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산 천마산과 능걸산 04

2021.01.17 양산 능걸산 암릉을 즐기며...

▲기차바위 바로 옆쪽으로 올라오는 직벽구간으로 가서 고민을 좀 했는데...

▲나무들이 그대로 자라고 있어 올라오는건 무리겠더라구요...

▲다음을 위해서라도 안전한지 확인차 조금 내려가 보았는데...

▲튼실한 바위에 밧줄이 매여있어 튼튼하게 보이네요...

▲일단 제 몸무게를 버틸 수 있을지...슬쩍 당겨보았더니...

▲100Kg 이상 나가는 사람이 당겨도 될 정도로 튼튼하네요...

▲암벽, 특히 직벽타기를 좋아하시는분은 이쪽도 괜찮을듯...ㅎ

▲아래쪽으로 내려가 보지는 않았지만...

▲밧줄을 탈땐 이런 장갑은 미끄러워서 절대 안되겠더라구요...ㅎ

▲미끄러워서 순간 놀랬다는...ㅎ 

▲마지막엔 바위를 잡고 올라오는게 좋겠죠 ? ㅎ

▲하여간 암벽을 탈땐 안전을 최우선으로 오르시기를요...ㅎ

 

▲조금전에 올라갔다가온 바위...이렇게 보니 아찔하네요...ㅎ

▲기차바위...정말 기차처럼 보이네요...ㅎ

▲기차바위 주변 곳곳이 포토라인이 되겠더라구요...ㅎ

▲영축산방향을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...

▲그리고 진향방향에 있는 저 바위로도 올라갈 계획인데 오를 수 있을지...ㅎ

▲기차바위에서 다시 바위를 타고 올라갑니다...물론 아래쪽엔 편하게 가는 길은 있습니다.

▲저렇게 산악회 시그널이 달려있는쪽으로 오르면 되더라구요...ㅎ

▲바위를 올라와서 보니 정말 요상하게 생긴 바위도 있는...ㅎ

▲기차바위...아직 끝나지 않았군요...ㅎ

▲이번엔 에덴밸리 풍차를 바라보고...ㅎ

▲돌아가는 풍차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만 남기고 나옵니다...

▲저 바위도 오를수는 있겠죠 ? ㅎ

▲대충 눈짐작으로 가늠해 보니...가능해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높고 멋진 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보고...

▲앞쪽에 멋진 소나무도 담아봅니다...

▲그리고 다시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데 맛난 호떡을 쌓아놓은듯한 바위가 보이네요...ㅎ

▲그리고 진행해야할 방향의 아찔한 바위도 담고...ㅎ

▲저 바위는 앞쪽에서 오를 수는 없을듯...ㅎ

▲일단 파란 하늘이 배경이 되는 바위로 올라가서...

▲시원하게 점프샷을 한번 해 봅니다...하나...

▲두~~울~~ㅎ

▲셋 ~~ !!!

▲이정도는 뛰어야...ㅎㅎ

▲자 그럼 앞쪽에 있는 바위로 올라가 봅시다~ ㅎ

▲바위 뒤쪽으로 갔더니 좀 힘들지만 오를 수가 있더라구요...

▲배낭을 먼저 올려놓고 오르는게 편하고 안전합니다.

▲전혀 위험하진 않네요...

▲이제 다 올라왔네요...ㅎ

▲올라와서 보니 뷰가 더 멋집니다...ㅎ

▲멋진 풍광을 즐기는 방법이 뭘까요 ? ㅎ

▲이 바위가 기차바위 라인에서는 거의 마지막이네요...

▲이번엔 바로 옆쪽으로 가서...

▲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밧줄이 설치되어 있군요...

▲바위를 내려가기 전에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보고...

▲카메라 후드가 돌아가서 이상한 사진이 되었네요...ㅎ

▲밧줄을 잡고 내려와서 위쪽을 보았더니 이정도 ? ㅎ

▲갖가지 형태를 하고 있는 바위들...

▲벌떨 일어선 바위가 한마디 하네요...조심하이소~~ㅎ

▲바위 하나를 더 올라가 볼까요 ?

▲바위틈으로 올라가긴 어렵겠고...

▲일단 옆쪽으로 돌아서 올라갔더니...

▲소나무를 잡고 올라오는 길이 었더라구요...ㅎ

▲힘들게 올라왔으니 기념사진은 기본이겠죠 ? ㅎ

▲햇살이 비치는 모습도 나름 멋지네요...ㅎ

▲아직 올라야할 바위가 몇개 더 있지만...

▲지금까지 잘 올라왔으니 걱정은 안해도 되겠죠 ? ㅎ

▲이번엔 멋진 기차바위를 조망해 봅니다...

▲지나온 암릉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네요...ㅎ

▲이러다 해지기 전에 하산은 할 수 있을지...ㅋ

▲이제 밧줄을 타고 내려가야하네요...

▲같이간 일행분이 스마트폰으로 내려가는 모습을 담아주시네요...ㅎ

▲그다지 위험하진 않아 게릴라레펠 자세로 내려왔습니다...ㅎ

▲밧줄이 조금 부실해 보이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괜찮더라구요...ㅎ

▲하지만 막상 닥치고 보면 느낌은 다를 수도...ㅎㅎ

 

감사합니다.

겨울비에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