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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양의 억산 04

싸나이^^ 2021. 4. 24. 06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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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4.18 밀양 억산을 하산하며...

▲억산 정상석에서 기념사진을 찍는데 하늘이 넘 멋집니다.

▲요즘은 이렇게 하늘이 맑은 날을 만나기가 정말 어렵잖아요...ㅎ

▲정상성에 앉아서도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그리고 정상 앞쪽 난간으로 나가서...

▲멋지게 점프샷을 했는데...

▲하늘까지 날진 못했네요...ㅎㅎ

▲억산...언제 다시 올 수 있을지...

▲아쉬워도 작별을 해야겠죠 ? ㅎㅎ

▲오늘은 팔풍재에서 석골사로 하산을 하기로 하고...

▲억산 정상주변을 담아봅니다.

▲아래쪽을 보았더니 진달래가 있었는데 낭떨어지라 현기증까지 날정도네요...ㅎㅎ

▲이번엔 하늘을 제대로 날 수 있겠죠 ? ㅎ

▲첫번째 시도는...실패~ ㅎㅎ

▲두번째 시도는 ? 오호 역시 사진도 기술이 필요한...ㅎㅎ

▲마지막으로 한번더 점프샷을 하고...

▲용머리처럼 생긴 바위에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억산 정상을 내려갑니다...

▲내려가는길...상당히 가파릅니다...ㅎ

▲나무로 되어있는 길로 내려가도 석골사는 나오지만...

▲팔풍재를 갈라면 조금 더 가야합니다.

▲지난 2017년에 왔을땐 바위를 타고 올라갔다가 길이 없어서 내려온 기억도 나고...

▲그땐 이 철계단도 없었는데...

▲험악한 바위를 타고 갔더니 저 꼭대기가 나와서 되돌아 내려왔는데...

▲정말 위험하고 힘들더라구요...

▲그때 일을 기억하는지 바위도 싱긋~웃고 있네요...ㅎㅎ

▲내려가면서 철쭉도 담고...

▲철계단을 지났더니 완전 미끄러운 내리막길이 나옵니다...

▲오징어를 닮은 나무도 보이고...ㅎ

▲양지꽃 한송이...

▲그리곤 편안한 산죽길이 이어지는... 

▲매화말발도리...

▲쪽도리풀...ㅎㅎ

▲나무사이에서 꽃을 피우는 참개별꽃...

▲매화말발도리는 너무 많네요...ㅎㅎ

▲그렇게 내려왔더니 이정표가 있었는데 아래쪽엔 등산로 화살표가 있어서 조금 더 갔더니...

▲석골사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또 있는...결국 아무곳으로 내려가도 되는...ㅎㅎ

▲팔풍재에서 석골사로 내려가면서 어떤꽃을 만날지...

▲벌깨덜굴...

▲산괴불주머니...

▲괴불주머니 안엔 어떤 비밀을 간직하고 있을까요 ? ㅎㅎ

▲꽃이 큰 이 아이가 바로 개별꽃입니다...

▲내려가늘 길은 가파르고 미끄러워 지그재그네요...

▲풀솜대도 보이네요...

▲풀솜대는 만성변비에 특효라고 하네요...

▲가는잎그늘사초도 파릇파릇 올라오네요...

▲무리지어 자라는 풀솜대도 보이고..

▲조금 더 내려갔더니 계곡이 나왔는데 노랑 꽃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아니...설마 피나물은 아니겠지...하고 가서 관찰을 했더니...

▲가지 사이네서 한송이씩 꽃을 피우는 피나물이더라구요...ㅎㅎ

▲매미꽃은 꽃대가 뿌리에서 올라오는데 꽃대 한개에 여러송이의 꽃을 피우잖아요...ㅎ

▲이렇게 잎에서 꽃대가 올라오면 피나물...이렇게 만나서 반갑고 고마워~~ ㅎㅎ

▲계곡물에 쓰러지지 않으려 바위를 움켜쥔 나무도 보이네요...

▲살아있는 나무에 뿌리를 내린 참개별꽃도 보이고...

▲몇해 전부터 그렇게 만나고 싶었던 큰괭이밥을 만났는데...

▲꽃이 지고 열매를 맺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참개별꽃...

▲의림사 계곡의 개별꽃은 벌써 지고 잎을 키우고 있는데...

▲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내려가는데... 

▲물소리가 너무 좋더라구요...ㅎㅎ

▲바위틈에 수달래라가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? ㅎㅎ

▲너무 좋은것만 쫓다 보면 오히려 더 안좋을 수도 있으니...이정도도 감지덕지 ? ㅎㅎ

▲바위를 받치고 있는 나무 부자...고생이 많소~ ㅎㅎ

▲조금 더 갔더니 또다른 계곡에서 물이 흐르는...

▲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편안하게 내려갑니다~~ ㅎㅎ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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