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원 비음산 야생화 03

2021.03.27 야생화들을 만나고 비음산 정상으로 오르며...

▲통나무 의자와 바위 밥상은 너무 튼튼해서 그런지 아무도 앉지 않네요...ㅎㅎ

▲쇠뜨기...

▲이제 살짝 오르막 구간이 나오면서 진달래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.

▲진달래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오호...여긴 멋진 카페트를 깔아 놓았군요...ㅎ

▲근데 오르막은 미끄럽더라구요...ㅎㅎ

▲길가에서 피고있는 얼레지도 담고...

▲여긴 얼레지 세상이고...

▲또 여기는 진달래 세상...

▲진달래의 색감이 짙어서 셀카도 담아보았습니다...ㅎ

▲그리고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면서...

▲길~게 느낄 수 있도록 세로로 담았습니다...ㅎ

▲오후에 비가 내린다고 하더니 벌써 하늘이 요상하네요...ㅎ

▲동문에 도착...

▲산성의 문이라고 하기엔 많이 빈약하죠 ? ㅎ

▲하긴 산성도 이정도면 거의 너덜길 수준이니...ㅎㅎ

▲이곳에도 시설물을 설치할려는지 나무들을 다 베어버렸더라구요...

▲산림 훼손을 최소화 해서 공사를 하겠죠 ? ㅎ

▲진달래가 몽글몽글 아주 예쁩니다...ㅎㅎ

▲가파른 계단이 제법 길어서 땀이 흐르네요...

▲계단을 올라와서 바라본 모습인데 울긋불긋 멋지죠 ? ㅎㅎ

▲대암산 정상까지 다녀와도 좋지만 오늘은 노~~ㅎㅎ

▲지난번에 왔을땐 저 앞쪽 바위 조망터도 갔었는데...

▲오늘은 비가 언제 올지 몰라 정상으로 곧장 갔습니다.

▲아...산자고도 오늘 비소식을 아는제 꽃잎을 닫고 있네요...ㅎㅎ

▲능선길은 진달래 꽃길입니다.

▲안개가 밀려오긴 했지만 습도가 그렇게 높진 않더라구요...

▲꿩의밥...

▲비음산 정상에 도착...

▲등산객에게 부탁을 해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그리고 파노라마 사진을 찍는데 날씨가 영~~

▲미세먼지가 없는 날은 날씨가 안좋고...

▲하여간 창원의 아파트단지만 보이네요...

▲도로를 따라 피어있는 벚꽃도 참 멋진데...

▲비음산을 내려가기 전에 셀카도 남기고...

▲비음산에서 바라본 조망 안내도도 새로 만들어 놓았더라구요...

▲비음산 정상으로 사람들이 자꾸 올라오네요...

▲여성 두분은 풍광을 즐기며 오손도손 이야기도 나누고...ㅎ

▲아...이렇게 놀고 있을때가 아니지...ㅎ

▲비가 내리기 전에 부지런히 가야지 날개봉까지 가겠죠 ? ㅎ

▲짙은 색감의 진달래는 기분까지 좋게 하네요...ㅎ

▲길을 가다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보이고...

▲산벚꽃...

▲내려왔으면 다시 올라가야겠죠 ? ㅎ

▲날씨만 좋았다면 정말 멋진 그림이 나왔을텐데....ㅎㅎ

▲진달래가 물감을 뿌려놓은듯이 피고 있네요...

▲이렇게 멋진 진달래...바로 지금이 아니면 1년을 기다려야겠죠 ? ㅎㅎ

▲오호...내려가는 길은 더 멋지네요...ㅎㅎ

▲멋진 진달래길을 내려가고 있는데 사진작가로 보이는분이 저한테 안녕하세요~라고 하시면서...

▲블로그 잘 보고 있습니다...라고 하시네요...감사합니다....ㅎㅎ

▲비음산의 멋진 소나무...

▲다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...

▲산벚꽃도 꽃을 피우고 있군요...

▲내리막길 하나를 더 내려가야 날개봉 갈림길이 나오겠죠 ? ㅎ

▲갈림길엔 사람들이 제법 많이 보이네요...

▲비가 내리지 않아 날개봉 하나를 더 타도 되겠죠 ? 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