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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산청군 석대산 03

싸나이^^ 2021. 2. 25. 06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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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2.21 석대산에서 오랜만에 진수성찬으로 점심을 먹으며...ㅎ

▲석대산 정상을 떠나기 전에 정상석을 한번 더 담고...

▲정상석 바로 아래쪽엔 이렇게 제를 올릴 수 있는 제단석도 있네요...

▲입석초등학교는 석대산 아래 입석리쪽에 있었던 학교인데 폐교가 되었는지 지도엔 검색이 되지 않네요...

▲석대산 정상을 지나니 내리막길이 나오네요...

▲청미래덩굴의 열매는 마치 꽃처럼 붉게 물들어 있고...

▲지난해에 피었던 삽주도 보이네요...

▲평지를 걷다 다시 오르막을 올라섰더니...

▲삼각점이 나오네요...

▲삼각점은 여러가지 정보를 담고 있어 알면 유용하겠죠 ? ㅎㅎ 

▲삼각점을 지나면 편안한 길이 이어지다가...

▲거의 산책로 수준의 길이 계속 이어지더라구요...

▲이렇게 편안한 산길은 시속 4~5Km는 나오겠죠 ? ㅎㅎ

▲등산로 옆에 고향에서는 망태라고 불렀던 아주 큰 물고기가 한마리 있더라구요...ㅎ

▲옆쪽에서 봐도 영판 망태를 닮았고...

▲앞쪽 입을 봐도...ㅎㅎ

▲화룡점정은 바로 위에 있는 지느러미...ㅎㅎ

▲계속 오솔길같은 편안한 길이 이어지네요...

▲이따금씩 보이는 지리상 웅석봉의 달뜨기능선도 멋지고...

▲같이간 일행분들을 뒤로 하고 부지런히 달리듯 산행을 합니다...

▲사실 이런 길에서는 볼거리도 없고 편해서 빨리 가야 땀이 나잖아요...ㅎ

▲길이 너무 편하네요...ㅎㅎ

▲아니 이 바위는 뭐죠 ? 도깨비 ? ㅎㅎ

▲소나무잎이 무성하게 깔려진 너무나 폭신폭신한 길...

▲등산로에 저렇게 축대가 쌓여진곳이 몇군데 보이던데...이유는 ? 저도 몰라요~~ ㅎ

▲하여간 길이 너무 편안하다는거...ㅎㅎ

▲거의 둘레길 수준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편안하네요...ㅎ

▲그렇다고 산행로 전체가 다 그런건 아니고요...ㅎ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왔더니 바위들이 보이네요...

▲시계를 보니 점심때라 이 근처에서 점심을 먹어야할듯...

▲어디서 점심을 먹어야 잘먹었다고 소문이 날까용 ? ㅎ

▲바로 저 바위 아래쪽에 내려갔더니 따뜻하고 넓은 장소가 나오더라구요...ㅎ

▲이번엔 바닷가에 사시는 분이 오셨습니다...ㅎㅎ

▲일단, 메뉴는 굴구이, 파김치, 냉이무침, 검은도다리회, 연어훈제...그리고 주류...ㅎㅎ

▲아...딸기가 빠질뻔 했네요...ㅎㅎ

▲쌈배추에 파김치와 회를 먹으면 한맛 더난다고 하셔서 따라해 보았는데...음....ㅎㅎ

▲바다회는 아침에 잡아온거라 더 맛이 좋더라구요...ㅎㅎ

▲연어훈제는 아직 녹지 않아 기다렸다가 먹었습니다.

▲연어훈제는 깻잎에 싸먹어야 맛이 있다고...ㅎㅎ

▲그렇게 진수성찬으로 차려진 점심을 먹고...

▲다시 산행을 이어가는데...

▲길이 좋아도 너~~무~~좋은....ㅎㅎ

▲점심을 먹고 힘든 코스를 오르면 짜증이 나기도 하잖아요...여긴 그럴일이 전혀 없는...ㅎㅎ

▲계속 이런 길이 이어지니 산행인지 뭔지...참...ㅎㅎ

▲산을 가로질러서 가는 전기...

▲전신주 아래를 지나가다가...

▲전신주를 찍었는데...목이 부러질뻔 했다는....ㅋㅋ

▲이젠 오름이 시작되네요...ㅎㅎ

▲아주 아주 색시하게 다리를 꼬고 있는 나무도 보이네요...ㅎㅎ

▲역시 점심을 먹고난 다음에 오르는 오르막 길은 탄력이 많이 떨어집니다...ㅎ

▲그래도 이정도면 애교수준이겠죠 ? ㅎ

▲제가 평지 사진을 많이 찍어온게 아니라 그만큼 길이가 길었다는...ㅎ

▲정말 가도 가도 끝이 없는...ㅎ

▲이런 길은 무더운 여름에 걸어도 그늘이라 힘들지 않겠죠 ? ㅎ

▲그렇게 한참을 왔더니 살짝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제법큰 바위도 나오고...ㅎ

▲이 갈림길에서 청계호수로 곧장 내려가는 길이 있지만 저는 끝까지 갔습니다.

▲오르막을 올라왔더니 제법 넓은 공터가 나오고...

▲석대산 수리봉 정상석이 보이는...ㅎ

▲정말 깊고 깊은 산골마을과 아침재로 넘어가는 산길이 조망이 되네요...ㅎ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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