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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 와운카페 02

싸나이^^ 2021. 5. 26. 06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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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5.23 지리산 와운카페에서...

▲조망이 터지는곳에서 기념사진은 필수겠죠 ? ㅎ

▲사실 힘들게 산행을 하면서 이런 풍광은 즐겨도 되잖아요...ㅎㅎ

▲저 멀리 짝궁뎅이 반야봉을 담고 조망터를 내려가서...

▲비비추도 담고...

▲곧 꽃망울을 터뜨릴 노린재나무를 담는데...

▲한성격 하는 아이가 꽃망울을 톡~~하고 트뜨려 버렸더라구요...ㅎㅎ

▲단풍취가 이렇게 자라면 억세서 먹기가 불편하답니다...

▲물빠짐이 좋고 평평한 땅이 나와서 갔더니 키가 큰 둥글레가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...

▲그 아래엔 은방울꽃이 작은 방울을 대롱대롱 달고 있고...ㅎㅎ

▲산행을 그렇게 많이 했는데 이렇게 큰 둥글레는 처음입니다.

▲은방울꽃을 한번 더 담아주고...산행을 이어가는데...

▲철쭉꽃은 다 지고 잎만 무성하네요...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이 이어지네요...

▲미역줄나무는 길을 막고 있고...

▲다시 힘을 내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갔더니...

▲나무뿌리가 치열한 삶의 현장처럼 자라고 있더라구요...

▲두번째 조망터도 당근 나가봐야겠죠 ? ㅎ

▲오호...드디어 와운카페가 보입니다...ㅎㅎ

▲이 세상에 하나뿐인 와운카페...ㅎㅎ

▲조망터엔 팥배나무도 보이고...

▲소나무 고사목도 보이네요...

▲이젠 지리산 반야봉을 바라보며 멋진 풍광을 즐겨야겠죠 ? ㅎ

▲저 멀리 반야봉도 가르켜보고...

▲그리고 아름다운 지리능선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...

▲지리산 천왕봉쪽을 배경으로도...ㅎ

▲그리고 멋진 와운카페를 배경으로도...ㅎㅎ

▲와운카페의 원래 이름은 별바위인데 얼마나 좋으면 카페라고 했을까요 ? ㅎㅎ

▲와운카페로 오를려면 한바탕 더 치고 올라가야겠지만...

▲그 뭐시라꼬...지금은 즐겨야할 때...ㅎㅎ

▲아니 쇠물푸레나무가 아직까지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ㅎㅎ

▲고단한 삶을 살았을 나무도 보이네요...

▲이제 정말 한번만 더 차고 올라가면 되겠죠 ? ㅎ

▲멋진 소나무들이 보이기 시작하면 거의 다 왔습니다...ㅎ

▲이 소나무도 수령이 오래되어 멋스럽네요...

▲지난번에 이 바위를 통과해서 내려온 기억도 나고...

▲저 바위는 나중에 올라가는걸로...ㅎㅎ

▲와운카페의 멋진 소나무...방가 방가~~ ㅎㅎ

▲소나무에 기대어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소나무 아래쪽은 천길 낭떨어지라 조심 조심...

▲소나무...너무 멋지지 않나요 ? ㅎㅎ

▲와운카페로 들어가는 문에서 천왕봉도 조망해 보고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...ㅎ

▲와운카페에서 바라본 소나무의 모습인데 천년 세월이 느껴지지 않나요 ? ㅎㅎ

▲소나무 가지가 죽어 있어 잡거나 기대면 절대 안되겠더라구요...

▲캬...이보다 더 좋을 순 없네요...ㅎㅎ

▲와운카페는 4~5명만 앉을 수 있답니다...오늘의 카페 메뉴입니다...ㅎㅎㅎㅎ

▲점심을 먹고 차도 한잔 마시고...ㅎ

▲그리고 와운카페를 담아보았습니다.

▲바위떡풀도 보이고...

▲돌양지꽃도 보이네요...

▲풍화작용에 의해 형성된 바위의 형태를 보면 억겁의 세월이 느껴집니다... 

▲죽은 소나무 가지와 살아있는 가지가 공존하는 공간이네요...

▲와운카페 아래쪽은 굳이 보지 않으셔도 좋습니다...ㅎㅎ

▲그리고 소나무에 올라가는것 역시 하지 말아야 하구요...ㅎ

▲아래쪽이 정말 아찔한데 사진은 그렇게 느껴지지 않군요...ㅎ

▲이 바위끝도 아찔하긴 마찬가지...ㅎ

▲와운카페는 이정도 공간입니다...

▲위에서 올라와서 보면 이런 모습이구요...

▲와운카페를 떠나기 전에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그리고 바위에 앉아서도 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고맙게 세로로도 담아주셨군요...ㅎㅎ

▲와운카페의 바위는 이렇게 떨어져 있더라구요...ㅎ

▲와운카페에서 나가는 길도 상당히 위험해서 조심해서 가야합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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