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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덕도 01

싸나이^^ 2021. 1. 18. 08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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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1.16 지난해보다 꽃이 늦게 핀다는 정보를 듣고 가덕도를 다녀왔습니다.

▲새바지항 주차장은 여전히 공사중이라 안쪽에 주차를 하고...

▲방파제엔 낚싯꾼들이 많이 보이네요...

▲갯바위에도 흘림낚시를 하는 사람도 보이고...

▲오늘도 지난해처럼 어음포에서 어음포초소로 올라 연대봉으로...

▲자 그럼 갈맷길를 따라서 어음포로 가볼까요 ? ㅎ

▲파도소리를 들으며 오르락 내리락 하는 갈맷길...

▲날씨가 차가워서 꽃이 피어있을지 의문입니다.

▲갈맷길 리본이 바람에 살랑살랑 날리네요...ㅎ

▲이제 내리막길도 나오네요...

▲바위가 위태롭게 쌓여있는 석굴 옆길도 지나고...

▲조금더 가면 희망정 초소가 나옵니다.

▲희망정도 담아주고...

▲희망정 초소에서 근무하시는분이 반갑게 인사를 하시네요...ㅎㅎ

▲바위를 슬그머이 타고 올라가는 마삭줄...

▲가파르게 올라가는 길도 나오고...

▲어음포에서 연대봉을 한바퀴 돌아서 내려오면 바로 저곳이 나옵니다...ㅎ

▲오르내림이 조금 심하긴 해도 배낭이 가벼워서 빨리 갈 수가 있네요...ㅎ

▲오후엔 테니스 약속이 있어 마음은 더 빠쁘네요...ㅎ

▲바닷바람이 많이 차갑네요...

▲방부석같은 바위도 보이고...

▲아주 작은 새가 날아다녀서 담았는데...

▲자세히 보니 동박새같더라구요...ㅎ

▲이제 편안한 길이 나오는군요...

▲수령이 오래된 나무도 보이고...

▲등산로 위쪽엔 편하게 쉴 수 있는 벤치도 있네요...ㅎ

▲올때마다 담아가는 요상한 나무...ㅎ

▲다시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가파른 고개 하나를 넘어가면...

▲색시한 고릴라를 닮은 나무도 만나고...ㅎㅎ

▲계속 이어지는 오르막구간을 넘어서면...

▲편안한 평지도 나옵니다...

▲올라왔으면 내려가야겠죠 ? ㅎㅎ

▲내리막이 아주 길게 이어집니다...ㅎ

▲저 멀리 어음포가 보이네요...

▲그렇게 거의 바닥까지 내려가야하네요...

▲새바지항에서 2Km를 왔군요...

▲깨진바위...

▲정자엔 겨울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네요...

▲다리를 지나기전에 바닷가로 내려갔다 와야겠죠 ?

▲물고기의 소리가 들린다고 어음포라고 ? 참 낭만적이네요...ㅎㅎ

▲바닷가로 내려가면서 계곡의 이끼도 담고...

▲이제 거의다 내려왔네요...

▲바닷가 따뜻한곳에서는 점심을 먹는지 사람들이 모여있네요...

▲어음포 바다를 배경으로 셀카도 남겨봅니다...ㅎ

▲망망대해를 배경으로도 셀카를 남기고...ㅎ

▲쉼없이 밀려오는 하얀 포말을 담고...

▲다시 되돌아 돌라갑니다...

▲계곡 바위에 이상한 그림이 있어서 내려가 보았더니...

▲세상에나...이끼가 물을 끌어올리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어음포 산불감시초소쪽으로 올라가서...

▲평상에 앉아 차도 한잔 마시고...

▲산불감시초소...너무 부실하네요...ㅎ

▲오래전엔 사람이 살았다더니 집터만 남아있군요...

▲자 이젠 가슴두근거림을 안고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올라가면서 혹시 꽃이 피지 않았으면 어쩌나...하는 걱정도 하고...

▲그래도 자연은 어김이 없으니 믿어도 되겠죠 ? ㅎ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복수초 자생지쪽으로 가보았더니...

▲이렇게 노란 꽃을 활짝 피우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매년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워주는 복수초...

▲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...ㅎㅎ

▲어떻게 담아야 잘 담을지...

▲그림자때문에 담기가 여간 성가시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또 비탈길이라 자세도 불편하고...ㅎ

▲그래도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만날려면 이정도는 참아야겠죠 ? ㅎ

▲사람들이 훼손만 하지 않는다면 매년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만날 수 있잖아요...

▲아름다운 복수초를 담으며 행복감에 젖어보았습니다...ㅎㅎ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~^^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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