즈가 큰 바위도 담아봅니다...ㅎ

▲그러다 결국 산행로를 찾지 못해 멧돼지가 다녔던 길로 가다가 계곡쪽으로 내려갔는데 고생을 얼마나 했던지...ㅎ

▲길을 잃어버렸을땐 계곡을 따라서 내려 가면 되는데...

▲문제는 계곡치기가 위험하고 힘들다는거...ㅎ

▲일단 시원하게 흐르는 작은 폭포수도 담고...

▲그리고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으로도 담아보았습니다...ㅎ

▲조금 더 내려갔더니 바위굴도 있더라구요...곰이 사는 굴은 아니네요...ㅎ

▲고사목이 되어버린 고로쇠나무도 있었는데 안쪽이 정말 이상하더라구요...

▲나무의 안쪽 요상한 부분을 스마트폰으로 담아왔는데...둘리 입술 ? ㅎ 

▲위쪽에도 이런 형태였는데 고로쇠 수액때문이라면 안타깝기 그지없네요...

▲다래덩굴은 마치 뱀처럼 기어다니네요...ㅎㅎ

▲바위를 움켜쥐고 있는 나무도 보이고...ㅎ

▲그렇게 한참을 내려갔더니 망치가 ? ㅎㅎ

▲다시 계곡치기를 하면서 내려가는데 이끼폭포를 연상케 하는 곳도 있더라구요...ㅎ

▲바위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 조심 내려갑니다...

▲진드기 기피제를 뿌렸는데도 날파리들이 성가시게 하네요...

▲내려갈수록 수량은 많아지네요...

▲시원하게 흐르는 폭포수도 담고...

▲아직까지는 계곡치기를 할만합니다...ㅎ

▲조금전 계곡을 따라서 내려온 길...ㅎ

▲잠시 숨고르기를 하면서 햇살에 투영되는 싱그러운 나뭇잎도 담고...

▲때죽나무 연리지도 담아봅니다...ㅎㅎ

▲이제 길다운 길이 나타나네요...ㅎㅎ

쪽동백 낙화

▲시원한 계곡물에서 머리도 감았는데 물이 얼마나 차갑던지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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