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천 와룡산 04

2021.04.25 사천 와룡산 새섬봉자락의 기암과 황홀한 철쭉을 만나며...

▲왕관바위에 있는 철쭉만 지지않고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...

▲왕관바위에 왔으니 점프샷은 한번 하고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바위가 넓어서 전혀 위험하지 않더라구요...

▲문제는 체력이 딸려서 높이가 나오지 않는다는것 !!! ㅋ

▲이번엔 사천 앞바다를 배경으로...

▲그리고 천왕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바위뒤에서 이런 모습을 물끄러미 처다보고있는 철쭉이 있더라구요...수고~~ ㅎㅎ

▲왕관바위를 되돌아 나와서 새섬봉으로 가는데 너덜길이 나오네요...

▲위쪽을 보니 온통 바위투성이고...

▲이젠 편하게 계단을 타고 올라가는 길이 나옵니다...계단이 없었을땐 난간대가 있었는데...ㅎ

▲계단을 타고 가면서 올라야할 바위 위쪽도 담고...

▲바위틈에서 자라는 철쭉인데 지고있네요...

▲미세먼지만 없다면 더 좋았겠죠 ? ㅎ

▲천왕봉은 점점 더 멀어지네요...

▲바위끝에서 피고있는 철쭉도 멋지고...

▲바위틈에서 피고있는 철쭉도 멋지기는 마찬가지네요...ㅎ

▲나무데크가 끝나면 가파른 너덜길이 나오는데...

▲거의 할딱고개처럼 가파르고 힘들더라구요...돌이 떨어지지 않게 조심도 해야하고...

▲이런 길은 한달음에 차고 올라와야 직성이 풀리겠죠 ? ㅎㅎ

▲너덜 오르막을 올라서면 새섬봉이 뒤쪽에 보입니다.

▲새섬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새섬봉은 조금 있다가 가고 멋진 철쭉을 만나러 내려갔습니다.

▲와룡산은 바로 이곳의 철쭉이 잊혀지지 않더라구요...ㅎㅎ

▲아름다운 철쭉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데 자세가 안나오니 인상까지...아...ㅎ

▲그리고 빠지면 섭섭한 점프샷도...ㅎ

▲오호...이제 높이가 좀 나옵니다...ㅎ

▲이번엔 다리를 모으면서 점프를 했는데...ㅋㅋ

▲바위 아래쪽으로 내려가서도 기념사진을 찍어보고...

▲살짝 아찔한 난간에 앉아서도...ㅎㅎ

▲나 지금 떨고있니 ? ㅎㅎ

▲철쭉이 조금 상하긴 했지만...ㅎ

▲이번엔 편하게 앉아서 기념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...하여간 이곳이 최고의 철쭉 포인터입니다...제겐...ㅎ

▲같이간 일행분들은 이렇게 멋진 포인트로 오지 않고 올라갔더라구요...ㅎ

▲자 그럼 일행분들을 부지런히 따라잡으러 가야겠죠 ? ㅎ

▲오호...이렇게 멋진 장소에서 점심을 먹지 않고 어디까지 간겨 ? ㅎ

▲바위 난간쪽으로 나가도 보고...

▲조금더 갔더니 또 돌탑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바위틈에 옹기종기 꽃을 피우는 철쭉도 보이고...

▲새섬봉 바로 아래에서 점심을 먹어도 좋은데 이미 자리를 잡고 있네요...ㅎ

▲그래서 조금전에 봐두었던 장소로 되돌아 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.

▲오늘의 점심은 미더덕 비빕밥과...

▲미더덕무침...

▲미더덕 무침을 만드는 중입니다...ㅎㅎ

▲미더덕무침 완성...미더덕이 톡~하고 터지면 ? ㅎㅎ

▲미더덕비빕밥...

▲그리고 목이버섯과 한재미나리, 명태전과 오리훈제까지...오~~ ㅎㅎ

▲그리고 소머리 곰탕까지...더이상 화려한 점심은 있을 수 없겠죠 ?

▲몸이 호사를 너무 누려도 안되는데...ㅎ

▲이번에도 지상최고의 점심을 먹고 새섬봉으로 갔습니다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