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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산 천마산과 능걸산 01

싸나이^^ 2021. 1. 20. 07: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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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1.17  아찔하고 멋진 암릉이 많은 양산의 능걸산을 다녀왔습니다.

▲산행코스는 감결마을-성불암-용고개-안부-천마산 왕복-기차바위-능걸산-좌삼마을로 하산하여 택시를 타고 원점(산행거리:11.9Km,  산행시간:4시간55분)

▲감결마을 구판장...오랜만에 봅니다...근처 도로에 주차를 하고...성불암쪽으로 작은 주차장이 있습니다...ㅎ

▲보호수라고 해서 보았더니 느티나무가 아니더라구요...오래토록 마을을 잘 지켜주기를...ㅎ

▲개울가에 제법큰 버섯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개울엔 아주 맑은 물이 흐르고 있고...

▲성불암의 화장실...ㅎ

▲성불암 안으로 조용히 들어가 보았더니...

▲불상 주위엔 12지상이 있네요...

▲절 가운데 극락전만 담고 나왔습니다.

▲절집에 왔으니 물은 한모금 마시고 가야겠죠 ? ㅎ

▲거북이 목엔 고드름이 털처럼 얼고 있네요...ㅎ

▲멋진 소나무로 휴게공간도 만들어져있고...

▲성불암을 나와서 산쪽으로 올라갑니다.

▲제법 넓은 임도를 따라서 계속 오르면 되는데...

▲오르다 산쪽으로 오르는 갈림길이 있는데 개의치 말고 직진~~ㅎ

▲배추는 차가운 겨울을 스스로 이겨내고 있는데 따뜻하게 보온을 하고 있는건 뭐죠 ? ㅎ

▲조금더 올라가면 운동기구들이 나오고...

▲그리곤 편백나무숲쪽으로 나있는 길로 올라갑니다.

▲길옆엔 운지버섯이 빼곡하게 자라는 나무가 있더라구요...

▲편백나무 숲속 벤치에서 물한모금 마시면서 파카도 벗고...ㅎ

▲다시 소나무가 울창한 오르막을 올라갑니다.

▲오호...바로 이 고개가 용고개인듯...용을 쓰고 올라야 하는 ? ㅎ

▲감결마을 주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지 땅이 반지르~하네요...ㅎ

▲용고개까지는 이정표가 전혀 없습니다...

▲산쪽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서 쭉~~가면 되더라구요...

▲가파른 오르막 능선길을 올라서면...

▲사이즈가 큼직한 바위들이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바위를 자세히 보았더니 철성분이 많은듯 보이고...

▲조금더 갔더이 바위들이 더 많이 보이는...

▲벌써 바위군들이 나타나는건 아니겠죠 ? ㅎ

▲이 바위는 손걸이가 있는 의자 ? ㅎ

▲햇볕이 들어오면서 바람까지 불지않고 평평한 저곳은 점심을 먹기엔 안성맞춤이겠더라구요...ㅎ

▲벌써부터 점심먹을 궁리를 하면 오늘 산행이 힘들어지겠죠 ? ㅎ

▲가파른 능선을 타고 조금 더 올라가면 바위군이 또 나오네요... 

▲산 아래 골프장엔 사람들의 목소리도 들리고...

▲멋진 조망처에서 기념사진은 기본이겠죠 ? ㅎ

▲저쪽 끝에 영축산이 살짝 보이는...ㅎ

▲이번엔 바위속에 들어가서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...ㅎ

▲얼굴이 나무그늘에 가려 잘 나오진 않았군요...ㅎ

▲두꺼비를 업고가느 바위도 있더라구요...ㅎ

▲정말 두꺼비를 닮지 않았나요 ? ㅎ

▲아기두꺼비는 칭얼거리는것도 같고...ㅎㅎ

▲조망이 터지는 바위에 올라갔더니 자세가 영~ ㅎ

▲오호...이곳도 점심을 먹는 장소로는 최고일듯...ㅎㅎ

▲바위와 소나무가 잘 어우러진 모습도 담고...

▲바위틈에 자라는 멋진 소나무도 보이네요...

▲다시 오르막을 올라갑니다...

▲이번엔 소나무가 울창한 능선길이 나오네요...

▲감결마을에서 올라왔는데 능걸산은 아직 멀었군요...ㅎ

▲이젠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가 울창한 숲길이 나오네요.

▲오늘 이곳 날씨는 영하 4도라고 하더니 바람이 차갑더라구요...

▲그래도 솔숲이라 강한 바람은 불지 않더라구요...

▲이정표는 누가 다 뽀사먹었는지 천마산이라는 글씨만 보이네요...

▲이번 산행은 이웃이신 두가님 소개로 가게 되었는데 천마산은 왕복 20분이라고 하시더라구요...ㅎ

▲왕복 20분거리를 가지 않는다 ? 절대 안되겠죠 ? ㅎ

▲천마산 정상에 도착...정상석은 150여미터 더 가야 있겠죠 ? ㅎㅎ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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