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남 산청군 석대산 04

2021.02.21 산청군 석대산 수리봉과 상투바위를 타고 하산하며...

▲수리봉 정상석은 원래의 정상석에 앏은 돌을 덧대어 붙여 놓았네요...ㅋ

▲정상석을 잡고 사진을 찍었는데 정상석 아래가 고정이 되어있지 않아 심하게 흔들립니다...ㅎ

▲조만간 시멘트와 물을 이용해서 야무지게 붙여 놓아야 할듯...ㅎ

▲정상석이 넘어지지 않게 조심조심 사진을 찍고...ㅎ

▲수리봉 뒤쪽 멋진 조망처로 나가서...

▲파노라마 사진도 담아봅니다...

▲미세선지가 가득해 멀리까지 조망은 불가능하네요...ㅜㅠ

▲수리봉을 내려오면 다시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데...

▲제일 끝쪽엔 이런 바위들이 즐비하더라구요...

▲같이간 일행들을 기다리며 바위도 담고...

▲내려가야할 방향의 청계저수지도 담아봅니다...

▲바위 제일 위쪽으로 올라가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보았는데...

▲역시 달뜨기능선이 그대로 보이네요...

▲몇해전 지리산 웅석봉을 다녀온 기억도 나고...ㅎ

▲시야가 넓어 상투바위까지 담을 수가 있더라구요..

▲상투바위 제일 끝쪽으로도 갈 수가 있습니다.

▲단, 바위 경사가 있어 조심해서 올라가야 하겠더라구요...

▲바위 사이를 손으로 잡고 미끄러지지 않게 올라가서...

▲여기서도 점프샷을 한번 ? ㅎ

▲배낭을 매고 점프를 하는건 아무래도...ㅎ

▲배낭을 바위 뒤쪽에 숨겨놓고 점프샷을 찍어봅니다...ㅎ

▲바위게 제법 평평해서 위험하진 않더라구요...ㅎ

▲그래도 조심해야겠죠 ? ㅎ

▲이번엔 제대로 하늘을 날았네요...ㅎㅎ

▲같이간 일행분이 사진을 찍는 모습을 담아서 주셨네요...ㅎ

▲파란 하늘이 배경이라 더 멋지게 나왔더라구요...ㅎ

▲이번엔 세로로 ? ㅎ

▲저 바위도 난간쪽에 앉으면 멋질것같지 않나요 ? ㅎ

▲이렇게...ㅎ

▲근데 그다지 높아보이진 않군요...ㅎ

▲사진을 잘만 찍으면 정말 아찔하게 보일 수도...ㅎ

▲하여간 상투바위를 내려가기전에 원없이 즐겨봅니다...ㅎ

▲여긴 바위의 경사가 심해서 점프는 무리...ㅎ

▲상투바위에서 내려가는 길인데 완전 암릉구간이네요...

▲제일 끝쪽 바위에도 다녀와야겠죠 ? ㅎ

▲일단 옆쪽에 있는 바위쪽으로 가서...

▲고향으로 가는 고속도고도 담고...

▲넓은 암릉만 담고 되돌아 나와서...

▲제일 끝쪽에 있는 바위로 가는데...길이 없더라구요...

▲나뭇가지에 찔리지 않게 조심해서 갔는데도 팔과 다리엔 상처가...ㅎ

▲바위에 새겨진 독특한 문양이 있어 담아왔는데...신기하죠 ? ㅎㅎ

▲바닷가에 사시는 일행분들은 곧장 내려가시네요...ㅎ

▲일단 바위 위쪽으로 올라가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멍때리기도 한판 해 봅니다...ㅎ

▲음...아무래도 2%가 부족한 분위기 ? ㅎ

▲바닥도 넓고 잘하면 하늘까지 뛸 수 있을듯한 분위기 ? ㅎ

▲드디어 하늘을 날았습니다~~ㅎㅎ

▲착지는 안전하게...ㅎ

▲이정도면 자세가 잘 나오는 ? ㅎㅎ

▲헐~~밧줄을 타고 내려가는 구간이긴 해도 여태 저기까지밖에 못내려가신...ㅎ

▲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풍광을 즐겨봅니다...ㅎ

▲이 순간...즐기지 못하면 사라져 버리잖아요...ㅎㅎ

▲행복도 기회도 즐길 수 있을때 즐겨야 합니다...나중에는 없어요~~ ㅎㅎ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