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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주 괘방산과 방어산 06

싸나이^^ 2021. 3. 27. 06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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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3.21 진주 방어산을 마애불쪽으로 하산하며...

▲방어산 정상의 이정표에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다시 백코스로 내려가야겠죠 ? ㅎㅎ

▲정상 바로 아래에 있는 멋진 소나무는 말라 죽었더라구요...

▲정상 바로 아래쪽은 여름에 점심을 먹으면 딱일듯...ㅎ

▲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고...

▲헬기장도 지나고...할미꽃...내년에도 만나요~~ㅎㅎ

▲솜나물

▲조금 더 일찍 왔다면 좋았겠죠 ? ㅎㅎ

▲이 솜나물은 벌써 씨방을 만들고 있군요...ㅎ

▲백코스로 내려가는 길은 편하네요...

▲나무들도 작은 잎들을 피워내고 있네요...

▲내려왔던 길은 다시 올라가야겠죠 ? 

▲가파름이 제법 되는 길이라 힘드네요...

▲오르막을 올라 갈림길도 지나고...

▲그렇게 점심을 먹었던 삼거리에 도착을 합니다...

▲현위치와 가야할 길을 한번 보고...

▲그리곤 마애사쪽을 내려갔습니다.

▲평온한 농촌마을...

▲방어산 정상으로 가는 가장 빠르고 짧은 코스가 바애사 코스입니다.

▲제법 큰 바위는 소나무들이 호위를 하고 있군요...ㅎㅎ

▲마애사쪽을 돌계단을 타고 내려가면...

▲삼존마애불이 나옵니다.

▲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고 해서 간절히 소원을 빌고...

▲마애약사여래산존입상...이름이 좀 길고 어렵네요...ㅎㅎ

▲약사여래불은 사람의 병을 고처주는 약병을 들고 있다고 하네요...ㅎㅎ

▲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~~ㅎㅎ

▲마애불에서 마애사로 가지 않고 비로나자불쪽으로 갔습니다.

▲건너편을 보니 오늘 신나게 놀았던 마당바위가 보이네요...ㅎㅎ

▲비로나자불 입구엔 큰 돌탑이 있고...

▲바위 사이엔 둥근털제비꽃이 피고 있네요...

 

▲비로나자불...

▲바위틈에 돌을 쌓아 사람이 살고 있는듯한 모습도 보이고...

▲비로나자불에게도 소원을 빌었습니다...

▲석간수도 한모금 마시고...

▲비로나자불에서 등산로로 올라가는 길은 제법 험악하더라구요...

▲이 길은 벌써 세번째인데 예전에 비해서는 좋아졌네요...ㅎㅎ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면 등산로와 만나고...

▲요즘 남산제비꽃은 어디를 가나 만날 수가 있더라구요...

▲햇살에 반짝이는 진달래도 담고...

 

▲바람에 흔들리는 진달래...담기가 어렵네요...ㅎㅎ

▲다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...

▲마애사 삼거리에 도착이 되는데...괘방산을 넘어 원점회귀를 할까 고민을 하다가...

▲시간도 어중간하고 또 바닷가에 사시는분과 만나기로 해서 마애사로 곧장 하산을 했습니다.

▲마애사에서는 택시를 부르면 되겠더라구요...

▲산자고...아직까지 꽃잎을 열지 않고 있네요...ㅎ

▲무릇은 잎이 져야 꽃이 피겠죠 ? ㅎ 

▲마애사로 내려가는 길은 편하네요...

▲찔래나무도 파란 잎들을 키워내고 있고...

▲마애사가 보이네요...

▲물통엔 물이 넘쳐흐르네요...

▲산행 내내 계곡을 만나지 못했는데 물이 어디서 나오는지...ㅎ

▲마애사는 공사가 한창이더라구요...

▲불상도보이고, 엄청난 크기의 용도 조각하고 있네요...

▲바위를 깎아서 만드는거 같던데...

▲장비가 좋은지는모르지만 하여간 석공의 실력이 대단하네요...

▲마애사는 새로운 건물도 많이 짓고 있더라구요...이 어려운 코로나 시즌에...ㅎ

▲마애사 대웅전으로 오르는 길에 벚꽃이 활짝 피어있네요...

▲마애사 주차장엔 등산 안내도도 있고...

▲주차장엔 아주 큰 화장실도 있고 그 뒤엔 대웅전이 있습니다.

▲카카오택시를 불러놓고 벚꽃을 담아보았습니다.

▲하늘 색갈이 조금 아쉽지만 꽃은 화려하네요...

▲이렇게 화려한 벚꽃도 며칠만 있음 떨어져 버리잖아요...

▲꽃도 사람도 즐길 수 있을때 즐겨야겠죠 ? ㅎㅎ

▲영원한건 없느니까요...ㅎㅎ

▲하산을 해서 바닷가에 사시는분을 만나 곱창구이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주말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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