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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천 산성산 02

싸나이^^ 2021. 2. 16. 18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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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2.13 합천 산성산을 다녀오며...

▲굴샘약수터 갈림길에 도착...굴인지 꿀인지 한번 가봐야겠죠 ?

▲굴샘까지 거리는 왕복 200미터라고 하네요...

▲골짜기엔 지난해에 화려한 꽃을 피웠을 산수국이 보이네요...

▲올해도 어김없이 아름다운 꽃을 피우겠죠 ? ㅎ

▲바위가 많은쪽을 보았더니 굴샘이 살짝 보이네요...

▲언뜻 보기엔 샘인지 아닌지 구분이 잘 가지 않더라구요...

▲얼음까지 얼어있어 그냥 계곡 ? ㅎ

▲안쪽으로 들어가 보았더니 대나무에 샘물이 한방울씩 떨어지네요...물맛은 ? 달콤...ㅎㅎ

▲물을 한모금 마시고 되돌아 나와서 다시 산행을 합니다.

▲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비치네요..

▲산 허리를 돌아 오르막을 올라서면...

▲등산로 아님 표시가 나오는데...저쪽으로 올라야 둥이듬과 선듬을 갈 수 가 있는...

▲산성상 정상은 400미터가 이나라 조금 더 되는거 같더라구요...왜 ? 다시 내려왔다 올라갔으니까...ㅎㅎ

▲자...그럼 둥이듬쪽으로 가볼까요 ? ㅎ

▲사람얼굴을 닮은 바위를 지나고...

▲밧줄이 설치되어 있지만 전혀 위험하진 않더라구요...

▲바위 아래쪽으로 나있는 길을 조심 조심 가면서...

▲조망터쪽으로 나갔더니 부처손이 많이 자라네요...

▲오늘도 미세먼지가 가득해서 조망은 꽝이네요...

▲언제쯤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을까요 ? ㅎ

▲조망이 멋진 곳의 바위에 올라가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뒤쪽 우뚝 속아있는 바위가 아무래도 둥이덤 같은데...

▲올라갈 수도 있다고 해서 두리번 거리며 길을 찾았지만 보이지 않더라구요...

▲블로그를 보니 올라간 사람들이 있어 길을 찾아보며 진행을 하였습니다.

▲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올라간 흔적이 없더라구요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한참을 가네요...

▲둥이덤과 병풍바위까지 거의다 지나가도 오르는 길이 없네요...

▲바위가 거의다 끝나는 지점까지 갔더이 위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.

▲더이상 가는 길이 없으니 올라가야겠죠 ? ㅎ

▲오르늘 길엔 다행히 밧줄이 있어 안전하게 오를 수가 있더라구요...

▲바위를 타고 올라오면 오른쪽에 있는 바위가 선듬인데 역시 올라간 흔적이 없는...

▲바위 위쪽을 보아도 역시 오른 흔적은 찾아볼 수가 없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배낭을 벗어두고 왼쪽 밧줄이 있는 곳으로 올라갔더니...

▲배낭을 벗어둔곳이 선듬이고 정상쪽으로 올라왔더라구요...ㅎ

▲아고...배낭을 가지러 다시 내려갑니다...ㅋㅋ

▲제법 가파른 바위길이라 조심해야겠더라구요...ㅎ

▲선듬...그냥 지나치면 안되겠죠 ? ㅎ

▲바위 사이를 지아 올라가 보았는데...

▲바위 뒤쪽으로도 올라갈 수는 있겠던데 밧줄도 없고 올라간 흔적도 없네요...

▲아...그렇다면 동이덤과 선덤을 제대로 오르지도 못한 결과네요...

▲선듬을 오른 사람은 없지만 동이듬은 못내 아쉬운...

▲이제 마음을 편하게 먹고 정상으로 가야겠죠 ? ㅎ

▲정상으로 오르는 길도 아주 가파르네요...

▲사람들이 올라간 흔적도 별로 없고...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섰더니 억새풀이 가득한 꼭대기에 도착이 되는...

▲오호...산성산 표지석이 보이네요...

▲표지석 뒤쪽엔 주소가 적혀있고...ㅎ

▲산성산 정상석에서 기념사진은 남겨가야겠죠 ? ㅎ

▲사실 둥이듬을 타지 못해 아쉬움은 많이 남지만...ㅎ

▲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정상이라 마음까지 편안하네요...ㅎ

 

감사합니다.

꽃샘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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