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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원 비음산 야생화 02

싸나이^^ 2021. 3. 29. 18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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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3.27 비음산 깽깽이풀 그리고...

▲비음산 얼레지를 보면서 혹시 흰얼레지가 있는지 찾아보았는데...

▲약간 색갈이 바랜 얼레지만 보일뿐이네요...

▲몇년전 흰얼레지를 한번 만나긴 했는데 그곳에도 보이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오호...족도리풀도 보이네요...ㅎ

▲하여간 흰얼레지라고 우기면 몰라도 만나지 못했습니다...ㅎ

▲용추10교를 건너고...

▲행여나 흰얼레지가 있는지 바위쪽으로 다가가 보았는데...

▲색갈이 바랜 얼레지밖에 보이지 않네요...

▲그래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대견스럽게 보이네요...ㅎㅎ

▲이번엔 계곡을 타고 올라가 보았는데...

▲세상에자 노랑제비꽃이 완전 떼거리로 피고 있지 뭐에요 ? ㅎ

▲어떻게 담아야 잘 담았다고 소문이 날까요 ? ㅎ

▲얼레지와 이웃하여 사이좋게 살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...

▲이번엔 얼레지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습니다...ㅎㅎ

▲노랑제비꽃도 아무곳에나 자라지는 않더라구요...ㅎㅎ

▲진달래는 무리지어 피어야 아름다운데 이 아인 쌩뚱맞게 혼자서 피고 있네요...ㅎㅎ

▲그때 다람쥐 한마리가 나무를 타고 지나가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잽싸게 담았는데 그새를 못참고 도망을 가버리네요...ㅎ

▲얼레지와 남산제비꽃, 그리고 꿩의다리까지 완전 삼종세트 ? ㅎ

▲괭이눈 군락지도 보이고...

▲등산로 바로 옆이라 무지한 사람들이 밟고 지나가기도 했더라구요...

▲오호...진달래가 아직까지 남아있네요...

▲현호색도 보이고...

▲작은 폭포는 두갈래로 갈라져 시원하게 물을 내리고...

▲공룡발자국 발견지에 도착...

▲부시시한 모습이지만 셀카도 찍고...ㅎ

▲양지꽃은 저보다 더 꾀죄죄하네요...너도 어제 한잔 했수 ? ㅎ

▲괭이눈...

▲매년 만날 수 있어 고맙고 반가운...ㅎㅎ

▲중의무릇이 있는곳으로 가서 자세히 보았더니...

▲아직 꽃잎을 활짝 열지 않고 있더라구요...

▲이 노루귀는 애기누루귀라고 하던데...맞겠죠 ? ㅎ

▲이젠 오늘의 메인인 깽깽이풀을 만나러 가 볼까요 ? ㅎ

▲혹시 꽃이 피지 않았으면 어쩌나...했더니....ㅎ

▲왠걸 ? 벌써 지고있는 아이도 있네요...ㅎㅎ

▲아고...깽깽이풀은 개화시기를 맞추기가 너무 어렵네요.

▲그래도 아직까지 남아있는 아이들이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...ㅎ

▲개체수는 작년에 비해 더 많아진거 같더라구요.

▲활짝 핀 모습을 조심 조심 담아봅니다.

▲꽃잎이 너무 연약해서 바람만 불어도 떨어질듯...

▲얼레지 옆엔 노루귀가 잎을 밀어올리고 있군요...ㅎㅎ

▲바위들 사이에서 꽃을 피우는 아이도 보이고...

▲이제 막 꽃을 피운 아이도 보이네요...

▲어여쁜 깽깽이풀 감상하세요~~ㅎㅎ

▲그리고 내년에도 꼭 만날 수 있기를...

▲근데 몸이 너무 부실한건 아닌지...보약이라도 한첩 ? ㅎㅎ

▲가는잎그늘사초의 꽃은 마치 귀이개의 솜처럼 보이네요...ㅎㅎ

▲꿩의바람꽃도 꽃을 활짝 피우지 않고 있고...

▲포곡정에 도착...

▲진례산성 동문으로 올라 정상을 갔다가 남문쪽으로 내려와서 날개봉으로~~ㅎㅎ

▲이곳은 오래전에 우물이 있었는데 지금은 물이 말라버렸더라구요...

▲심한 피부병을 앓고 있는 나무도 보이고...ㅎ

▲아주 편안한 길을 가면서...

▲힘들어서 쉬고있는 산자고도 담아줍니다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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