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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산청군 석대산 01

싸나이^^ 2021. 2. 23. 07: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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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2.21 경남의 숨은 암릉산을 검색하다 가까운 산청의 석대산을 찾아 다녀왔습니다.

▲산행코스는 진자마을-석대산정상-수리봉-상투바위-청계산장으로 하산하는 7.9Km...산행시간 3시간 30분...

▲진저마울 버스정류장 옆에 공터가 있어 주차를 하고(산청군 단성면 호암로 522)

▲경로당 옆쪽을 보면 등산안내도와 등산로 표시가 보입니다.

▲제일 위쪽 지도에 나와있는 코스와 꼭같네요...ㅎ

▲마을을 지나 산쪽으로 가는데 삼지닥나무가 보이더라구요...

▲조금더 올랐더니 대나무를 저렇게 늘어놓았네요...

▲개울엔 물소리가 들리고...여긴 아직까지 한겨울이네요...ㅎ

▲버들강아지는 아침햇살을 받으며 기지개를 펴고 있고...

▲뽀송뽀송한 털이 얼마나 귀엽던지...ㅎㅎ

▲산행로 엎쪽엔 너덜겅도 보이네요...

▲등산로 표시가 없는곳은 저렇게 산악회 시그널이 매달려 있네요...

▲따스한 봄기운을 맞아 이끼류들도 생기가 넘치고...

▲그렇게 제법 넓은 산길을 따라 계속 오르고...

▲제법 큰 바위가 나타나고...

▲길 한가운데 뿌리를 내린 산벚나무의 깡다구...ㅎㅎ

▲운지버섯이 완전 풍년이네요...ㅎㅎ

▲오르는 길이 너무 편안하네요...

▲땅이 떨어져 나간곳엔 나무로 난간을 만들어 놓았네요...ㅎ

▲이젠 소나무가 울창한 숲길로 들어가네요...

▲아침햇살이 소나무 사이에서 반짝반짝 빛나고...

▲멧돼지 목욕탕엔 금방 목욕을 끝내고 갔는지 구정물이...ㅎㅎ

▲그렇게 살짝 오르막 구간을 지나서 올랐더니...

▲중촌마을 갈림길이 나오네요...

▲갈림길 벤치에서 두꺼운 옷을 배낭에 넣고 가벼운 마음으로...ㅎ

▲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주능선길이 되겠죠 ?

▲등산지도를 보니 끝까지 능선을 타고 가는걸로 되어있더라구요...

▲중간에 옆으로 빠지지만 않는다면 알바없이 갈 수 있겠죠 ? ㅎ

▲오르막의 경사가 차츰 심해지면서...

▲아주 큰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...

▲고개를 들어 위쪽을 보았더니 밧줄도 보이고...

▲암릉이 그 모습을 드러내면 기대감이 더 크지더라구요...ㅎ

▲안전하게 튼튼한 밧줄을 잡고 올라갔습니다.

▲계속 이어지는 밧줄구간...

▲이정도 길이면 밧줄이 필요할까...라고 생각을 하고 올랐는데...

▲네...밧줄이 꼭 필요하겠더라구요...ㅎㅎ

▲암릉에서 자라는 소나무의 포스...ㅎㅎ

▲오를수록 더 큰 바위들이 나타나네요...

▲그리고 밧줄 없이는 오르기 힘든 구간도 나오고...

▲이제 거의다 올라왔나 ? ㅎㅎ

▲바위에서 자라는 소나무도 담고...

▲아...아직 밧줄 구간이 끝난게 아니군요...ㅎ

▲이렇게 멋진 곳에서 기념사진정도는 남기고 올라야겠죠 ? ㅎ

▲소나무 고사목도 멋스럽게 보이네요...

▲일단 바위에 올라가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바위 건너쪽에 있는 소나무로 조심조심 올라가서...

▲소나무에 앉아보았는데...

▲아래쪽이 낭떨어지라 나올때 혼이 났습니다...ㅎ

▲이번엔 편안하게 앉아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멍때리기 한판도 해봅니다...ㅎ

▲일찍 꽃봉오리를 밀어올리고 있는 진달래도 보이네요...

▲다시 밧줄을 잡고 올라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암릉사이에서 자라는 소나무가 너무 멋지네요...ㅎ

▲어렵고 힘든 환경에서 자란 소나무라 그런지 수피도 반지르르~~ㅎㅎ

▲밧줄구간...제일 위쪽까지 이렇게 설치가 되어있었습니다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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